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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왜 우리나라는 연계교통에 소홀할까?
팔당역 1226 열차 추천 0 조회 219 03.05.25 22:0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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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단순무식하게 일을 진행해서 그렇습니다. 공항철도 문제를 어떻게 늦춰온 결과죠. 고속도로 시비도 그렇구요. 다른 이야기지만 그래도 천안논산고속도로는 민자치고는 성공사례입니다. 이정도는 돼야죠... 관료란 사람이 ㅡ.ㅡ;;

  • 03.05.25 23:00

    하여간 뭐 활용할주 모르는 관료에게... 딱 시원한 마디네요.. 짝짝!!

  • 03.05.26 00:01

    그게 "관료"의 특징이죠. 위에서 모로 가라면 끝까지 모로만 갑니다. 노선이나 교통망 형태는 전문연구기관에서 짜서 내주니까 그나마 나은데... 운영하는 사람들이 암것도 모르는 윗사람들이 시킨대로 끝까지 모로만 가니까요... 지하철은 끝까지 완행지하철... 이런 식으로.. -.-:;

  • 03.05.26 00:04

    조직 특성상, "졸개"인 현장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실제로 상부에 반영하는게 힘든 게 현실입니다. -.-:;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은 현장에서 뛰는 분들일 텐데 말이죠... 앉아서 도장만 찍는 사람들이 뭘 알겠습니까. ^^ 이럴땐 철도동호회 회원 중에서 건교부 장관이나 철도청장이 나와야 뭔가 되겠죠... ^^:;;;

  • 작성자 03.05.26 00:06

    현실이 그렇지 못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아쉽습니다.

  • 03.05.26 00:07

    전동차 좌석을 스테인리스로 바꾼다는 소리만 봐도 그래요. 맨날 푹신한 이태리 가죽 시트가 달린 관용차에 앉아가는 분들이... 스댕 의자의 차가움과 딱딱함을 알기나 할까요? 그냥 "쇠니까 불에 안타지 않겠느냐"... 하는 유아적인 상식으로 정책을 결정하고 있으니.... 나중에 난방 나오면 볼만 할겁니다.

  • 작성자 03.05.26 00:12

    그렇죠.... 좌석을 스테인레스로 바꾸면, 겨울에서 거기다 고기 구워먹어도 되겠죠? 자고로, 홍콩도 스테인레스 좌석이지만, 밑에서 난방은 안나옵니다...

  • 03.05.26 00:49

    주먹구구식 계획과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사고방식이 근본 원인입니다. (맞나...)

  • 쇠도 경우에 따라서는 불탄다는 걸 관료들이 모르는 듯 합니다. 허긴... 제철소의 쇳물은 봤어도 산소 속에서 불타는 철수세미는 못 봤을 터이니...

  • 03.05.26 10:59

    관용차 좌석도 스텐으로 바꾸는게.. -_- 관용차에 불나면 큰일 나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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