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그 아름다운 굴레
글 / 松山 차원대
손끝에 스미는 온기
그 안에 묶인 시간들
자유는 살짝 놓치지만
서로의 눈동자 속에서
꽃이 피어난다
우리 이름 새긴 줄기
가지마다 뻗는 다정과 책임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아름다운 굴레
조용한 자리
부드러운 담요 위
요람하나
새벽 햇살 스치고
조용히 깨어날 작은 생명
희망과 약속 담긴 빛
벽에는 웃음의 그림자
창문 너머 부는 바람에
두 사람의 숨결이 섞이고
작은 손길 깨어나길 기다린다
속박이 아닌 약속으로
날마다 피어나는 두 사람의 꽃
두 사람의 길
손을 잡고 걷는 길 위에서
굴레는 더 이상 무겁지 않다
삶의 리듬이 되고
심장을 잇는 노래가 된다
시간이 흘러
아이의 웃음 멀어지고
빈 의자 하나 남은 자리
느린 걸음으로
다시 마주 앉은 두 사람
주름진 손 위에 얹힌 온기
그때서야 알게 된다
굴레는
끝까지 함께 걷게 하는
가장 다정한 약속이었음을
사랑과 약속
희망과 평화가 누운 자리
그 아름다운 굴레
2026. 3. 22
첫댓글
안녕하세요 이시간 오시니
반가움에 마중을
드리고 고마움으로
인사를
드려보구 같이하네요
행복함이 있는 하루되시길
바라구 수고하셨어요
감사함을 드려요
우리 송산 시인님 좋은
시간 보내세요 !!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불러 워 요, 사랑 이름만 으로 영원할 것 같아요.
좋은 글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언제 시간 계실 면 시인 이 성지 카페 놀러 오세요.
정중하게 잘 모실 게요. 개인 서재 방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결혼... 굴레
그래도 그런 굴레 속에
살아간다는 건 행복과 웃음이 넘쳐나는곳 아닐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논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결혼이라는 것은
나의 가장 친한 친구 하나를
얻는 것 아닌가요.
무엇이든 허물없이 말 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지요.
송산님 휴일 밤 시간
행복 하십시오.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아름다운 굴레.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