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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문화 만약 서태지, 신해철이 예전부터 아주 없었거나 혹은 지금이라도 없다면...
Dark Kingdom 추천 0 조회 1,513 09.01.19 14:4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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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19 14:53

    첫댓글 무한궤도-신해철-N.EX.T(무한궤도에서 갈라져 나온 015B까지)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가정한다면, 제 유년/청소년 시절의 추억에 큰 구멍이 생길 것 같네요. 서태지에 대해서는 큰 감흥이 없습니다만...

  • 09.01.19 15:18

    22222222 저도 서태지에게는 큰 감흥이 없지만, 마왕님이 없었다면 제 10대는 메울 수 없는 구녕이 생길 것 같네요... 생각만해도 끔찍... 특히나 98년 12월31일의 넥스트 해체콘서트는 제 생에 가장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 09.01.19 18:32

    저두요... 아마 무한궤도가 없었다면 더불어 015B도 없었겠죠?? 서태지 신해철 015B는 중고딩 시절의 저를 수놓으신 뮤지션들이죠... 셋다 없었다면...... 이승환, 이승철 뿐이네욤~~

  • 09.01.19 20:28

    저두요!!!! 88년부터 지금까지 쭈욱~ 갑자기 고딩때 친구랑 학교창가에서 myself 앨범 듣던게 생각이나네요^^

  • 09.01.19 21:00

    저두~전 세대로 치면 서태지에 열광해야될 세대였는데 서태지에는 관심이 별루 없고 오히려 은퇴한 신해철의 음반만 주구장창 샀습니다 ㅋ

  • 09.01.20 13:26

    아...없어도 그만이라 그랬는데...015B가 없음 좀...

  • 09.01.19 15:11

    1번에 투표는 했습니다만... 끔찍 정도인지는 모르겠구요. 없다면 굉장히 허전 하긴 하네요.

  • 정말 넥스트가 없었다면 제 고등학교,20대 초반이 많이 아쉬웠을듯...개인 신해철의 음악은 잘 모르겠지만 비트겐슈타인,모노크롬, 넥스트가없는 음반계는 상상도 할수 없었습니다

  • 09.01.19 16:16

    조용필옹이 계십니다

  • 09.01.19 17:21

    전 넥스트는 뭐 싫어하진 않았지만 열광하진 않았었죠. 반면에 서태지와 아이들은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제 학창시절의 1/10은 차지했을듯.

  • 09.01.19 17:53

    고스를 위해서 ............신해철은 필수..

  • 09.01.19 18:55

    저는 서태지의 영향이 너무 커서... 상상이 안가네여...

  • 09.01.19 19:57

    저에게 음악을 듣게 해준 존재인 신해철이기에 그가 없었다면 전 음악을 듣지 않았을겁니다..

  • 09.01.19 20:20

    저에겐 신해철이 없었다면 타격이 있었을 거고.. 그래도 이승환, 듀스가 있으므로!!!!

  • 09.01.19 22:49

    본문과는 상관없지만 만일 들국화가 없었더라면, 정태춘이 없었더라면.... 아... 끔찍합니다.

  • 09.01.19 22:49

    없으면 없는데로 가겠죠.... 있다가 없으면은 아쉽겠지만.... 원래 없던거라면은....아쉬울리 없으니깐요..

  • 09.01.20 14:11

    태지형이 없었더라.....훗..끔찍+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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