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린 가운데 서울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 27도 정도에서 시작하여 오후에는 최고기온 32도 정도까지 올라가는 찜통같이 더운 날씨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
미국의 사업가로서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을 하고 있던 맥도날드 형제에게 패스트푸드 체인점을 제안하고 나중에는 이들을 인수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킨 레이먼드 앨버트 크로크는 돈만을 위해 일한다면 결코 성공하기 어렵고 지금 하는 일을 좋아하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삼는다면 성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
레이먼드 크로크는 1902년 10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교외인 오크파크에 사는 체코계 가정에서 아버지 알로이스 루이스 크로크와 어머니 로즈 메리에 의해 태어났는데 아버지 알로이스는 1920년대에 토지투기로 돈을 벌었다가 1929년에 주식시장 붕괴로 모든 것을 잃었답니다^^ 🇿📉
레이 크로크는 어린시절을 오크파크에서 지내다가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나이를 속이고 15살의 나이에 군에 입대하여 적십자 구급차의 운전사가 되었는데 전쟁이 금방 끝나는 바람에 플로리다에서 부동산 중개인으로 종이컵을 팔고 밴드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였습니다^^ 🚑🥛🎹
그는 제2차 세계대전 후 식품서비스 장비 제조업체인 프린스 캐슬의 밀크쉐이크 믹서 판매원으로 전국을 돌며 근무하다가 1954년 믹서기를 구입하려던 캘리포니아 샌버나디노 레스토랑의 리처드 맥도날드와 모리스 맥도날드 형제를 만났을 때 그들 레스토랑의 간소화된 조리시스템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협상을 통해 프랜차이즈 권리를 획득하였습니다^^ 🍔🍟
그는 1955년 3월 52세의 나이에 맥도날드를 설립하여 운영하다가 1960년대에 들어서 버거킹, 버거 셰프, 아비스, KFC, 하디스 등 맥도날드를 모방한 패스트푸드 체인이 등장하자 1961년에 소극적인 경영의 맥도날드 형제들로부터 270만 달러에 상권을 인수하여 1965년에 상장을 하여 그가 사망하기 전 해인 1983년까지 32개국에 7,500개의 매장을 보유하였으며, 총 매출 80억 달러에 개인 재산은 약 6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
오늘도 찌는 듯한 폭염의 날씨 속에서 직사광선을 피해 시원한 곳에서 유쾌한 일들 많이 만드시고 금전만을 목표로 하기 보다는 지금 하고 계신 일들을 사랑하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모셔서 성공의 발판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