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가 하루 종일 내리네요^^
간혹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내리기도 합니다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기도 하고…
오늘은 오랜만에 부안에 있는 “포마횟집”을 찾았어요
이곳은 우럭 막회로 유명한곳 입니다
코로나 전에는 식당으로 운영되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포장만 판매하는 방식으로 바뀌였답니다
포장..
멀리 가시는분들을 위해 아이스박스는 2,000원
카운터 입니다..
식당이 있던 공간들은 모두 폐쇄 ㅠㅠ
한켠의 냉동 냉장고에는 얼린 생선 및 키조개관자, 홍어
등이 보이네요~~ 구매가능 !!
회 가격은
30,000원
40,000원(2인분)
50,000원
60,000원 식으로 판매 하시네요
카마는 40,000원 짜리로 구매 합니다
우럭을 잡으실때 보니까.. 4마리를 잡아
횟감으로 주시네요^^
한마리당 10,000원 꼴로 생각 하시면 될것 같아요
길 건너편에 포마휴게소가 보입니다
횟감을 들고 저곳에서 드셔도 됩니다..
초장, 상추 등등 제공됩니다 물론 셀프운영^^
카마는 비도오고 그래서 아이스박스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기로 합니다 ㅎㅎ
쌀도 파시는데.. 가격이 저렴한지는 모르겠지만
이쪽은 이모작을 하는지역이라.. 겨울을 이겨낸
2024년 수확한 보리를 판매하더라구요^^
하루 종일 비가내리고~~
짜잔~ 숙소에 와서 한잔 합니다^^
쫄깃한 식감의 우럭 막회 !!
카마에게는
강원도의 임원항 화분횟집 막회가 있다면..
전라도 서쪽 간척지인 계화 포마횟집의 우럭 막회가
있네요..
양이 꽤 많아서 회로 먹다가 햇반 돌려 회비빔밥으로
먹기도했어요^^ 든든한 한끼 !!
호남지역의 너른 논뷰~~
드라이브 하듯 참 좋은 시골길의 풍경 입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안전 운행하면서~
오늘도 즐거운 맛집 탐방 !!
전라도 부안을 지날때 한번쯤 들려 우럭막회
포장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첫댓글 비마니 오는데 조심요~^^
넵^^
크~~~ 넘 머찜요. 사진도 어찌나 잘 찍는지 ^^
열심히 숙제 하고 있습니다 ㅎㅎ
양이 많네요 충분히 힐링되고도 남겠어요
힐링은 음식의 양도 중요하죠 ㅎㅎ
임원항은 중앙횟집이죠!ㅎㅎ
카마는 아직까지 화분횟집 !!
중앙횟집은 아직 방문전 이라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