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무한도전 ㅇㅇㅇ, ㅇㅇㅇ에 당했다

[야 꺼져]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11112193825663&p=mydaily&RIGHT_ENTER=R2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사기꾼' 노홍철이 '바보' 정준하와 하하의 협공에 당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TV 전쟁 추격전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미션은 각 멤버들이 지정된 멤버의 카메라를 꺼야하는 방식으로 상대방의 카메라맨의 등을 쳐 그를 조기 퇴근시키는 형식이다. 이날에는 길-재석-준하-홍철-하하-형돈-명수-길 순으로 꼬리잡기 미션이 지정됐다.

이날 하하를 잡아야 하는 노홍철은 하하에 "힘을 모으자"며 신사동 가로수길로 유인했고 정준하가 자신을 잡는다는 것도 모른채 정준하도 끌어들였다. 이에 세 사람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만남을 가졌다.

그러나 이는 노홍철의 실수였다. 하하와 정준하는 우연히 먼저 만나게 됐고 이들은 서로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하하는 "노홍철이 나에게 계속 전화를 하는 것을 보니 나를 잡으려고 하는 것 같다"며 영특한 모습을 보였다.

서로를 확인하게 된 하하와 정준하는 힘을 합쳤다. 이런 상황에 하하는 노홍철을 불러들였고 정준하는 골목에 숨어 노홍철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노홍철 역시 쉽게 당하지 않았다. 하하가 자신을 끌어들이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 그는 택시를 타고 하하 앞으로 향했다.

이는 택시를 타고 가던 중 하하의 전원만 끄고 타시 타겠다는 속셈이었다. 하하와 마주친 노홍철은 택시에서 내리려고 했으나 택시의 뒷자리 왼쪽문이 열리지 않았다. 하하는 이 상황을 빠르게 정준하에게 알렸고 정준하는 노홍철이 택시 뒷문에 정신이 팔린 틈을 타 재빠르게 달려가 노홍철의 전원을 껐다.

이는 그간 '무한도전' 특집에서 항상 노홍철에 당했던 정준하가 처음으로 노홍철에 복수를 하는 첫 장면이었다. 정준하는 들뜬 목소리로 "드디어 노홍철이라는 대어를 잡았다"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의외의 일격을 당한 노홍철은 "일단 예상은 했으나 작은 방심이 이런 결과를 낳은 것 같다. 바로 앞에서 하하를 찍으려고 했는데 택시는 왼쪽에서 열리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게 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 = MBC 방송캡쳐]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pres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ㅋㅋㅋ오늘 무한도전 너무 웃겼어

시민 노홍철(33. 압구정동) 풀메이크업한 시민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기사는 처음 올려보는데 잘못된거 있음 말해줘ㅠㅠㅋㅋㅋ 

[요섭아나땀나]

22222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명수 아무것도 모르는게 진짜 존나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표같은거 만드는데 존나 틀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