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홍콩전에 에이스로 나선 석하정 선수와 후쿠하라 아이의 눈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A href="http://blog.naver.com/woksusu/150097270746">http://blog.naver.com/woksusu/150097270746</A> (한국 대표팀 8강까지의 경기 기록 확인)     지난 '2010 모스크바(Moscow) 세계선수권' 여자 단체전 경기에서 여자 대표팀은 홍콩과의 그룹별 예선 경기에서 3-1로 패하면서 8강까지 자동 진출하지 못하고 16강 경기를 한번 더 거쳐야했는데요, 결국 본선 8강 경기에서 일본 대표팀에 3-2로 패하면서 최종 5위의 성적으로 모든 경기를 마무리짓게 됩니다.   이번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그룹별 예선에서 여자 대표팀이 남자 대표팀보다 대진운이 나쁘다는 이유중의 하나가 예선에서 홍콩 대표팀과 다시 한번 맞대결을 펼쳐야 한다는 것이었는데요, 똑같은 대표팀에 똑같은 수비전형 선수들이 버티고 있는 한국 여자 대표팀. 그러나 모스크바 세계선수권 단 한가지 크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 개인적인 사정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에 불참한 대한항공의 당예서(Dang Ye Seo,세계35위) 선수 대신에 석하정(Seok Ha Jung,세계18위) 선수가 에이스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김경아(Kim Kyung Ah,세계5위), 박미영(Park Mi Young,세계12위), 석하정(Seok Ha Jung,세계18위), 문현정(Moon Hyun Jung,세계69위), 양하은(Yang Ha Eun,세계85위) 선수로 팀을 이룬 우리나라 여자 대표팀은 홍콩, 카타르, 말레이시아와 함께 D그룹에서 경기를 가졌는데요, 3전 전승의 성적으로 조1위를 차지하며 본선 8강 진출에 성공하였습니다.   8강에서는 C그룹에서 북한에 이어 조2위의 성적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한 태국 대표팀과 경기를 가졌는데요, 한국 대표팀은 태국 대표팀에 3-0으로 승리하며 최종 준결승전 진출을 결정지으며 동메달 확보에 성공하였습니다. <DIV class=autosourcing-stub></DIV> <DIV class=autosourcing-stub></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