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小考

[산남 김 준환]

봄의 小考


봄은 먼 길을 올 제
태양이 가르치는 손끝에서
숨결같이 일더니

양지바른 곳에서부터
제 노래를 고르고
나의 꿈을 아느냐 네게 물으면

너의 노래는 어느덧
파란하늘에
작은 바람으로 일렁이고 있었지

친구가 되려 하는가

그런 때문에 올 봄에는
옷매무새를
조금 더 단정해야 되는지 모른다

금방 만날
작은 헤어짐에도
언제나 숙연해지곤 하니까

山南 김 준환

[소 담]

봄의 모습을 그리신
창작시
봄을 기다림 하는 소담에게는
더욱 간절함으로 들려 지는 군요

고운 시어 감사합니다

[착한서씨]

한파의 날씨속에서 주말 오전시간에 컴앞에서
창작글을 읽으면서 쉬었다 갑니다 오늘의 날씨는 호남지방에는 폭설이 영동지방은 한파추위.
예보가 되어있습니다 대비들 하시고 주말 나들이길 안전운전을 하시고 즐거운 주말을 잘 보내시길 바람니다.

[유재철]

기다림에 마음에 활짝피어난
꽃으로 화답을 한답니다
감사구요^^

[석우, 박정재]

반갑고, 감사합니다.
새해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모데라토]

믿음을 아는 까닭에
매서운 칼바람이 두렵지 않습니다
우리내 인생 또한 그를수 있다면
봄처럼 미래를 믿을수 있다면.

즐감 하며 갑니다
유 재철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