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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포르테 쿠페
Phoenix Suns 추천 0 조회 2,434 09.01.19 11:23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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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19 11:36

    첫댓글 우와, 예쁘네요. 국산차같지가 않아요 ㅎㅎㅎ

  • 09.01.19 11:38

    머리가 훤하네요??ㅎ

  • 09.01.19 11:40

    기아 엠블럼이 너무 별로인 것 같습니다. 슬슬 우리나라 자동차 업계도 일본처럼 럭셔리는 아니더라도 브랜드 하나씩은 런칭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닛산도 도요타도 기아나 현대처럼 없어보이지만, 인피니티나 렉서스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이미지가 있잖아요. 이번에 제네시스나 제네시스 쿠페같은 차가 프리미엄 브랜드로 나왔다면 더 반응이 뜨거웠을 것 같은데... 차는 정말 멋있네요.

  • 09.01.19 11:44

    제네시스는 원래 프리미엄 브랜드로 내려고 했던 거죠. 홍보비용생각했을때 손해라고 평가해서 안한거 같은데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하는게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뭐 자기네 돈 들어가는 일이니 자기네가 더 잘 계산했겠지만요

  • 09.01.19 11:57

    와우 깔삼한데요..확실히 기아는 피터 슈라이어를 잘 영입했습니다..

  • 09.01.19 11:58

    쌔끈하네요.

  • 09.01.19 12:09

    음 디쟌은 좋네요..근데 옆모양은 좀 아닌듯하고 실내는 젊은사람들이 취향에 잘맞춘듯

  • 09.01.19 12:10

    멋지네요

  • 09.01.19 12:38

    기아로고만 좀 거슬리네요;;

  • 09.01.19 12:45

    저런 차가 양산되면 얼마나 할까요? 이쁘긴한데.. 연비는 안좋겠죠? 거기다 결정적으로 스틱은 몰줄 몰라서..

  • 09.01.19 12:52

    기아자동차에 대한 로고의 평가는 우리가 기존에 갖고 있던 의식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기아차에 대한 인식이 로고 자체에 대한 인식으로 묻어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나온 소울이나 포르테와 같은 스타일이 기아의 아이덴티티를 형성시킨다면 앞으로 기아차에 대한 이미지는 로고 없이도 충분히 분별성을 가지게 되겠지요. 그리고 차츰 시간이 지날수록 기아자동차의 로고에 대한 평가보다는 기아 자동차에 대한 평가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로고는 로고 자체보다는 브랜드의 힘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 09.01.19 13:13

    222222222222222222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리나라 브랜드 로고에 대해서 저평가하는게 사실이죠.

  • 09.01.19 12:53

    저대로 양산 안된다에 걸겠습니다. 많이 무난해진 모습(?)을 갖고 출시될 듯.

  • 09.01.19 13:07

    휠이 진짜 멋지네요

  • 09.01.19 13:18

    저렇게만 나오면 진짜 멋지겠네요

  • 09.01.19 13:29

    저차 처음 소개 되었을때 부터 갖던 생각인데, 너무 혼다 시빅이랑 똑같지 않나요?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외관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도 너무 똑같은데요.... 부디 생각없이 베낀경우만 아니길 바랍니다.

  • 09.01.19 16:00

    사실 이제 자동차 디자인에서 어디가 어디 꺼를 베꼈다 그러한 사실이 의미가 없는 것이 디자이너들의 이동에 따르고, 현재의 트랜드에 따른 디자인의 변화라고 보심이 더 맞을 듯 합니다. 최적의 형태 자체가 결국에는 비슷하게 가기 마련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이제 나름 기대해볼만한 것은 기아만의 색깔을 찾아가고 있다라는 점이죠. 그것이 비록 피터 슈라이어라는 외국인이 디자인총괄로 있지만 말이죠.

  • 09.01.19 15:49

    저도 럽메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 09.01.19 15:52

    한번 씨빅 쿱 사진한번 봐요, 이건좀 심함 내부까지 -_- 기아의 색깔이 카피는 아니잖아요 -_-

  • 09.01.19 16:01

    사실 그렇게 따지면 우리가 쉽게 알려진 씨빅의 경우 뿐만이 아닌 유럽의 알지 못한 브랜드의 인테리어와 더 흡사할지도 모릅니다. 물론 내부적으로 어떤 단계를 거쳤을지 모르지만 자동차 디자인에 있어서 이제 베낀다라는 의미는 점점 퇴색되어지고 있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 09.01.19 16:07

    베낀다는 의미를 떠나서 거의 똑같습니다. 씨빅쿱을 자주 타지만 진짜 너무 비슷함, 베낀다는 의미가 퇴색되어지는건 제가 잘 모르는데 이건 너무 똑같죠 ㅎ

  • 작성자 09.01.19 17:41

    시빅쿠페와 뒷모습은 완전 다르구..앞모습은 전체적인 라인이 좀 유사하네요ㅋ근데 디테일적으론 다른면도 많은것 같아요..인테리어는 시빅껄 안봐서 제외..

  • 09.01.19 13:44

    이건 너무 씨빅 2007 쿱이랑 똑같잖아!!!!!!!!!!!! -_-;;; 또 배꼈다는 소리 들을려고,,,,, 여담인데,, 제가 지금 켈리포니아 있는데, 현대가 일본꺼라고 알고있는 외국애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H <--- 혼다도 H

  • 09.01.19 14:00

    현대가 일본꺼라고 생각하는 것이 현대자동차의 잘못은 아니지 않을까요? 그리고 현대에서 미국에 더 많이 팔기 위해서는 굳이 한국차라는 것을 밝히지 않는 게 낫겠죠. 미국내에서 일본차의 위치를 생각한다면 말이죠. 현대의 미국에서의 공략은 저는 나쁘게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내수시장에서의 현대자동차의 압도적인 점유율에 비한 서비스와 가격이 전혀 개선되지 않는다는 점이죠.

  • 09.01.19 15:51

    제가 현대 자동차 잘못이라고 얘기 했나요? 제 말은 안타깝다는거에요. 자동차 회사도 없는 한국이라는 나라라는 인식이 2009년인 지금까지도. 그리고 굳이 한국차라는 것을 밝히지 않는게 낫겠다라, 하나하나 신뢰를 줘야 다른부분까지 퍼지는거지 그런식으로 하면 한국 제품이 좋다고 인식되는게 얼마나 있고 그게 결국에 얼마나 우리나라에 도움을 줄까요? 삼성, LG 핸드폰도 한국껀지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_-; 여기서 '헌다이' 라고 부릅니다 아님 ' 헌대', 이 헌대가 지금 제가살고있는 동네에선 싸구려브랜드, 혼다 or 토요타 카피차로 불리고 있다면 현대의 미국공략이 성공적으로 돌아가고 있는 걸까요?

  • 09.01.19 15:58

    제 얘기는 지금 당장에 현대는 made in korea 라는 부분에 대해서 홍보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차츰 알아도 괜찮죠. 삼성같은 경우도 일본 브랜드로 인식되어졌으나 차츰 한국걸로 알아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가 굳이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마케팅을 해줘야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래도 관심 있는 사람들을 알죠. 우리나라에서도 모토로라가 어느나라 제품인지 모르는 경우도 많잖아요.^^ 너무 급하게 생각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미국이나 유럽의 브랜드는 백여년 가까이 지속되어온 브랜드가 많고 그 차세대가 일본의 브랜드인데 우리나라는 일본의 브랜드를 벤치마킹을 많이 했죠.

  • 09.01.19 15:59

    삼성도 소니를 벤치마킹하여 지금은 어느정도 차이가 있겠지만 넘어섰다고도 봐집니다. 그런 면에서 현대 자동차 그룹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렉서스의 경우도 도요타가 만들었다라는 것을 굳이 마케팅하지 않았죠. 처음엔^^

  • 09.01.19 16:12

    made in korea 얘기 뿐만 아니라 제가 또 하고픈 얘기는 카피 이미지라고 이미 써놨습니다. 저도 돈벌면 현대차 or 기아차 사고싶은데 (계속 미국에 있다면), 제가 이미써놓은 카피차라던지 싼차 인식 바꾸려면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꺼에요 그 사이에 현대가 미국에서 차 못팔면 그냥 미국시장에서 빠지는거고, 아 그리고 그럼, 렉서스가 처음에 제가 써놓은 저런이미지였나요? 카피가 아닌 품질과 독창성으로 미래를 보고가는게 조급하게 바로바로 만들차 비슷하게 나오는 스타일로 가는거 보다 나을꺼라고 봅니다 .

  • 09.01.19 17:33

    그래서 나온게 제네식스 입니다..일본도 저가형 소형차 이미지를 버릴려고 나온고 렉서스 이고 그나음에 나온게 인피니티이죠...자동차가 싼것도 아니고 사면 몇년을 타야 하는 차여서 브랜드의 이식이 엄정나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인식을 타파 하기 위해서는 단계적으로 나가야되죠..

  • 09.01.19 15:52

    지금이 기아라는 브랜드의 정체성이 확립되어가는 과정 같습니다. 인피니티나 렉서스가 닛산과 도요타의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많지 않고, 결국은 생산자보다는 브랜드로 인지가 되지요. 이 두 브랜드에 대한 신뢰는 기존의 브랜드에 대한 것이 어느 정도 바탕이 되었있다고 봅니다. 기아 역시 자신들의 캐릭터를 지금 잡고 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쏘울과 포르테는 그 발걸음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09.01.19 16:12

    쏘울은 귀엽더라 ㅎ

  • 09.01.19 17:34

    그렇죠 절대 인피니티나 렉서스에 혼다나 니산이라는 브래드는 없습니다.. 아마 나이 많으 신분들이나 차에 대해 잘모르시는 분들은 다 다른 회사 인줄 알것입니다. 이게 브랜드의 인식 차이죠

  • 09.01.19 16:22

    멋있고 잘만들었긴 한데 최소한 디자인의 독창성에는 좋은점수를 주기가 힘드네요. 저도 시빅이랑 너무 비슷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군요. 특히 인테리어가요. 다만 시빅은 세계 최고 베스트셀러 카들중의 하나이고.. 어쩌면 우리나라에도 이런 디자인이 나올수도(양산될수도있지만 아직은 컨셉이니) 있다는데 의의를 둬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2%아쉬웠던 소울도 그렇고.. 현재보다는 미래를 기대하게 되는군요. 충분한 가능성이 엿보입니다.

  • 09.01.19 16:37

    아 좀 더 얘기할 꺼 있는데, 일단 퇴근해서 글 쓸게요. 죄송요. -_-;;

  • 09.01.19 17:21

    기아만 보면 자꾸 Killed In Action(작전중사망)이 떠올라서...;;

  • 09.01.19 17:31

    농담삼아 횬다이를 hyun-die로 부르는사람도 있다더군요.

  • 09.01.19 21:50

    멋있기만 하네요 뭐.. 혼다 시빅 저희 누나가 타고 다니는데.. 좀 비스무리하긴 하지만.. 시빅 아류작이라고 하기엔 시빅보다 더 밋있어 보이네요 저한텐..

  • 09.01.19 22:58

    이쁘네요. ㅎ 요즘 차 사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지는데;;;;; 근데 자꾸 아이언맨이 보이네요..... ?? ㅋ

  • 09.01.19 23:43

    나오면 바로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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