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차(10/5) 백제문화제 폐막식 직전 부스에 나온 임원진
행사장내 설치된 귀농귀촌인 부스운영 총평과 10월도 월례회의 참가하기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분들께
(한건수님, 지신하님, 정홍기님, 권혁래님, 이유호님, 김태자님, 김왈경님, 조수희님) 감사드립니다.
8일차(10/5) 귀농인 직거래 장터 운영성과에 대한 의견 청취
백제문화제 기간중 행사장에 설치된 부스위치는 예년에 비해 접근성을 비롯해 제반 여건이 적절히 갖춰져
좋은 자리를 차지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였습니다. 게다가 부스에 진열한 다양한 농산물도 잘 포장되고 진열되어
시선 끄는데 한몫 했지만 판매실적이 기대한 만큼 거두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8일차(10/5) 귀농인 부스(직거래 장터) 운영진과 판매도우미
추석 명절을 가족과 보내고 행사장에 설치된 부스에 몰려들 많은 분들을 기다리며 유종의 미를 거두는데
힘을 모았습니다.
8일차(10/5) 직거래 장터에 대한 관심
추석명절을 보내고 행사장 부스에 들른 다양한 계층의 분들이 작은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특별히 임원진 지인 분들이 찾아와 덕담을 하며 진열된 농산물을 구입해 잠시 고마운 정을 느꼈습니다.
8일차(10/5) 농산물 판매 부스
귀농귀촌인이 가꾸고 키워 얻은 다양한 농산물의 유통과정은 그리 단순하지 않습니다. 직거래 장터를 통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길 여는 계기로 삼는다면 바쁜 일손 뒤로하고 둘러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7일차(10/4) 추석날 행사장 부스, 개점휴업
명절아침 차례 마치고 귀농인 부스에 나와 농산물을 정리하신 김태자님의 남다른 배려와
친지가족분들의 양해를 구하고 부스운영에 협조하신 지신하님의 큰 관심과 수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6일차(10/3) 귀농인 부스내 출품 농산물의 기다림
가을비 그친 행사장 아침, 부스운영 당번(조수희/서종원)은 내방객 맞이에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찾아오실 분들을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6일차(10/3) 행사장 부스마다 개점휴업 진풍경
추석명절 전날임을 확인하는 덕담담긴 문제멜만 이따금씩 쌓여 외로움을 달래주는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부스 앞 지나가는 분들과 눈인사라도 해야 되겠다고 맘을 정하고 고개를 숙이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5일차(10/2) 귀농귀촌인에 대한 남다른 관심
밤새내린 가을비가 날이 밝으면서 그쳐 부스마다 진열할 물품들을 정리해야 했습니다.
추석명절 앞두고 부스에 나와 수고하신 조수희님, 권혁래님, 손태영님, 김왈경님을 비롯해 남다른 관심을 갖고
아껴주시는 강삼모님과 귀농지원팀 정종관님도 귀한 시간내 주신데 감사드립니다.
5일차(10/2) 관심사 나누는 농정지원과장과 귀농귀촌인들(권혁래님/손태영님/조수희님)
귀농인에 대한 지원사업을 비롯해 거주지역내 주민과의 유대관계도 정착에 영향을 미치는게 사실입니다.
4일차(10/1) 아침부터 흐린 날씨가 부담스럽네요.
추석연휴의 열기를 잠재우려는듯 오전부터 내린 가을비는 진열한 농산물을 재구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방문하는 분들을 맞이하는데 어려움 없길 바라는 맘으로 달려온 이덕순님/이완규님/지신하님을 비롯해
이유호님부부도 부스운영에 협조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빗물맞이 비닐을 설치하고 이따금씩 찾는 분들을 맞으며 고마운 맘으로 돌아가는 모습에서 허전함을 달랬습니다.
3일차(9/30) 행사장 찾는 분들의 발길 붙잡은 1004비빔밤 나눔잔치
귀농인 부스 앞에서 여성농업인들이 생산한 굿뜨래 쌀을 알리고자 주관한 행사에 농업기술센타 최석우소장님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비빔밤 사랑나눔 행사에 참여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3일차(9/30) 귀농인 부스 찾아오신 분들
행사장 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공연이 열리고 막간의 시간을 택해 귀농인 직거래 장터를 찾아오신 분들과
미담을 나누는 가운데 많은 공감대를 얻게되어 적지 않은 소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3일차(9/30) 귀농인 부스에 오신 분들의 듬직한 뒷모습
바쁜 일손을 뒤로하고 행사장을 찾아 수고하는 분들에게 덕담을 나누는 모습이 작은 가슴을 달궜습니다.
3일차(9/30) 귀농귀촌 상담마치고
엊저녁(9/29) 문화관광과 주관 윷놀이행사에 참여에 부여 쎈언니팀과 바르게팀 꺾고 우승한
뒷얘기를 공유하며 작은 힘도 모이면 큰 일 일궈내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귀농인 부스에서 수고하신 조수희님/권혁래님/김왈경님/유전숙님/정용균님을 비롯해
윷놀이 행사에 선수(지신하/이유호/한건수/손태영/이완규/김태자/이덕순/서종원)로
응원(김민주/전아름)으로 참가해 늦은 시간까지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일차(9/29) 출품한 농산물 디스플레이/홍보상담 자리 마련
이른 시간 부스에 나와 출품 농산물을 정리하신 김태자/조수희 면대표님과
장미 허브 들고 찾은 정홍기님, 귀농상담을 위해 준비된 맘으로 나오신 김왈경 면대표님이
오전 부스 앞에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2일차(9/29) 부스 앞에 몰려드는 인파 속에서 웃음 꽃 피우는 젊은 향기
1일차(9/28) ; 부스공간을 꾸미고 잠시 휴식취하며
추가할 부분에 대해 의견 나누는 부귀협 이완규/김태자 면대표님과 귀농지원팀 김민주님
이른 아침 정홍기님 딸기쨈 들고 방문해 출품 접수후 김태자님/이완규님/조수희님/이유호님이 오셔서 힘 보탰구요.
농업기술센타소장님은 오전 오후 두차례 오셔서 준비하는 분들을 격려해주시고 초보귀농인 김효원님/김정민님도
부스 앞에서 귀농의 꿈을 나누다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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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백제문화제 기간중 귀농귀촌인 부스 운영
긴 무더위와 장대 빗줄기를 보내고 맞은 2017 백제문화제는
맑고 높푸른 가을 날씨 만큼이나 신선하고 상큼하게 느껴지는 것은 저만의 바람이 아닌 것 같습니다.
부여로 귀농귀촌 하신 모든 분들의 바람이 이루어지길 기도드리며
작은 공간에 바쁘신 가운데도 만사 저쳐놓으시고 이른 아침부터 애쓰시는 면대표님과 임원진의 손길로
정겹게 꾸민 귀농귀촌인 부스가 여유있는 부여골 마음을 담아내 관심 가진 분들의 가슴에 새겨져
오래 기억되었으면 해서 현장의 모습을 올립니다.
서튼 솜씨로 부치다보니 송수스럽지만 용기를 냈습니다.
넓은 맘으로 감싸주시고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종원
첫댓글 귀농인 부스 운영에 참여하신 분들과 관심갖고 지켜봐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귀농인 직거래 장터에 관심 갖고 찾아오신 모든 분들과
바쁘신 가운데도 시간내 부스운영에 참여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