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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후기 안 올라오는 이유가 궁금해서
직접 가 봤습니다
11박 12일
시드머니는 지난 가족여행때 남은
30장 들고 건방지게 일단 출발
도중에 30장 인출!
도합 총 시드머니 60장
개인적으로 최장기간 출정이었고
매일 풀로 돌렸습니다
중간 점심식사는 반드시 하고
별 일 없으면 9시 마감을 했습니다
한 업장을 고집하지 않고
여러 업장을 골고루 다닙니다
1월 1일 부부동반 출정!
와이프는 5일 리턴
저는 12일 리턴
(9일 리턴이었으나 중간에 3일 연장함)
1일차
공항 멘붕사건
큐알 코드는 미리 두 개 캡쳐 해놨는데
첫 관문이 파란 화면 보여달라더군요
근데 휴대폰이 이상합니다
안테나도 안 뜨고 와이파이도 안 잡히네요
와이프는 순조롭게 진행 돼
이미 저~~~~ 앞으로 가 버렸고
휴대폰 껐다 켜도 먹통!
동그라미에 짝대기
한 달짜리 데이터로밍 신청해 놓고 왔는데 -.-
직원 불러 통신사 안 잡히고
와이파이도 안 된다
방법을 갈켜 달라 하니
일본말로 머라머라 하더니 쓰미마센 합니다
"아죠씨 여기서 쓰미마센 하면 우짜노
한 겨울에 땀 차게 할래?" ㅋㅋ
근데 저만 그런게 아닙니다
여기저기 웅성웅성~~~~
폰 먹통인 사람들이 점점 늘어납니다
한 젊은 친구는 저번주에도 왔었는데
이러지 않았다. 오늘 이상하다 하네요
공항 직원들은 무작정 '와이빠이 와이빠이'
잡아라 노래 부르고
안 잡히는걸 우짜란 말이고 ㅎ
그 중 젊은 여성분이 큰 목소리로 외칩니다
"와이파이도시락 갖고 계신분 좀 도와주세요"
타국서 남을 배려하기엔 여유가 없을텐데
이미그레이션 줄 서 있던 한 여성분이 다가옵니다
롱기누스 창 들고 있는 레이 만난 기분
덕분에 인터넷 연결되고 파란 화면 띄웁니다
여러명이 감사의 말씀 전달하고
신속하게 통과
수화물 가지러 에스컬레이터 내려가는데
그제서야 통신사 잡히고 와이파이 빵빵 터짐
여기서 터지면 머하노 ㅜ.ㅡ
왜 그런 현상이
일부 입국자에게 발생하는 걸까요?
우리 같은 사람들이야
일본을 들락날락 하는 사람이지만
첨 오는 분들은 진짜 난감하겠더라구요
통신사 문제도, 폰 기종 문제도 아니고
아직까지 미스테리 합니다
공항은 이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해야 할 듯한데
누군가 문제제기를 해야만 할텐데요
전 빨리 돌리돌리 해야하니까 바쁨 ㅋ
하나의 시스템을 바꾸는게
이래서 어려운가 봅니다
첫 날
프라자 혼텐 14만패
연휴라 저녁 8시까지 영업해서 그나마 덜 진듯
ㅅㅂ 아리가또우
2일차
부부합산 26만패
하루 폭망신기록 갱신
각자 가고 싶은 업장가기
빠치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부부고 뭐고 없슴
전 타마야 와이프는 에끼 고고
타마야 이벤트 손님 많음
혁명기 발브레이크 8만패 후
10년만에 기온 이동해서 6만패!
기온 특이사항
리제로만 천엥에 25회전 돌아감
아가리가 아예 벌려 있슴
근데 노아달 ㅋ
와이프까지 에끼 물고기 하루종일 단타 3개
12만패!
니까지 이라믄 안되지
잃은것도 그렇지만
남은 기간 어케 버틸지에 대한 압박이 ㅎㄷㄷ
마감 후 연휴라 모든 식당이 문닫음
고기 묵으로 돈돈 갑니다
줄 엄청 서 있네요
'여보야 내 지금 마이 춥거등?
대가리 짜개지고 허리 뿌아지것다
담에 맛난거 묵자 오늘은 편의점 털고'
'영감재이 그런기 어딧노
지금껏 줄 섰는데 아깝자네
빠치는 빠치고 먹는건 잘 묵으야지'
'니 말 맞는데 지금 내 컨디션이 ㅜ.ㅜ'
추위에 덜덜 떨다가 40분만에 입장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주문 하시겠습니까?'
'우리 표정 보이지요?
박살 나고 왔거등요?
배고파 죽겠거등요?'
메뉴판 들고
"여기 앞 면에 있는거 젠부 오네가이시마스"
'혼또니?'
'혼또데스'
와이프는 생맥주 벌컥벌컥 씹어 먹고
저는 냉면을 마십니다
순식간에 처묵처묵 숙소 복귀
재수 없는 입고 있던
빤스, 양말
쓰레기통에 쳐 박아버리고 떡실신
3일차
본인 타마야
와이프 에끼
슬롯 바키 3만 넣고 3천발 획득
하루종일 먹죽먹죽하다 멘징
마감 후 오늘 입국한 지인 두 분 만나러
에끼로 갑니다
마누라 물고기 뒷 빡 맞았다고 표정 우울
구슬 첨하는
20대 초반 한국 커플한테 맞음 ㅋ
19연타를 맛 본 그 커플은
이 계기로 빠치 세계로 입문 할 듯 합니다
지인들도 첫 날 각자 6만패 ㅡ.ㅡ
그래도 다들 반가워
로바다야끼 술파티
연말연초 빨대모드 조심을 다짐하며
각자의 숙소로 모도시데스
4일차
네 명 동시 타마야 입장
각자 하고 싶은 기종 착석
네 명 전부 다름 ㅋ
오후에 지인 두 분 페이스880 이동
(전담 매장 선호)
와이프가 낼 귀국이라 초밥 먹고 싶다고
나가자네요
배불리 먹고 근처 프라자텐진 고고
마누라 물고기 3만승
본인 에바 2만승
돈키호테 쇼핑 후
와이프 타마야 8천엥 든 카드 발견
다시 타마야로 ㄱㄱ
나란히 오키듀오 착석
레바 세 번 때렸는데
초도키 삐리리리리리
와이프한테 자리 넘겨주고
전 치바리요 먹죽
자그리 800매 뽑고 씨마이
이번 원정 첨으로
소액이지만 승리합니다
(보시는 분들 이해 편하시도록 설명충)
현재까지 42만패
4일간 부부합산 이정도면 평균이라
정신승리
페이스 간 지인들과 다시 합세
원갈비 프리미엄 나카스에서
배터지게 먹습니다
5일차
와이프 오전 공항으로 고고
전 지인들 숙소 기온 옆
다이와로이넷 이동
캐리어 맞기고 레이트 체크인 오네가이
지인들 페이스 고고
전 비나스갤러리로
200명 정도 옴
번호 양호
오키골드 양쪽 끝다이 중
아무거나 치려고 정해놓음
근데 여기서 일이 꼬입니다
3년 전까지만 해도 비너스 오키는
구슬 뒷편 자그라 라인에 있었는데
지금도 당연히 그 자리겠거니 하고 입장
근데 저 혼자 걸어가네요 응?
있어야 할 자리에 없습니다
아뿔싸 여기가 아니구나
헐레벌떡 빠치라인으로 방향 틀지만
이미 늦번호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맨 왼쪽 끝다이는 벌써 꽃이 피고
우측 끝자리 아재 뭔일인지
앉았다가 일어납니다
그 사이를 틈타 착석!
다들 만엥, 이만엥 만에 꽃불 들오는데
나만 먹통 ㅡ.ㅜ
왼쪽 아재 달리기 시작
다이가 예사롭지 않음
전 500에 빠
그 뒤
다이렉트로 천장가서 빠
이번 원정 엉망이구나 에효
다시 500 다다를 즈음
7장 다 녹을때
영혼 가출 직전에 사건이 하나 터집니다
왼쪽 양반이 갑자기 절 툭툭 치더니
머라머라하네요
시끄럽지만 분명히 들었습니다
'마스크 !@#$%^& '
음료수 마시고 턱스크 상태였거든요
근데 나만 그런게 아니라
턱스크 한 사람들이 절반입니다
상냥하게
'마스크 좀 올려주시겠어요?'
가 아니라
야쿠자처럼 우락부락 인상쓰면서
말하다니 ;;
안그래도 뚜껑 열릴대로 열려있는데
일단은 쓰미마센 멘트 날려주고
마스크 제대로 쓰긴 했는데 괘씸함
내가 일본말을 제대로 못 했으니 망정이지
한국이었으면 뭔 일이 일어나도 났을듯
분노를 삭히고
잠시 평정심 찾으러
밖에 나가 담배 두 대를 연달아 태우며 고민!
걍 넘어가선 안되겠다
요거 어떻게 복수하지 짱구 굴립니다
다시 착석
버튼 한 번 누르고
메달 50개 전부 투입
첫 레바를 때리면서
그 자리서 벌떡 일어나기 신공!
슬그머니 일어나는게 아니라
박차고 일어나기입니다 ㅋ
야쿠자
"난다고레?"
뭐긴모야 시바라 허리끈 묵는다
째려 봐 줍니다
야쿠자 옆옆 아재들까지 절 쳐다봤으니
본인은 얼마나 놀랬겠습니까 ㅋㅋㅋㅋ
소심한 복수를 하고
드뎌 빅 하나 잡네요 ;;;;
한 두개 주고 말겠지 햇는데 17연
들어간 돈 복구했으니
버릴까 고민 야쿠자도 불편하고
하지만 의지의 한국인 계소쿠
210회전에 24연
6천매 방출
야쿠자와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솔직히 제 다이는 안 나올줄 알았는데
오키 감 잡기 어렵습니다
예측이 안돼요
2천회전 하마리 탈 때
진심 멘탈 뽀개지는 줄
구슬 이동
신기종 타이거버니 한 대 빈거 착석
3천엥에 아타리
1500개 끝!
히다리우치 모도시데스
황금보류 등장
2만발 획득!
6000천발 한 방에 주는건
천룡 이후로 첨 봄 ㅎㄷㄷ
대역전 14만승
6일차
타마야
슬롯 바키 5만패 후
구슬 건담 만 오천발
자그리 쏘쏘
1만승
7일차
타마야
발브레이크, 에바 뒷빡의 연속 4만패
3일 연장 확정
8일차
페이스880
이벤트 노다지판
걍 가게서 돈 가져가라고 막 퍼줌
헤소 다 벌려놓음
자그라 아타리수 많음
본인 오키 끝다이 먹죽먹죽
리제로 약승
마이자그라 호랑이 불 들오고
천 매 방출
6만승
9일차
타마야
슬롯바키 멘징
구슬 건담 3연
자그라 약승
하루종일 멘징
이쯤되니 체력이 딸리네요
넘 졸려서 눈이 안 떠짐
메오시 조차 몇 번을 틀리는지
메오시 궁금해 하시던데
말로 글로 절대 배울 수 없습니다
본인 돈 잃어가면서 배우는게
메오시라 하겠습니다 ㅎ
10일차
4만패
약올랐던 하루
에바 짧은 탑에
2연 3연 단 단 단 단
기절초풍
11일차(막날)
예전 추억을 생각하며 기온 추첨
북두패자, 금가로 까지만해도
우량업장이었는데
지금은 우울한 업장입니다
에끼가 껌껌한데 손님이 많은 업장이라면
여긴 그냥 어둡습니다 ㅋ
돈이 없어서 조명도 안 가나봄
바로 에끼 이동 6만패
글 너무 길죠 마무리할께요 ^^;
몇몇분들은 짬파치 하면서
여유롭게 즐기시던데
전 성격상 그러하지 못합니다
가면 빠치만 해요
온천 신사 맛집 쇼핑
아 ~~~~ 무 관심이 없거든요
기종도 폭렬기종만 선호
구슬도 에바보단 건담이 제 스탈입니다
스토리나 와꾸는 에바가 월등하나
폭발력은 건담이 일등
슬롯은
바키나 VVV 장타 잡아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타격감이 어마어마하죠
지오디 하데스 기때기 때려버립니다
이삼만엥 간 보려고 드리댈 기종이 아님
7,8장은 걍 녹는다 각오없으면
아예 착석을 하면 안됩니다
오키골드는 돌려볼만 한데
나오는데가 나오고
안 나오는데는 안 나오는
기존 법칙을 싸그리 무너트립니다
종잡을 수 없게 기막히게 만들어놨습니다
담에 가면 오키를 주로 할듯
짧은 시간 와이프가 손 맛 못보고
먼저 돌아가던게 젤 아쉬웠고
혼자 남으니 겜은 오히려
편하게 잘 되더군요 ㅋ
막날 에끼서 여러기종 돌려보니
비인기 기종 빼고는 알이 기막히게 드갑니다
최하가 16이고
잘 드가는건 24~25
날마다 다를 수 있으며
그날은 손님이 평소보다
압도적으로 많고 옮길 다이가 없다는거
전 어떤 업장을 가라마라 절대 말하지 않습니다
욕 먹기 딱 좋은 멘트거든요
개인이 특정 업장을 욕 하는건 자유고
사람을 욕해선 안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자기랑 사대맞는 업장 가는게 최선!
5일차 시드머니 바닥 보일때(47만패중)
비너스 아침부터 7장 순삭이
가장 큰 고비였고
(지갑에 10장 이하 있으면 불안해짐)
옆자리서 마스크 시비거는
양아치땜에 더 그런듯
다행히 역전에 성공하면서 오르가즘
이번 원정 최대 분수령이었습니다
10일차 건담 54연 놓친게 좀 아쉬웠고
(사연을 얘기하면 후기 한 개 분량)
막날 저녁 7시까지 구슬 노아달이었으나
슬롯 반쵸제로, 자그라 승
안그랬으면 최소 15만패 ㅎㄷㄷ
원없이 돌리고 쳤네요
집에 돌아갈땐 늘 아쉬움이 가득했으나
이번은 빨리 가고 싶더군요
(체력이 딱 일주일짜리임)
웬만한 기종은 전부 돌려봤고
심지어 막날 신기종 빅드림까지
예상대로 대부분 패하고 돌아와서
후기가 없었구나 직접 경험했고
3박4일 별일 없으면 기본 스무장은 패하고 올듯
저 역시 작살날 뻔 했으나
와이프 동반 40패면
개선방 하고 왔습니다
이와중에
약승이라도 하고 오신분들 축하드리고
고생하신분들
여행 중 사고 있으셨던 분들
황망한 가족 사건 등
당장은 고통스럽겠지만
모두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늘 그렇듯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요
이상 후기를 마칩니다
긴 글 시간내어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끗!
생생한 후기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승까지 챙기셨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담번엔 약승을 목표로 해보겠습니다 ^^
어쩜 이리 후기를 잘쓰시나요
모든것이 현지인보다 잘함
다음에는 50만승 하세요
칭찬 고맙습니다
담번엔 덜 잃고 오겠습니다 ^^
^^두박스 엎어버림^^ 에서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너무 너무 소중한 후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다음엔 대승후기 기대합니다
흡연실에서 담배 피는데 와장창 ㅋ
한 박스는 본인이 주워 담고 나머진
직원이 후다닥 와서 도와주더군요
댓글 고맙습니다 ^^
@김연아II인천 그래도 두박스면 양호한 사고입니다
저는 여닐곱 박스를 엎어먹은 추억이 있지요
온 빠치장 바닥이 죄다 다마로 깔려버렸어요
게다가 머리 뒷꼭지에 딱 다마크기의 남붕까지... ㅋ ㅋ
'당신은 빨대모드 쉴드권을 획득하였습니다' ㅋㅋㅋㅋㅋ 완전 빵터졌어요. 형님 11일 중장기 원정길 다녀오셧군요. 형수님은 프로에 가까우신분인데 게임이 안풀려서 고생고생하셧네요. ㅠㅜ 식당은 전부 문닫거나 줄 잔뜩 서있고 가뜩이나 게임도 잘 안되는데 야쿠자 ㅅㅂ개쉬키가 시비까지 걸고 에코 완전 힘든원정이셧군요. 이와중에 멘탈 꽉잡으신거 역시 형님이십니다. 후기 잘보고 갑니다. ^^
이틀 잠만 잤더니 이제서야 정신이 드는구먼
버라이어티 한 원정이었고
진짜 원없이 돌렸다네
담번에 일주일 이상 안 가는걸로 ㅋㅋㅋ
긴 원정 즐겁게 다녀왔구먼 부럽
비너스 카도다이가 인내심 끝 미아리 고개였네 ㅋㅋ
그 고개를 힘들게 넘은거 축하하고
물고기 341은 머여?? ㅋ
3 삼삼한 여자가 지나간다~~
4 사랑에 빠진거같아~ 어쩌지~ 일단 말이라도 한마디 걸어볼까~ 아.....참.......
1 일본어가 안되지........................ --;;
이런 뜻 입니다.
행님아 물고기 돌확 아입니꺼 ㅋ
저녁 7시에 잡은 첫 아달이라 찍은거 ㅡ.ㅡ
비록 연단으로 말랏지만 ㅋ
비너스 지금은 웃지만
진심 고통스러운 하루였습니다 우어어어
장기원정 고생많으셨네요
정성스런 후기 잘 보고 갑니다^^
곱자님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
장기원정 후기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음원정때 대승 하세요!
잘 지내시죠? ^^
후기 한번 쓰실때 되신거 같은데 궁금합니다
후기 잘봤고 고생하셨습니다 게임저도 온리 모닝 마감치는 1인으로서 공감 마니되네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인생 머 있나요 돌려야죠 그쵸 ㅋ
댓글 감사합니다 ^^
저랑 똑같은 시기에 마지막까지 3일간 같은 호텔에 신기하네요.
저 사진중에 나도 보이고 ㅋㅋ
여튼 후기는 연아님이 짱입니다!! 박수 👏짝짝짝짝짝
이런 우연이 ㅋ 댓글 고맙습니다
혹 사진 불편한거 있으시면 지워 드릴께요
귓말로 말씀만 해주세요
와우~ 글 멋지네요^^
오랜만에 뵙네요 ^^
잘 지내시죠?
아주 임팩트하네요^^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저랑 겜스타일이 비슷하시네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남자는 야마토 ㅎ
현장감 있는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현장감 최고의 후기 넘 재미있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