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없는 사이에 미리 벌어져
터진 씨앗들이 있더라고요
더 늦기 전에 덜 익은 것도
미리 수확했어요~~~
말리면 저절로 벌어지기도 해요^-^
미래의 금덩이를 줍는 기분이였어요, 작년 파종이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내년에는 그 파종이들 판매 가능할듯 싶어요
여기서 잠깐~~~!
지난 봄 작약의 계절이 그리워서
사진 다시 불러와봤어요
같이 구경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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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섬 농원 이야기
토종작약 씨앗채종(리멤버 사진첩)
꽃섬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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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9 17:5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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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작약을 사진으로 보고 있노라면
이것이 진짜 현실의 꽃일까?
내가 이걸 키워서 꽃을 보았단 말이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작약은 꽃으로의 조형미가 완벽한 듯해요
어쩜 저렇게 예쁠까~
아까워 동네 할머니께서 당장 팔라는 거 안된다했어요 ㅎㅎㅎㅎㅎ 이건 내가 보는 밭이라고요 🤣🤣🤣
작약이 밭때기로피어 있어 더 예쁜것 같아요
맞아요^~^
역시 우리 토종색이 제일 이쁩니다 ^^
토종이들이 좋아요
안익은것 따도 괜찮은가봐요
배아만 생기면 상관없어요^ ^
다시보아도 넘 이쁜이들이예요
와 이 많은 씨앗들 다 파종하시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