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상'이 잦다면 대장암?! 꼭 체크해보세요
장 건강은 류머티즘 관절염, 위염, 역류성 식도염, 심지어는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을 정도로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핵심 건강 중 하나인데요!
장이 보내는 또다른 중요한 질병 신호가 있다고 합니다
소화 불량이 잦다면 대장암을 의심하라?!
먼저 대장암의 정의부터 살펴볼게요!
그림에서 보다시피 결장 부위에 암이 있으면 결장암이라고 칭하고
직장에 암이 있으면 직장암이라고 칭하는데
이 두 가지를 모두 통틀어 부르는 것이 바로 대장암입니다!
대장암 1기는 종양이 점막하층에만 침범한 경우
2기는 종양이 점막하층을 지나 근육층까지 침범한 경우
3기는 종양이 림프절까지 침범한 경우를 의미하며
4기는 다른 장기에까지 전이된 상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대장암 4기를 진단받았던 전옥주씨는 대장암 진단 전 소화불량 증세가 굉장히 심했다고 하는데요,
일상생활 속에서 가스가 차서 늘 배가 더부룩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보통 소화 불량이 있다면 위에 이상이 있는지를 의심하게 되는데,
위가 아니라 대장암을 의심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대장암이라면 종양으로 인해 대장이 좁아지기 때문입니다!
음식 찌꺼기가 종양으로 인해 대장 통과가 힘들어지면 소화불량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죠
심한 소화 불량으로 인해 위내시경을 받았는데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온다면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렇다면 대장암 진단 전 전옥주 씨가 겪은 또 다른 전조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었을까요?
바로 심한 변비 증상이었습니다!
정말 심할 때는 열흘 동안 화장실에 가지 못했던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
방귀 냄새도 굉장히 독했다고 해요
그렇다면 변비와 독한 방귀 냄새도 대장암의 증상일 수 있을까요?
변비는 대장암의 증상 중 하나이지만
독한 방귀 냄새는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니라고 해요!
방귀 냄새는 변비로 인해 나타나는 2차 증상이기에
중요한 것은 그 냄새가 얼마나 지속되는지 기간을 따져보아야 합니다!
변비가 심하면 장내 대변의 체류 시간이 증가하며
생겨나는 유해균이 유해가스를 배출하기 때문에 이것이 장기간 지속되면 장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죠
따라서 심한 방귀 냄새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변비와 혈변이 동반되는 증상이 있다면
대장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해주세요!
무서운 대장암 예방하는 슈퍼푸드 레시피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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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kakao.com/v/424347046
▲대장암 예방하는 슈퍼 푸드♥ 가지솥밥 만들기▲
출처 : 1일 1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