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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현장] 지금 여기는 여월 휴먼시아 3단지 뒤에사는 하얀색 강아지
부리부리박사 추천 0 조회 948 16.09.18 03:5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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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18 04:04

    첫댓글 그 마음 동감합니다. 가끔 앵기는 길냥이들보면 저도 데려오진 못하고 편의점 캔이나 한통 사주고 마네요..

  • 작성자 16.09.18 04:05

    ㅎㅎ
    짠 합니다.

  • 16.09.18 04:59

    길고양이와 강아지는 인간의 이기적인 마음에서 만들어낸 안타까움입니다.
    사랑과 애정은 권리와 의무가 동반되는데도 이기적인 인간은 좋을때만 사랑을 주고 귀찬으면 버려버리는....
    그들도 반드시 언젠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이유없이 버림을 받는 벌을 받을 겁니다.

  • 16.09.18 05:06

    님의 글 보니 뒤곁에 기르는 길고양이 양식이 얼마나 남았는지 보고 자야겠네요.

  • 16.09.18 06:46

    맞습니다..우주에서 제일 잔인한 동물이 인간이죠..귀여울땐 키우고 아프고 병들면 버리는..지들도 언젠가는 병들고 죽을텐데

  • 16.09.18 05:18

    왠지 마음이 짠해집니다.
    얼아나 정이 그리윘으면...

  • 16.09.18 06:25

    아...저도 코드님을 보노라면 왠지 마음이 짠해집니다...ㅋㅋㅋㅋㅋ

  • 16.09.18 07:21

    @오늘도카카오 지두여ㅎㅎ~~^^

  • 16.09.18 16:09

    짠해서 워쩐다니...

    ㅋㅋ

  • 16.09.23 07:36

    ... .. ...!

  • 16.09.18 07:48

    얼마전에 길냥이들 평균수명이 1~3년이란걸 알고나서 집근처 길냥이들한테 사료를 주기 시작 했습니다.
    동물들 특히 길냥이들좀 괴롭히지 말아주세요. 더불어 같이 잘살자구요. ^&^

  • 16.09.18 07:57

    맞습니다 근데 개만도 못한넘들이 너무 많아요

  • 16.09.18 08:04

    쟐 지내고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 16.09.19 10:54

    적막한 이 공간에 홀로남겨 서글프다
    쓸쓸히 뒹굴다가 그려보는 엄마얼굴 형제모습 그마저도 가물가물
    하늘에 뜬 둥근 달이 서러워라 서러워라

    추석 당일 왕십리부근 동물병원 윈도우 안에 있는 이 놈이 서럽게 짖고 있더이다... ^ ^;

  • 작성자 16.09.19 11:01

    그러게요.
    몇일전 애견의 집앞을 지날때
    유리창 안을 들여다 보니 강아지
    두마리가 목욕을 하고 있는중에도
    밖에서 보고있는 저를향해 두마리
    모두 애절한 눈빛을 보내 더군요.
    ㅠㅠ
    사정이 있는 강아지들 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 순간 그냥 그대로 지나처
    왔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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