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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든북 원문보기 글쓴이: 이든북
박시원 캘리그라피 시집 [가짜 시인] 발간
“작가의 따뜻한 시선과 섬세한 감성”
박시원 시집 [가짜 시인] 값20,000원
도서출판 이든북|ISBN 979-11-6701-335-4 03810
*교보문고 및 인터넷서점에서 판매중입니다.
저자 박시원
(본명 박정우)
·대전문인협회 회원
·모던포엠 회원
·시집 『타인의 거리』(2023)
·시집 『새를 위한 청문회』(2023)
·시화집 『가짜 시인』(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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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그림을 함께 담은 이 작품들은 ‘시원’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과 섬세한 감성이 어우러진 결과물이다. 작가는 일상에서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순간들—외로움, 그리움, 삶의 무게, 사랑과 이별—을 짧은 시 속에 진솔하게 담아낸다. 그 시는 마치 누군가의 속삭임처럼 조용히 다가와 마음을 어루만지고, 함께 배치된 손그림은 그 감정을 시각적으로 더 깊이 있게 전한다. 투박하지만 정겨운 선으로 그려진 꽃과 과일, 고요한 집과 나무들은 시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감싸 안는다. 작가는 복잡한 언어 대신 단순한 문장과 익숙한 소재로 독자와의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누구나의 마음속에 있는 기억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불러낸다. 시원 작가의 작품은 글과 그림이 따로 노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짝처럼 존재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잊고 지냈던 감정을 마주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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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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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제1부 붓으로 통하는 세상이야기
붓으로 통하는 세상이야기 12 │ 저 석양을 지워낼 수 있는 것은 13 │ 별거 없잖아요 14 │ 이미 너무 멀리 걸어왔다 15 │ 꽃이 피고 지었다는 16 │ 함께 걷고 싶어요 17 │ 사람들은 행복할 때 18 │ 하얀 새떼가 19 │ 절망은 하나 뿐이야 20 │ 사랑하면 할수록 21 │ 골 깊은 가슴에 22 │ 오늘은 왠지 23 │ 기쁠 때나 슬플 때나 24 │ 처음부터 차근차근 25 │ 그 산에 가고 싶다 26 │ 거리엔 붉은 멍이 들었다 27 │ 이제, 모두 떠나라 28 │ 누가 꽃의 배후를 보았는가 29 │ 청춘과 황혼 사이에는 30 │ 젊다는 것은 31 │ 내면이 고요할수록 32 │ 너무 힘들어 마 33 │ 이쯤에서 멈춰 34 │ 계절이 비껴가는 거리에서 35 │ 세상 길이란
누군가에게 36 │ 오후 한 때 비 37 │ 너에게 반했어 38 │ 오늘은 흐린 날이지만 39 │ 무엇을 위해 그리 애쓰는가 40 │ 밥술, 일기, 꽃봉, 구름, 캘리 41 │ 봄꽃이 지고 어느새 42 │ 숲이 흔들린 까닭은 43 │ 들꽃이 피어나 44 │ 나이에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45 │ 세상이 환해지는 것은 46 │ 심장이 뜨거운 사람 47 │ 그리움 48 │ 세상 어디에도 정답은 없다 49 │ 봄 여름 가을 겨울 50 │ 성공의 밑바탕엔 51 │ 생경한 길에서 52 │ 그 길에선 안개마저 53 │ 살다보면 54 │ 따스한 손 55 │ 그립다는 말 밖에 56 │ 내가 누군가의 세상이 될 때 57 │ 끈기와 인내로 58 │ 별 59 │ 나에게 60 │ 누구에게나 61 │ 감동 한 잔 드립니다 62 │ 당신은 늘 63 │ 내일은 좀 더 편해질 거에요 64 │ 겨울 전령 65 │ 어느새 모퉁이에 66 │ 그래야 나도 행복하니까 67 │ 힘내 잘 될 거야 68 │ 긴 호흡으로 69 │ 느지막이 머리 숙이고 70 │ 꼭 되라 71 │ 이슬에 젖은 소매를 72 │ 바람부는 대로 물 흐르는 대로 73 │ 길변으로 꽃들이 만발합니다 74 │ 스스로 즐길 수 없다면 75 │ 자신의 결정이 76 │ 길을 잃는다는 것은 77 │ 남자와 여자 78 │ 꽃 향기도 오늘의 날씨도 79 │ 서로의 생각과 마음 80 │ 끙끙 81 │ 그러함에도 사랑합니다 82 │ 겨울이 지나면 83 │ 혼자가 모여 74 │ 무거운 발걸음 85 │ 꽃처럼 화사한 마음으로 86 │ 힘이 되는 사람 87 │ 꽃도 사람도 88 │ 가짜 친구 진짜 친구 89
제2부 기억나지 않는 밤
당신의 환한 미소 92 │ 서로 사랑하며 살자 93 │ 언제나 그대는 아름답게 빛나라 94 │ 봄날은 가네 95 │ 그대는 아름다운 꽃으로 96 │ 잘 하고 있어 토닥 토닥 97 │ 세상 어디 어느 한구석 98 │ 볕이 쏟아지는 날 99 │ 바람이 불어오는 곳 100 │ 그대에게 안부를 묻는다 101 │ 백지 위에 꽃을 그렸다 102 │ 월화수목금토일 103 │ 말이란 104 │ 바람에 꽃은 피고지고 105 │ 그날이 봄날이다 106 │ 스스로 단점을 만들지 마라 107 │ 네 생각이 났어 108 │ 행복이 꽃 피는 집 109 │ 바람이는 언덕에서 110 │ 해바라기처럼 111 │ 희망이 꽃 핀다 112 │ 길에서 길을 묻고 113 │ 새들처럼 114 │ 참 115 │ 기억나지 않는 밤이 불쑥 찾아온다 116 │ 그대에게 가는 길 117 │ 사랑공작소 118 │ 세상 미운 꽃이 없듯 119 │ 그대는 120 │ 까꿍 여보세요 121 │ 그대가 그리운 날엔 122 │ 꽃자리에 그대 향한 그리움만 123 │ 다정한 말에는 124 │ 어둠은 고립의 시간 125 │ 너나없이 126 │ 느낌이 좋아 127 │ 계절이 지나는 길에서 128 │ 행복이란 문은 129 │ 네 인생에도 130 │ 내일을 향해 131 │ 저기 먼 발치에 가을이 오네 132 │ 늘 별처럼 빛나길 133 │ 이미 잎새지는 길에 서 있다 134 │ 눈 앞에서 하늘이 쪼개진다 135 │ 끄적끄적 캘리 136 │ 행복과 기쁨 137 │ 매미 138 │ 별 헤는 밤 139 │ 너도 나도 굿데이 140 │ 취기 도사린 길가에 141 │ 봄이 오면 내 마음에도 142 │ 견고한 얼개처럼 143 │ 같은 곳을 바라보는 144 │ 사람 사이에 섬이 있다 145 │ 행여 우리 다시 146 │ 꽃 피는 봄이 오면 147 │ 당신이 참 좋다 148 │ 달달한 커피 149 │ 갈대는 바람을 등지고 150 │ 주문하신 꿈을 151 │ 커피 한 잔 152 │ 동행 153 │ 오늘이란 154 │ 곧 구름도 걷히겠다 155 │ 편지는 바람부는 날 쓰는거야 156 │ 바람을 이기는 꽃 157 │ 난파선같이 침몰하지는 말아요 158 │ 따스한 봄날 159 │ 벽과 벽 사이에도 160 │ 반짝 반짝 161 │ 사랑의 징표 162 │ 오직 사랑꽃이다 163│ 빈 잔을 채우는 것이 164 │ 기적에 대한 믿음 165 │ 마을에 비가 뿌렸다 166 │ 당신이 꽃입니다 167 │ 그리움에 마음을 적시네 168
제3부 인생, 뭐 있어
함께 걸어줄 누군가 있다는 것 170 │ 도전하지 않으면 171 │ 새들은 추락하는 것을 172 │ 기어코 내 품에 안긴 당신 173 │ 다시 일어나면 되는거야 174 │ 쿨하게 살자 175 │ 너를 사랑하였다 176 │ 내가 만든 꽃 177 │ 찬바람 불어와 178 │ 자생하는 갱년의 시대 179 │ 어머니 180 │ 우리 손잡고 181 │ 사랑이 봄처럼 다가옵니다 182 │ 내 꿈을 향해 183 │ 엄니 내음 그리워 184 │ 행운 185 │ 내 사랑아 186 │ 당신의 사랑은 187 │ 인생, 별거 없다지만 188 │ 그 섬 사이엔 189 │ 우리 만남은 필연이다 190 │ 긴 동안거를 마치고 191 │ 봄꽃을 기다리듯 192 │ 꽃이 피다 193 │ 당신을 바라본다 194 │ 당신은 내 마음 속에 195 │ 바람이 불어도 196 │ 인생 뭐 있어 197 │ 고소한 커피향같은 198 │ 꽃길만 걸어요 199 │ 견고한 나무처럼 200 │ 새를 보라 201 │ 길에서 길을 묻다 202 │ 언제나 그리움은 203 │ 아는 만큼 204 │ 별이 빛나는 밤에 205 │ 당신의 마음을 바라봅니다 206 │ 설레임이 없다면 207 │ 천상운집 208 │ 뒷것으로 살다간 사람 209 │ 넌지시 연통을 줍니다 210 │ 가짜 시인 211 │ 누가 뭐래도 212 │ 길변 꽃들이 시들기 전에 213 │ 호랑가시나무의 추억 214 │ 오늘이 걸려 있다 215 │ 당신은 참 나쁜 사람입니다 216 │ 사랑할수록 거리를 217 │ 나는 네가 그리웠다고 218 │ 무슨 상관있으랴 219 │ 선으로 말해요 220 │ 아직 새물이 오르지 않았다 221 │ 잘 가고 있는 거에요 222 │ 삶 223 │ 언제쯤 꽃이 피려나 224 │ 먼 깊은 바다, 고래는 225 │ 남겨진 바람 226 │ 내 청춘아 내 사랑아 227 │ 행복은 228 │ 공감의 기적 229 │ 행복과 불행 230 │ 행복한 사람은 앞을 보고 231 │ 째깍거리는 세월이 늙어갔다 232 │ 피어나 233 │ 잠시라는 말 속에 234 │ 우리라는 말을 235 │ 마음을 비워야 236 │ 꼬마 눈사람 237 │ 장미꽃으로 세상을 채우고 238 │ 꽃은 바람을 벗 삼아 피어난다 239 │ 내가 변하지 않으면 240 │ 험담을 담으면 241 │ 내일은 더 이쁘고 242 │ 다시 만날 결심 243
제4부 그래야 나도 행복하니까
진정한 친구 246 │ 진실이 매몰되었다고 247 │ 예쁜 마음에 꽃이 피다 248 │ 인생이란 백지 위에 249 │ 노랑으로 개나리를 그리고 250 │ 눈의 은신처 251 │ 온종일 들꽃과 252 │ 밤새 별빛을 가슴에 담아 253 │ 정직한 열매만이 254 │ 진실의 껍질은 255 │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256 │ 나무와 숲 257 │ 가까이 있을 때 258 │ 담벼락 아래 259 │ 털어내 그냥 260 │ 무지개 구름을 타고 261 │ 그리운 것은 262 │ 가끔 먼 발치에서 263 │ 누구보다 치열하게 264 │ 마냥 걷는다 265 │ 사랑은 시들지 않는 266 │ 하늘에서 가을이 떨어진다 267 │ 완벽한 소멸은 없다 268 │ 당신의 여름은 269 │ 세상 아름다움을 270 │ 세상 바닥은 271 │ 맨날 그리운 너 272 │ 단맛이 없거나 잃으면 273 │ 세상 꽃이 하나라면 274 │ 욕쟁이 아저씨 275 │ 인생에 있어 성공이란 276 │ 제 자리를 비우거나 떠날 때 277 │ 꿈 속에서 당신을 보았습니다 278 │ 초록은 동색 279 │ 나도 한 땐 280 │ 사랑은 그렇게 피어 281 │ 넌 왜 웃니 282 │ 삶이 가장 어려울 때 283 │ 그냥 좋은거야 284 │ 자신감과 자만 285 │ 인생은 폭풍이 지나가기를 286 │ 바람부는 날이면 287 │ 내 눈에 세상을 담기엔 288 │ 내실없이 289 │ 낯선 사람처럼 290 │ 산이 흔들렸다 291 │ 사랑이란 말은 292 │ 잘 될거라 믿어 293 │ 이 세상에 사랑이 294 │ 세찬 바람이 불었고 295 │ 어쩜 넌 그리 296 │ 믿음이 깨지는 순간 297 │ 작은 소망을 298 │ 바람은 서늘하고 299 │ 꿈은 잘 익은 사과처럼 붉다 300 │ 바람 꽃 피어나 301 │ 흔들림에 대하여 302 │ 세월이 지나서야 303 │ 당신만 바라봅니다 304 │ 그럼에도 불구하고 305 │ 희망이 있는 사람에겐 306 │ 세상 풍파가 거세도 307 │ 황혼이란 308 │ 일장춘몽 309 │ 흔들릴 필요는 없어 310 │ 타인에 대한 험담은 311 │ 꽃이 피어나 312 │ 작게 시작하여 313 │ 어깨에 한 편의 짧은 시를 314 │ 그리움 가득한 날 315 │ 석양이 아름다운 것은 316 │ 어쩌면 바람은 317 │ 사랑스러워져라 318
제5부 백지 위에 꽃을 그렸다
활짝 핀 수국 옆에 320 │ 고통과 절망을 이겨내는 묘약은 321 │ 꽃처럼 피어날 당신 322 │ 꽃이 몇 번 피었다 졌는지 323 │ 온통 머리가 어지러운 것은 324 │ 사랑하니 사랑하오니 325 │ 시간이 흐르면 326 │ 갈 길은 아주 먼데 327 │ 언제나 그 자리에서 빛나는 당신 328 │ 때가 되면 329 │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330 │ 당신이 바로 331 │ 몇 번 새가 울고 갔는지 332 │ 바람은 대답했다 333 │ 만남 334 │ 내 마음이 335 │ 기다림과 그리움 336 │ 가을엔 337 │ 곤경에 처한 사람에게 338 │ 내 발그림을 339 │ 태양을 바라보고 살아라 340 │ 세상 한구석 341 │ 다가올 봄처럼 342 │ 마음의 선 343 │ 자신의 말과 행동에 344 │ 속 깊은 호주머니에 345 │ 발자국 346 │ 달빛 넘는 담장 아래 347 │ 달력 위를 거니는 348 │ 바람이 분다 349 │ 말 속에는 350 │ 밤 하늘 아래 351 │ 널 위해 준비한 마음 352 │ 작은 개울이 모여 353 │ 우리의 아름다운 날들이여 354 │ 해를 닮은 355 │ 머나먼 시원의 땅으로 356 │ 길고 어두운 밤도 지나고 357 │ 삶이란 358 │ 생을 위해 359 │ 봄꽃이 무장무장 360 │ 나 자신에게 361 │ 세상 둥글게 사는 것도 362 │ 안개와 바람 길이 363 │ 창 밖을 보라 364 │ 꽃은 비바람을 365 │ 꽃도 사랑도 366 │ 오늘도 맑음 367 │ 까닭없이 368 │ 세상 꽃들은 369 │ 꽃으로 피어라 370 │ 세상에서 가장 기쁜 일은 371 │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을 372 │ 고드름 373 │ 거미줄에 374 │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날은 375 │ 피어야 하는 것은 376 │ 비에 언땅이 녹고 377 │ 마음의 다리 378 │ 정든 사람들 379 │ 집에 창을 내지 않으면 380 │ 커피 한 잔의 여유 381 │ 컥, 외통수에 걸린 세상 382 │ 세상 길이란 383 │ 나는 내 자리에서 384 │ 풍요와 빈곤의 기준 385 │ 너무 서두르지 말자 386 │ 인연 387 │ 눈꽃 388 │ 누가 고양이 목에 389 │ 삶이란 390 │ 얼마나 그립다고 391 │ 태풍이 지났다 392 │ 오늘도 고맙고 393 │ 날지 못하는 새가 있다 394 │ 문 밖 세월은 395 │ 뻔히 답을 알면서 396 │ 누군가 활짝 핀 꽃을 훔쳐갔다 397 │ 너의 삶은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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