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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참~~ 귀가 차서예~~
오늘은 우리 쥔장 뻐니 아줌씨을 꽃사에 고발 할랍니덩~~
개도 주인을 잘 만나야 상팔자가 된다카더만.....
우리는 아무래도 주인을 잘 못 만났는가벼예~~~
지가 꼬라지는 요래도 요 아줌씨 지베 들어온지 3년차라예~~
근디 지 꼬라지을 보이소!!!..... 어딜봐서 3년차라고 먹어주겠는교???......
한여름엔 더위에 장맛비에 내을 방치해놓고....
그 거씬 비바람을 마차가 팔다리 다 짤려 나가게 해놓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 이제 좀 살만하다 싶어 내 알겡이들 좀 올려놨더만.....
내 허약한 이몸으로 이 찬바람을 맞서 싸워 강해지라고 던져놓으니.....
추위에 코티가 뻘게져가 떨어져 나갈것 같고.... 뭔 이런넘의 팔자가 있는고예....
여름엔 장마비에 지치고 겨울엔 추위에 나가떨어지니....
내가 언제 성장을 하겠습니꺼예???!!!......
나 블루빈은 이런 뇨자을 주인이라고 절대 모시고 몬살것습니더예~~
누가 저 좀 구제 해주실 분 안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전 얼마전에 꽃사 앞마당 넓은 하우스 좋은집에 있던 아인데.....
이 아줌씨가 나눔인가 이벵인가 가벵인가 모르겠는데....
그 당첨되서 이쪽으로 오게 됐어요~~
같이 온 여러 친구들은 지금은 얼케 됐는지 모르겠어요~~
첨엔 친구해라고 넓다란 신문지을 깔아서리.....
같이 온 친구들과 좀 쉬어라고 좌로 굴러 우로 굴러~~
한 삼일동안 그늘에서 쉬어라고 눕혀주더니,,,, 그때는 참 좋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옷입혀주께 하더니... 친구들과 나에게 옷을 입혀 주더군요.....
그때까지도 친구들과 마냥 신났죠!!!......
그리곤 저희는 작은 쟁반에 실려 어디론가 이동을 했지요~~~
아주 높은곳으로 올라간것 같아요~ 제 기억에는~~~
아주 넓고 해도 잘들고 언니 오빠들이 아주 많이 있었어요~~~
언니 오빠들은 부산 사투리가 심하고 덩치도 넘 커서 무서웠어요~~~
그런데 그 무서운건 아무것도 아니였어요~ 점점 뜨거운 태양이 나을 감싸는데~~
목이 타죽을것 같은 두려움이 밀려왔어요~~~
몇일 지나도 날 여기로 데려다 놓은 쥔장이라는 사람은 코빼기도 안보여요~~~
물이라도 좀 먹었으면 좋겠는데....
혼자 울면서 고향 생각에 눈물도 참 많이 흘렸어요~~
같이 온 친구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그 친구들이 참으로 그리워지는 날입니당~~~
원래 울 엄마 이름은 칼라라는 이쁜 이름을 가지고 계시던분이였어요~~~
저도 한여름에 뻐니 엄마에게 입양되어 왔어요~~~
그때 여러 친구들이 함께 왔는데....
지금은 뿔뿔이 흩어져 소식을 들을수가 없어요~~~
여름에 쥔장이 간간이 누가 죽어 나가 집을 치우는걸 보믄....
내 친구가 아닌가 가슴이 덜컹 내려앉고....
하지만 확인할길이 없으니...
마음만 조리다가 하루가 넘어가고 이틀이 넘어가고.....
그래도 저는 여기와서 별 고생은 안했어요~~
쥔장이 아기창이라고 데따 큰 언니들 옆에 자리 잡아줘서
그나마 언니 오빠들이 그늘도 맹글어주고....
거친 비바람도 조금씩 막아줘서 그런데로 지낼만 했는데....
아직도 추위 데비을 안해주는 쥔장을 보니 걱정이예요.....
뼈마디 사이 사이로 들어오는 칼같은 바람을.....
언니 오빠들도 어떻게 해줄수 없으니까요!!!......
휴우~~ 오늘 쥔장은 털모자에 장갑도 끼고 올라왔는데.....
그걸보니 눈물이 핑 돌았어요~~
칼라 엄마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ㅠ,ㅠ;;;;
띠불띠불~~ 내는 부산 오자마자 욕부터 배웠는기라예~~~
내도 전주 꽃사 출신인데 반년 지나니께~~
고마 사투리가 자연적으로 몸에 뻬이데예~~~
요 아줌씨는 성격이 어찌나 와일드한지....
옆에 언니들이 조금만 삐리리 해뿌면 확~~ 뽑아가 한구디이 몰아뿌고예~~~
누가 좀 아프다카믄 가시게 들고 와가 회~~엑~~~ 짤라뿌고예~~~
내가 살라카믄 알아서 기는수밖에 없지예~~~
다른건 다 글타쳐도 제발 잎사구만 안뜯어줬슴 좋겠으예~~~
요즘같은 기온엔 생잎사구 뜯어내면 뼈마디 사이로
바람이 슝슝 들어옴 어찌나 저리고 아픈지예~~~
내도 어쩔땐 쥔장 손모가지을 확 꺽고 싶다니깐예~~~~
안녕하세요~
전 희아엄마가 뻐니 엄마께 선물로 보낸 복숭아 미인이라고 해요~~
전 미인류라고 여름에 엄마가 그늘진곳에
자리 잡아줘서 더위 고생은 별로 안했어요~~
소문에는 뻐니 엄마가 독하다고 아름아름 들리긴 하지만....
전 별로 모르겠으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해잘드는곳으로 또 이동을 시켜줘서 훗~~~
가을에 단비도 많이 먹고 낮엔 해가 잘들에 물도 조금씩 들기 시작했어요~~
사람들도 저마다 생각이 틀리다고 들었는데 우리 다유기들도 마찬가진가봐요~~
저는 울 뻐니 엄마가 참 좋아여~~~
나의 이뻐진 모습을 희아 엄마께도 빨리 보여주고 싶어요~~
희아엄마 잘 계시죠!!!... 저 이렇게 이뻐졌어요....
훌쩍훌쩍..... 보고싶어요.... 엄마......
전 블랙프린스 3년차요~~
올여름에 자살 시도 하다가 쥔장 한테 딱 걸려서 요렇게 다시 살아놨시당~~~
그냥 죽구로 놔두면 좋았을껀데.....
죽을라꼬 깍지랑 친구되어 방탕한 생활도 해봤고....
밤에 시커믄 사마로가 마눌인지 알고 건들었다 쇠고랑도 차보고....
죽을라꼬 장마비에 온몸을 던져 수족을 다 잃어 음독 자살을 시도 하였으나....
눈을 떳을때 여기가 지옥인가 천당인가 주위을 살펴보니....
하이포넥스 액비 한통이 옆에 뒹굴어댕기고....
죽는것도 내맘데로 못하구나 하고 있을때.....
쥔장한테 딱 걸렸던게지요......
기둥하나 남은 내을 뭐한다고 요래 비싼집에 앉챠주고 부담을 주는지.....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놨다는 요 할마시 말에....
버티고는 있지만서도 사는게 아주 괴로븐 다유기요!!!......
삶이 괴로븐 님들 쐬주 생각나시믄 지한테 저놔 때리소오!!!....
산전수전 다 겪은 내가 씹은 쐬주 한잔 사리오!!!......
연락처 : 010- 부산시- 마구터치
희아 엄마 나 부산와서 잘살고있어영~~~~
살 많이 쪗지영~~~ 뻐니 엄마는 살찌우는게 좋은가봐영~~~
통통해질수록 이뻐라 해주시는것 가터영ㅋㅋㅋ~~~
내는 월미인 5년차는 되는것 같습니더예~~
보기에 5년차라면 믿기겠습니꺼???..... 내보가 살라고 그라는지 죽어라 그라는지...
5년동안 여름 빗물말고는 물한방울 받아 먹어본적이 없습니더예~~
흙에 영양제라도 좀 넣어주던지 다리에 못이 베겨죽겠구만.....
온니유~ 마사에만 내을 쿡~~
밖아 놓고 어쩨라는건지 아주 진절머리가 납니더예~~~
내같이 요래 한심하게 사는 다유기는 없을깁니더예~~
간간이 낯선 사람들이 올라와서 나을 탐내더만 그러면....
요 할마시 내을 획~~ 낚아체서 다시 제 자리에 못밖아뿝니더예~~~
다른님 댁으로가서 대접 좀 받아보고 살아보는게 저의 작은 꿈 이라예~~~~
저는 엄마랑 3년차 홍대화금입니당~~~
울칭구들은 불평 불만이 많죠!!!.... ㅎㅎㅎㅎ.......
전 그냥 저냥 만족하면서 살아요~~ 뭐던게 뜻데로 되는건 없잖아요~~~
늘 해피하게~~~~
전 미니고사홍이에요~~~ 엄마랑 지낸지는 2년차 되는것 가터영~~~
제 단짝은 위에 대화금인데요....
친구가 늘 긍정적인 마인더라 그런지 저도 많이 따라 가는것 같아영~~~
안녕하세요.... 전 춘맹인데요....
올 여름에 쥔장한테 버림 받았는데 엄마가 욜케 심어줘서.....
때깔도 고와지고 얼굴이 많이 깨끗해졌어요~~
늘 감사한 맘으로 살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펜탄텀 아가예요~~~
그래도 1년차는 넘어가고있어요~~~ 아직 부끄러워서 엄마 야기는 몬하겠어요~~
언니 오빠들이 말하는것처럼 엄마가 늘 무섭진 않것 같은데....
사람들을 한두해 겪고 얼케 알겠어요^^
좀 더 지켜 봐야 할 것 같아영~ 헤헤~~~
전 죽을고비을 몇번이나 넘긴 양로라고 합니당~~~
제 얼굴은 아주 크고 이뻣는데 털달린 큰 짐승이 절 넘어가다
발에 걸렸는지 어쨋는지....
얼굴이 똑 떨어져 버렸지요^^ 그대 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소름이 돋아요....
몇일 방치되어 있다가 엄마가 발견하곤 꺽인 절 이쁘게 따듬어서 심어줬지요~~
보답하는 맘에 빨리 이쁜 잎사귀들을 올려 보려 노력했지만.....
더위와 장마에 저 혼자의 힘으론 역부족이였지요.....
엄마가 올때마다 뽑힐까봐 두려웠어요~~ 전 살고 싶었거던요~~~
그런데 엄마는 더딘 나의 성장을 잘 참고 끝까지 기다려 주시더라구요^^
더 고마운건 나의 아픔을 아셨는지 하엽이 완전 마르지 않으면 손 안되시는게....
그게 정말 정말 고마웠어요~
큰 아품을 겪은 나로서는 생살이 찢겨 나가는 아픔은.....
참을수 없는 큰 고통이였으니까요~~~
저 홍포도예요~~ 저 정말 살고싶지않아요~~~
이런 비참한 얼굴모양세론~ 저도 한때는 잘 나갔답니당~~~
죽을려고 몇번을 시도 했지만 주인장의 극진한 간호때문에.....
새로 나오는 아가싹들 보며 쥔장이 늘 그래 말해요~
살아나겠구나~ 살아나겠구나~~
그럴때면 쥔장 눈이 반들반들해져서는 미안한 마음에 항상 몸을 추스려보네요~~
우리 쥔장 뚝하고 독해보여도 다 우릴 위해서 그러는건지 전 다 알거덩요~~~
내는 긴말도 싫고 짐 추버 죽겠시옹~~
여름엔 더버가 울 얼라들 다 먼저 보내삐고 또 한넘 질러 볼라카잉~~~
이눔의 추위가 온다카잉~~ 내 쥔장 오면 단판을 지을끼라욧!!!!.....
안딜라주믄 혀 깨물고 콱~~~ 디져뿔끼랏!!!!......
서리야 미투데잉!!!!........
우린 발디예요~~~
얼마나 고생을 시키는지 요래 잎장 짧은 발디 보셨어용???......
증망 단체루다 데모을 하던지 뭔 수을 내야겠으요~~
어떤분은 저보고 세상에 프리티가 특이하네 하시는분도 계시더라니깐요~~
전 물 제대로 얹어먹고 따신곳에서 제 본래의 모습을 찾고 싶어요~~
안녕하슝~~ 세토사 영감이오~~~
어린것들이 독집 차지하고 살믄서 말들이 많네요~~~
저도 물론 여름에 고생했읍지요~~ 근디 지금 참을 수 없는건~~~
여름에 생사고비을 같이 넘기던 나의 동료들이 많이도 갔습니더~~
내는 독집도 필요없고 더위도 견딧고 추위도 견디겠는데....
주위에 널부러진 시체들리나 빨리 좀 거둬줬으면 좋겠습너더어~~~
밤되면 귀신 나올것 같고 으시시해서 원~~
전 홍사라고 하는데요~~~
여름 내도록 깍지랑 놀아준다고 시끕했어요~~~
깍지들은 어찌나 독한지 한두넘 놀러오더니 우후죽순으로 저한테만 오는거예요~~
엄마한테 약좀 쳐달라고 그래 구원의 눈길을 보냈건만,,,,,,
약 한번 안쳐주시더라구요~~~
덕분에 제 얼굴은 만신창이가 되어가고....
꽃대가 올라오니 그눔의 깍지들이 꽃대로 몰려가니.....
엄마가 꽃대을 획~ 꺽어 버리니 한방에 해결 되더라구요~~~
그리곤 요상시런 알겡이들을 저희 주위에 깔아주더닝 이젠 살만해졌어요~~
약한번 안쳐는 엄마가 미웠었는데 다 깊은 뜻이 있었나봐요~~~
이제 조금만 더 참으면 엄마가 또 알아서 우릴 따뜻한곳으로 옴겨주시겠죠!!!.....
그날이 빨리 오기을 잎사구모아 기다려 봅니당~~~
오늘은 울 꼬맹이 다유기들이 말이 많았지예~~~
쪼만한것들이 옹기종기 모여 요런 대화을 나누지 않을까 상상해봤심더예~~~
요즘 유행하는 이쁜 다유기는 없지만에~~~
이쁘게들 봐주시소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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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에 대한 애착이 대단하시네요^^
글도 재밌게 잘 쓰셔서 다육이 일대기 책 내셔도 될듯하네요 ㅎㅎ
ㅋㅋㅋ~~ 그럼 돈되는일인가예???......
돈 된다카믄 함 해보고예~~ 우헤헤헤헤~~~~~
글을 넘 잼나게 쓰셨어요
불바다가 된 아이들도 넘 이뿌구요
히히~~ 고맙습니더예~~~~
ㅎㅎ 다육이 고수가 그냥 되는게 아니네요. 버니님 처럼 될 수 있을때 까지 저도 열심히 정성으로 키워 볼랍니다
우중충한 날씨에 다운된 기분이 버니님 글땜시 혼자 히히거리다가 완전 기분 쾌청해졌네요^*^
야생화님 와 기분이 다운됐는데예???.... 뭔 일있었으예???......
온 일욜 부산도 날씨가 흐리멍텅합니더예~~~
애들이 뭔 사연이 이렇게 많은지 한참을 읽다가 칼라님 이벵 까먹었슈~~
아니..딸램이 레포트 작성하고 있는걸 엄마 잠깐만 드가서 찜만하고 나올께 하고
겨우 들어와서는 글을 읽고 또읽어도 왜이케 잼있고 웃긴지~~ㅎㅎ
`
미학님 글보고 끝인줄 알고예~~ 이상타~ 댓글수가 더있는데 하믄서 한참 세아리고 또 세아리고.....
와이레~ 질게 띄아놨으예???.... ㅎㅎㅎㅎ.......
칼라님 이벵???..... 지는 책임 몬져예~~ 히히히~~~~
쟈들이 밤마다 모여 문디반상회를 할까요 특히 블랙 넘 잼나요 글고 홍사에
깍지약 대신 뿌려준 아이는 뭔가요 시간이 지날수록 버니님이 무지하게 궁금 합니다
20년정도 부산에 살았었는데 그때 알았다면 꼭 볼것을...
마카롱님 약 이름이 생각안나다요~~ 아아~~ 이 돌머리의 한계에 부딪혀요~~
혼자서 막 웃다가 블랙프린스 하소연에 자살하려다가 걸린데에서 저는
어쩜 아가들의 사연이 다 각각 이유가 있네요
암튼 버니님땜에 엔돌핀 만땅으로 받고 갑니다
ㅎㅎㅎㅎ~~~~
요즘 명탐정 코난 만화책에 푹 빠져서예~~
간만에 얼라들 들여다 봤더만 지보고 딱 저카면서 찡짜붙데예~~ 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다유기 애환을 넘 슬프게 썼나예???.... ㅎㅎㅎㅎ.....
진짜 다유기가 저런 맘을 가지고있다면 많이 불상하긴 하겠쥬우~~~ ㅠ,ㅠ;;;;
버니님글 잼나게 읽고 엔돌핀 팍팍 잘받고 갑니다
햇빛님 감사르~~~~ 예~~~~~~~~~~~~
평생 찌질이로만 기억될 다육이들이 오늘 첨 사진에 찍혔네....ㅎㅎㅎㅎ
내가 저늠들 꽃사에 등단시킨다고 욕좀 봤당ㅋㅋㅋ~~~
요즘 랑이님이랑 잘 지내시제~~ 향기는 안보고잡고 랑이님만 보고잡다고 전해도고~~ ㅎㅎㅎ~~
요즘 천사언니랑 쾌지나 언니랑 신나젱???.... 내가 천사언니 함보러 날자바 넘어간다케라잉~~~
어제 차안에서 심심해서 핸드폰으로 봤는대 넘웃겼어요, 다육이가 자살시도하다 걸렸대 요러니까 막웃어요. 울집 녀석들...자살시도하다 걸리면...콱 잡아다가..정신 차릴때까지..
제가 실실 웃으니까 울남친이... 너 미쳤냐
그래서 막얘개해줬지요,.
지금봐도 넘웃겨요,
패줄꺼에요,.
이브님~~ 처자시군용~~~ 좋을때라예~~~
미리미리 남친께 다유기 이미지을 팍팍 심어놓으셔영~~
남친과 즐건 추억 많이 맹그시고 늘 해피해피하셔영~~~~
한아이 한아이 마음을 다 읽어주고 따뜻한 다육엄마이군요...
ㅎㅎㅎ~~ 요것들이 요즘 저 한테 앙탈부려영ㅋㅋㅋ~~~
처방법도 가지가지로 참 적혀져있네요 내도 깍지 끼면 지칠대로 지쳤다가 꽃대 올라오면 확 꺽어뿌려야지 근디 저 알멩이 잘잘한게 뭐지 ?
딱이 온냐아~~~ 올만이얌~~~ 온쉬나용???.....
내는 심심해서 장아찌 담고 있다용~~~
너무 재밌어서 읽는내내 웃음이 나왔어요...
별이님 잠시 즐거우셨다니 감사르~~ 헤헤```
읽는내내 잼났다요 다육이마다 사연이 있으니
여우님~ 다유기정리는 다 했으예???.....
한넘씩 들여다보믄 사연 없는 다유기 없답니당ㅋㅋㅋ~~~~~
동화책으로 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재밌게 봤습니다~
경천님 감솨합니당~~~ ㅎㅎ
아기자기하게 잘 키우시고 재미나게 이야기 나누시네요
우째저리 다육이 맴 을 구구 절절히 다 알고 썼었까잉
야들한테 두꺼븐 손수건 한개씩 줘야겠다 코도 풀고 팽야드라 삶이 너거를 속일지라도 결코 썽내거나 화딱질내지 말라 참고 견디면 언젠가는 분재가 되는 그날이 올것이니..........캬캬캬
정말 재미있게 읽고갑니더....글솜씨가 보통이 아니라예....나중에 소설을 써도 될듯하네여~~~
재밌게 봤어요. 글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ㅎㅎㅎ
다육들이 구구절절 사연이 많고만은...
그래두 열심히 살그라
존날이 안오겠나
불쌍한 저희집 다육이들 생각이 갑자기 나서 눈물이 핑~~하고 돌았어요.ㅠㅠ,, 우리 애들은 아마 이보다 더 심한 이야기들을 늘어 놓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어쩐지 밤마다 제가 잠을 제대로 못자겠더라구요!!
버니님 넘잼있어요,,,야심한밤에 혼자 웃고 갑니당,,
지금버전으로 책한권쓰이소예,,ㅎ
버니님 아가들 불평없이 무탈하게 크기를 ㅡㅡ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니님 정말.... 오전부터 이불을 쪼매 밟았드만.. 피곤했는데..ㅋㅋㅋ
너무 웃겨서 피곤이 싸아악 날라갔어요..ㅋㅋ
울집 미인이들 잘 있네요
에잇... 불공평한 손~~~!!!!
제건 지금 푸르딩딩인데.. 버니님 아그들은 우째 그리 색갈이 이쁜지요..
복숭아미인은 살이 살구빛같아요.. 정말 너무 너무 이쁜거이.. 흐미......... 주소아니깐 가서 업고 오고싶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