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NBA 가면 48분씩 뛰어야 하는데 40분정도는 가뿐히 뛰는 모습 보여주는것도 NBA복귀하는데 도움이 될것같기도 해요~ 부상으로 우려의 시선이 아직도 있을수 있으니깐요~ 그리고 본인 스스로 출전시간 정하는건 우리 입장에선 좀 그래 보이는게 사실이긴한데 솔직히 설린저 레벨쯤되면 그거가지고 말하기도 뭐하네요~팀의 감독은 팀의 효율을 가장 극단적으로 뽑아주는것도 역할이라고 보는데 설린저 40분 뛰는것이상의 전략은 없다고 봐요 경기보면 팀원과도 소통도 좋고 구단과도 좋고 인터뷰도 잘하고 어차피 다음시즌 못볼것같은데 그냥 40분씩 뛰면서 실력 제대로 만끽해보고 싶기도하네요
첫댓글 어느 리그던 본인이 속한 곳에서 우승을 원하는건 당연한거죠 ㅎ
어떤 나라에서도 불성실한 선수를 좋아할 리그는 아무도 없죠.
KBL에서 우승 못하는게 더 자존심 상하는거죠 근데 체력은 진짜 경이롭네요
설린저야 혹시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욕심 없니?
ㅋㅋㅋㅋㅋㅋㅋ 뭐 의미없는 가정이지만 진짜 설린저+라건아면 아시안게임 금메달 그 이상을 기대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사장 허훈, 이현중, 송교창, 설린저, 라건아에
문성곤, 김종규, 장재석, 여준석, 양홍석, 유현준, 전상현, 매력적이네요.
@이사장 귀화선수는1명만되지않나요?
@KiKi 의미없는 가정이라고 쓰신글에 그냥 함께 동조해본거에요...^^
우승은 리그 수준을 떠나서 그냥 좋은거죠ㅎㅎ
설린저의 경우 세계 최고 무대에서 뛰었던 선수라 프로의식도 높고 긴 공백에도 자신을 믿고 계약해 준 안양 구단에 대한 고마움도 클 것 같아요.
근데 설린저 제가 기억하던 보스턴에서의 모습이 아니네요 ㄷㄷ 보스턴에선 빅베이비, 지보류의 둥실둥실한 몸매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보니까 몸관리가 엄청 돼있네요
허리 수술 후 부상방지를 위해 살을 엄청 뺐다네요. 살을 뺀게 좋은 효과를 가져 온 거 같네요.
제말이 이말입니다 완전다른선수네요..
이럭서에 한줄은 확실히 추가 되죠. 파이널 mvp라는 건데
우승 못하는걸 생각도 안하는 거 아닐까요? 자신있으니ㄷㄷ
느바복귀를 노리는거 아닐까싶네요 아무리 변방의 농구라도 이렇게까지 영향력은 정말 대단한거죠
어차피 NBA 가면 48분씩 뛰어야 하는데 40분정도는 가뿐히 뛰는 모습 보여주는것도 NBA복귀하는데 도움이 될것같기도 해요~ 부상으로 우려의 시선이 아직도 있을수 있으니깐요~ 그리고 본인 스스로 출전시간 정하는건 우리 입장에선 좀 그래 보이는게 사실이긴한데 솔직히 설린저 레벨쯤되면 그거가지고 말하기도 뭐하네요~팀의 감독은 팀의 효율을 가장 극단적으로 뽑아주는것도 역할이라고 보는데 설린저 40분 뛰는것이상의 전략은 없다고 봐요 경기보면 팀원과도 소통도 좋고 구단과도 좋고 인터뷰도 잘하고 어차피 다음시즌 못볼것같은데 그냥 40분씩 뛰면서 실력 제대로 만끽해보고 싶기도하네요
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