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고등학교 총동문회 일동, 사랑의 김치 70KG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한순옥)는 전일고등학교 총동문회 일동으로부터 사랑의 김치 70KG를 전달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기증된 물품은 숙식제공 보호대상자에게 전달 될 예정이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추진이 되어 그 의미를 더 하였다.

이날 전달은 총동문회 김학수 일동이 직접 방문하여 눈길을 끌었다.

김학수 일동은 현재 전주모악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역임하고 있으며, 범죄 없는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12년간 전북지부(지부장 한순옥)에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최근 전북지부(지부장 한순옥)에 사랑의 김치 전달 릴레이가 번지고 있어 지역사회 나눔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에 김학수 회장은 “이번 전달을 통해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보호대상자에게 재사회화가 실현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