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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로부터 도망치고 싶을 때 TVN채널의 알쓸범잡 을 보게 되었어요약간의 힐링약간의 교양예능도 아니고 교양도 아니고약간의 예능의 틀을 쓴 교양?~재미있으면서 생각하게 하네 ?~거기에서 접한 제주4.3의 묘비들1세 짜리 무명씨 묘비 ...'음. 아무리 민주당정부가 답답하더라도 존재자체로 달라지는 게 있구나. 나의 욕심을 버리고 차분히 따틋한 시선으로 비판하면서 조금씩 좋아지게 지켜야겠다'뭐. 이런 생각을 하게 해주었어요 그 프로그램에 나오는 판사 출신 남자분 판사 하면서 했던 고민들을 들으면서 '세상이 엘리트 카르텔만 있는 게 아니구나각양의 구성원들이. 세상을 지탱하고있구나 나는 이 모든 사람들에게 고마워 해야겠다 '그 프로그램에 나오시는 여자프로파일러 교수님 범죄자들의. 대부분이 직업이 불안정할때 범죄를 저질렀다는 말을 들으면서 '기본 소득도 중요하겠다 정규직 노동이 많을 수록. 범죄 가능성이 줄어들겠구나'뭐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보았었습니다 묘하게 집중시키는 프로그램이었어요 ㅎㅎㅎ kbs는 좀 배워야겠다 상업성을 띄면서도 충분히 가치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ㅎ그러면서 질문하는 기자들 큐 가 떠올랐지요아무튼 그프로그램에 나왔던 판사출신 공무원에 관한 인터뷰입니다 일요일 힐링되길 바랍니다
첫댓글 저는 알쓸신잡보다는 덜 재밋는 것 같았는데 점점 좋아지더군요. ㅎㅎ
'소설쓰는 공무원 정재민 '인터뷰 내용보니 프로그램보면서 '저사람 괜찮네 '라고 생각할 만 했구나 법무국장이라네요 그분이 좋은 법안들을 만들어서 좋은 미래를 마련 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알쓸범잡은 한번도 못봤어요. 한번 보겠습니다.^^
거기 나오시는 프로파일러. 교수님이.범죄자들의 반성문을 분석하면서 거의 남탓을 하거나 세상을 원망 하는 내용이 많다고...그내용을 본 후에 조국교수님 사과문을 우연히 보았는데 ...심금을 울리는 글이었습니다 요즘보는 모 정치인의 사과아닌 사과같은 모호함과는 몹시 비교가 되었지요 그런데 왜인지 모든 언론은 거의 ㅇㅅㅇ과 동급으로. 호의적이라서 더 놀랐습니다 피아가 헷갈리고 있는 중입니다
@깨시오 그쵸 언론이 너무 우호적그래서 절대 안되요
전 완전 재밌게 봤어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랑 같이해서 제 최애 프로그램입니다.
ㅋㅋㅋ 그렇죠 ?~저는 그 프로그램 보면서 제마음을 위로 받았어요 정치판만 보면 세상 금방 망할거 같은데 그래도 곳곳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제자리를 지키고 있어서 이사회가 유지된다는 것을 느끼며 봤어요정재민 전판사님 너무 인간적이죠 ?~
@깨시오 저도 그 부분에 동의합니다. 세상 험난해도 그런 인간적인 분 덕에 잘 살고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었어요. 세상 힘들지만, 그래도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님들덕분에 그래도 살기 좋은 세상이 그나마라도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알릴레오 보면서요.
첫댓글 저는 알쓸신잡보다는 덜 재밋는 것 같았는데 점점 좋아지더군요. ㅎㅎ
'소설쓰는 공무원 정재민 '
인터뷰 내용보니 프로그램보면서
'저사람 괜찮네 '라고 생각할 만 했구나
법무국장이라네요
그분이 좋은 법안들을 만들어서 좋은 미래를 마련 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알쓸범잡은 한번도 못봤어요. 한번 보겠습니다.^^
거기 나오시는 프로파일러. 교수님이.범죄자들의 반성문을 분석하면서
거의 남탓을 하거나 세상을 원망 하는 내용이 많다고...
그내용을 본 후에 조국교수님 사과문을 우연히 보았는데 ...
심금을 울리는 글이었습니다
요즘보는 모 정치인의 사과아닌 사과같은 모호함과는 몹시 비교가 되었지요
그런데 왜인지 모든 언론은 거의 ㅇㅅㅇ과 동급으로. 호의적이라서 더 놀랐습니다
피아가 헷갈리고 있는 중입니다
@깨시오 그쵸 언론이 너무 우호적
그래서 절대 안되요
전 완전 재밌게 봤어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랑 같이해서 제 최애 프로그램입니다.
ㅋㅋㅋ 그렇죠 ?~
저는 그 프로그램 보면서 제마음을 위로 받았어요
정치판만 보면 세상 금방 망할거 같은데 그래도 곳곳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제자리를 지키고 있어서 이사회가 유지된다는 것을 느끼며 봤어요
정재민 전판사님 너무 인간적이죠 ?~
@깨시오 저도 그 부분에 동의합니다. 세상 험난해도 그런 인간적인 분 덕에 잘 살고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었어요.
세상 힘들지만, 그래도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님들덕분에 그래도 살기 좋은 세상이 그나마라도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알릴레오 보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