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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스파게티 웨스턴 / 황야의 무법자 시리즈 OST (오육칠공님 청곡)
우에사노 추천 2 조회 700 21.02.01 20:4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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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01 23:21

    첫댓글 스파게티 웨스턴 / 황야의 무법자 시리즈 OST!~,
    황야의 무법자 시리즈 OST!~,
    아주 올만에,
    감사히 즐청하고 갑니다.

  • 작성자 21.02.02 07:54

    영화를 보셨다면 옛날 생각 나시죠?
    음악 애호가들은 대부분 주제곡의 강한 인상때문에
    아직도 이 영화를 기억할겁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1.02.01 23:44

    저 며칠전에
    생뚱맞게
    '황야의 무법자' 를
    시청 했습죠^^

    아마 이음악을 들을려고 그랬나?
    싶네요 ~ ㅎ

  • 작성자 21.02.02 08:08

    헐~ 허를 찌르시누만유
    남성 전용이나 다름없는 이 서부극을?
    클로버님 하고는 전혀 매치가 안되는데유
    혹 저처럼 잡식성이신가? ㅎ

    아마도 '엔니오 모리꼬네'라는 거장의 음악을
    사랑하고 그래서 문득 생각나셨던게쥬
    우야튼 OST는 일품이니깐유^^

  • 21.02.02 08:18

    @우에사노 우짤까나요
    아직 모르셨나벼요
    봉희님과 저 잡식성으로 등록한지 오래되었지여 ㅎ
    함 물어봐야 할까봐요
    우에사노님도
    낑가줘야할지... ㅋ

  • 작성자 21.02.02 08:32

    @클로버 엥? 우야믄 좋노~
    허락도 없이 인가도 없이 결재도 없이
    맘대로 등록을?
    거기다 한 수 더뜨시네 ㅎㅎㅎ
    몬살어 내가~ㅋ

  • 21.02.02 09:12

    우에사노님
    옛날엔 넘 멋졌던 서부 영화들...

    크린트...
    존웨인 . 세모눈 리반클맆. 케리쿠퍼 등등 지금은 추억이 됬지만....
    많이들었던 영화음악 들이 지금 들어도 너무나
    좋씁니다 추억을
    소환 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선곡에
    고마움 전하고 싶어요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2.02 09:27

    우와~금송님
    다른 유명 스타는 그렇다치고
    어찌 '리반 클립'을 다 기억하시나요
    '석양의 무법자'에 나올때는 이미 스타 반열에 올랐지만
    '게리 쿠퍼'의 '하이눈'에 출연할때만 하더라도
    4인의 악당 중 한명인 단역에 불과했지요
    강렬한 눈빛, 독보적인 카리스마가 인상적이어서
    남자들이 좋아하는 배우거든요

  • 21.02.02 09:30

    다소 쌀쌀하지만
    겨울 햇살이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Clint Eastwood 님
    아무 말없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멋진 사나이
    이 영화보구 반했어요

    500여편 아름다운
    음악영화를 남겨주신
    세계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 님
    이제는 우리곁을
    떠나가셨지만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말이 기억납니다

    오늘도 어제보다
    행복하세요

  • 작성자 21.02.02 09:56

    훗날엔 자타가 공인하는 멋진 사나이가 되었지만
    무명생활을 전전하다가 별 기대도 하지않고
    출연한 이태리 서부극이 한순간에 운명이 바뀌고
    인생역전이 될줄 클린트 이스트우드 본인인들
    짐작이나 했을까요
    연예계에 그런 한방은 이제 종종 볼수있는
    사례이긴 하지만요

  • 21.02.02 09:31

    어린시절 기억에 남은 영화, 황야의 무법자가 스파게티 웨스턴이라는 걸 처음알았네요~
    휘파람소리 말발굽소리 전자기타소리등의 어울림이 너무도 멋진곡~
    덕분에 오랜만에 추억의 음악 잘들었읍니다~

  • 작성자 21.02.02 10:14

    '황야의 무법자' 성공 요인에
    '엔니오 모리꼬네'의 공헌을 빼놓을수가 없지요
    음악이 영화에 그만큼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걸
    여러 사례에서도 입증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차치하더라도
    이 영화의 OST는 언제 들어도 추억을
    소환해 주는 명곡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21.02.02 16:00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펼쳐지는 휘파람소리,
    일술에 나끼시줄을 물고 튕기는 소리,합창단의
    배경소리,말발굽소리 역시 현실감을 만드는 요인이
    좋았기에 마치 서부의 한쪽 뀌퉁이에서 숨어서 결투장면을
    지켜보는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젊은시절의 클린트이스트우드의 담배피는 모습이나 시거를 씹는
    모습은 같은 남자가 보아도 멋짐이 뿜어집니다만 담배를 필줄도 모르는
    배우라는 글을 읽고서는 대단한 배우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선곡과 자세한 설명이들어간 포스팅에 감사드립니다.
    큰일 나셧습니다. 잡식성 클럽에 낑기게 되셧으니까요.

  • 작성자 21.02.02 18:49

    뭐 큰일날거 까지야 있겄슈?
    어차피
    선배는 후배에게 밀리게 되어있고
    언젠간 제자들이 스승을 따라잡는법 아뉴?
    봉희님이나 클로버님의 활발한 행보를 볼때
    머잖아 지는 하산해야 할거 가튜
    클럽에 낑가주면 감지덕지 해야쥬~ ㅎ

  • 21.02.02 17:40

    마카로니 웨스턴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마는
    스파게티 웨스턴이라는 말은 금시초문입니다.
    휫슬(휘파람)도 멋진 악기를 만드는
    엔니오 모리꼬네의 명곡들 ㅡ

    저리 멋진 클린트 우스트를
    "메디슨카운티의 다리"에서 보고
    한참을 서글퍼 했더랬어요.


  • 작성자 21.02.02 18:47

    '마카로니 웨스턴'이라는 말은
    일본에서 만든 용어를 한국에서 그대로
    베껴쓰는 바람에
    한동안 그렇게 표기한거라고 해유

    왜색용어 배척하고 올바르게 순화하자고
    새롭게 표현한 말이 '스파게티 웨스턴' 또는
    '이탈리안 웨스턴' 인데

    이탈리아 이미지를 쉽게 떠올리게 하는 음식
    스파게티를 인용해서 붙여진 명칭을
    통용하는거래유

  • 21.02.02 18:56

    @우에사노 마카로니
    스파게티
    파스타
    다 비스므레한 이태리 면국시 같은디유

  • 작성자 21.02.02 19:18

    @봉희 ㅎ~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 느낀 서글픔은
    다 똑같은가벼유
    특히 비맞으면서 메릴 스트립 기다릴때의
    그 처량한 몰골은
    피해갈 수 없는 내 모습이기도 하쥬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2.03 08:43

    서부영화에 빠졌던 기억은 특히 남자들에겐
    잊을수 없는 추억이지요
    이태리 서부극은 헐리우드 정통 서부영화에
    비해 서정성과 휴머니즘은 없지만
    스피디한 전개, 장쾌한 액션 등 볼거리가
    많아서 생각없이 즐기기엔 안성맞춤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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