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서현정 누님이 하시는 서울대입구역 2번출구로 나와서 200미터 올라가면 있는 빌딩의
3층에 있는 태국음식점 파타야에서 90송년회가 있었.
음식이 아주 좋았
현정이 누님께서 양주도 한병 주시고 유연 집에서 양주 한병과 포도주 두병을 가지고 옴
소소하고 편안한 자리
확실치는 않지만 한해는 한자리 수가 모이고 또 한해는 두자리수가 모이고 그러는 듯
폴란드 출장을 다녀온 후 일에 치여 간만에 저녁외출을 했던 저는 1차를 마치고 다시 회사로
온 후 동분서주의 저력을 발휘하고 싶었으나 여전히 주저앉아 있네요
(진만이는 방송을 마치고 다시 왔을까?)
암튼 이후의 상황은 내 원 참 핸폰에 여자친구 사진 넣고 다니고 술 끊은 권과장 혹은 다른
올려주시
기타
정성원 귀국 김경화 도둑결혼 등 으로 인해 올해는 자주 봤다는 사실 깨달음
장지영 정성원의 편지에서 본인 이름 누락에 따른 울분 토로(증거:게시판 1004번글)
최환서 인천지역 음주 가능 찜질방 제보, 구비문학에 가까운 문자다량 보유
장시영 득녀 축하
권순형 득녀(친)
최내현 또! 번역서 자회사에서 출간
권유연 재원이랑 만났다고 해서 좌중 놀람. 그러나 기억의 오류로 아주 옛날 일
김진만 23,24,25일 콘서트, 층층시하의 뜻 모름, 축의금으로 3,5,7등 보통 홀수단위로 내는 것 모름
김훈석 백모의 뜻을 몰라 환서까지 무시당함
석훈형이 환서와의 통화해서 문배가 왔냐고 물어보심
최환서가 수배중인 사람: 전문배, 남진기, 전효섭, 김준형(89)
85,86,87이 얼마전 파타야에서 합동 모임을 가졌다고 함.
파타야에서는 술을 얼마든지 공짜로 주겠다고 하심
참가하다
유연
지영
진만
환서
내현
순형
시영(오랜만~~)
불참하다(작년 참석자. 정확하지 않음)
안재주 백모상으로...
박진영 안따까움 표시
최석훈 못 오심
김경화 도일(2시간 거리)
조상준 도독(12시간 거리)
고은강 연락안됬다고 함
황세영 바쁘다고 함
박유경 바쁜 듯
나영(89) 올해는 안 오심
첫댓글 어 이상타. 분명히 지영이한테 가기 전날 전화 잘못해서 미안하다고 썼는데 (물론 다른 내용도 쓰고)... 나영한테 한 건데 웬 여자 목소리가 나오더라구. 거기다 목소리도 잘못 알아들어 딴 사람으로 착각까지 했지. 헐 미안타.
그나저나 권과장님의 근황이 아주 궁금해지는구나.
권과장은 득녀 관계로 바쁘구나.. 송년회도 무지 많고.. 진만이는 환서가 전화를 씹는 바람에 다시 컴백하지 못했다..
득녀 바람이 불엇구나. 다들 축하한다.
참석 못해서 아쉽네.연말 정리 잘들하시고,담에 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