말씀하시는 1파운드 가스는 우리나라에서 사용이 불법까지는 모르겠으나, 가스안전공사에서 승인이 나지 않은 제품이고 문제가 생겼을때 보험등을 적용받을 수 없는 제품 또는 씨빗거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구하는 XK제품은 A-Z까지 가스안전공사 승인과 안전검사를 모두 마치고 판매되는 제품이라.. 1파운드와 같은 조건에 비교하기 어렵고, 밸브도 1파운드 제품과 같지 않습니다.
부탄과 이소부탄보다 압력이 높아 캠핑 산악용 스토브와 랜턴 사용시 미세 불조절에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중간에 압력조절
장치를 따로 달아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압력조절장치를 달지 않았을때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가스안전공사에서 승인자체가 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겨울에 가스가 지나가는 호스가 얼어 사용이 원할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휘발유 버너 또한 사용할 수 없는 온도 입니다. 일반적인 휘발유의 빙점.. 즉 어는 온도는 30~45도 정도인데 LPG가스와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단 항공유가 -80도 정도라 하고 휘발유 질에 따라 빙점이 다를 수 있고, 기화잠열 현상이 없어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아무튼 겨울에 사용하는 호스형 가스버너도 4계절 무난히 사용할 수 있도록 따로 기능이 있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코베아 CAMP4, 또는 얼마전 카페에서 공구 했던 프리머스 스파이더 제품과 프리머스 그라비티 모델에는 연결호스에 황동관이 열결되어 화구 위를 지나가는데.. 동계 사용시 화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구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