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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있는 좋은글
 
 
 
카페 게시글
‥‥공유 ♡ 좋은글 어느 여교사
샤론의 향기 추천 0 조회 21,213 15.12.29 01:09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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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29 01:16

    첫댓글 내 몸의 모든 것
    심지어 마음까지라도
    삼가 살피고 돌아보라는
    귀한 글 감사히 봅니다 ..^^

    일전에는 제게 답글을 주셨는데
    한참 지나서야 댓글 확인을 하는
    바람에 그만....,

    여기저기서
    앱 알람 소리가 나다보니
    그냥 그 소리도 익숙해 지고
    둔해 집니다 ㅎ

    몇일 안 남은
    새해 맞이 잘 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 작성자 15.12.29 01:28


    네... 저도 이 글을 두세번 더 읽으며
    마음으로 공감이 많이 가더군요.

    저는 많은 댓글이 달리지 않아도
    바쁜 일상 때문에 제대로 덧글을 못 달때가 많아요.

    향기방에서 다양하게 활동하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올 해는 향기방에 들어와
    좋은 글향을 맡게 됨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새해에도 수고하시고
    행복과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15.12.29 01:32

    선생과제자인데
    믿음이커서 은인이내요
    벗님내인
    샤론의 향기님
    무엇인지를 덛져주셨는데
    오래오래 남을듯하내요
    알이 몆개 빠진 반지
    쓰다남은 향수병을
    간직한 선생님 이나
    특별한순간을 알리고
    공유를한 제자의 믿음은
    같은사랑 이였내요
    넘어진사람이
    일어나는법을 안다
    좋은 명언 입니다

  • 작성자 15.12.29 01:42


    깊은 밤일텐데 아직 안 주무셨군요.
    좋은 글을 읽으면 마음에 보약을 먹은 듯 합니다.

    사람은 끝없이 마음에 비타민을 섭취하여
    마음도 다스릴 줄 알아야
    건강해질 듯 합니다.

    제 글에 자주 댓글 달아 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 15.12.29 01:48

    @샤론의 향기 좋은인연에는
    시간도 쉴수도 없지요
    먹는보약은 비워지고요
    마음에보약은 채워지는것
    님 님 님 샤론 향기님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 내리는소리와
    쏟아져내리는 별빛
    가끔씩 들리는 찬바람은
    몸을 움추리게 합니다
    이곳 대전은 추워요
    그곳은 어떻한가요

  • 작성자 15.12.29 02:00

    @큰?소나무
    밤을 잊은 그대 시군요...

    지금 시간은 아침입니다.
    입김도 안 나오고
    얼음도 얼지 않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화씨 30여도를
    오르내리기 때문에 저녁에는 춥군요.
    옛날 온돌방 아랫목이 이곳에서도 그립습니다.

  • 15.12.29 01:59

    @샤론의 향기 그렇게도 심한온도
    차이라면

    어찌 생활이 되나요
    체력이 대단하시내요
    많이 맗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좋은인연 이기에
    감사해요

  • 15.12.29 02:37

    너무 감동적이어서 눈물이나네요 공유해요

  • 작성자 15.12.29 05:22


    우리집 뒷뜰에 향기나는 장미꽃을
    마지막 한송이를 남기고
    오늘 모두 잘라버렸습니다.
    아직 꽃봉오리들이 맺혀 있었지만
    내년에 더 튼실하고 좋은 꽃송이를 맺게 하기 위함이지요.

    사람도 고난과 역경을 지나야
    큰 사람이 된다는 교훈을 다시 한 번 배웁니다.

    연말에 바쁘신데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큰 행운이 깃드시기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29 05:24


    카톡으로 보내드릴께요.

    올 연말 가기 전에 한 번 뵈야지요?
    연락 드릴께요.

  • 15.12.29 10:14

    고맙습니다

  • 작성자 15.12.29 11:29


    한결같이 고맙다고
    댓글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2016년에도 한결같이
    감사한 일들이 넘치시기 바랍니다.

  • 15.12.29 10:40

    "만남과 관계가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좋은글에 함께 합니다
    샤론의향기님

  • 작성자 15.12.29 11:32


    그렇지요.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기가 하기 나름이라 생각됩니다.
    상대를 배려하고 보듬어 주는 마음...
    우리 향기방애 밝은 미소야 남 같은 분...

    내년에도 밝은 미소 띄워주실꺼죠?

  • 15.12.29 11:33

    눈물이나네요

  • 작성자 15.12.29 11:54


    누구든 인정해주는 배려는
    인생의 항로를 바꿔줄 수 있기에
    격려와 칭찬을 많이 해줘야 한다는걸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우리들 입니다.

    고은 걸음으로 연말에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아름다운 님의 마음을 보고 싶군요.
    행복한 마음, 건강 늘 함께 하소서...

  • 15.12.29 11:43

    재미있고 교훈을
    주는글 감사 합니다
    사론의 향기님 즐거운
    하루되십시요~^

  • 작성자 15.12.29 12:13


    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먼저 감동 받은 글이라 모셔왔습니다.
    한 사람의 배려가 사람의 일생을 좌우하는 것이기에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2016년에도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15.12.29 12:11

    가르치는 선생은 많고
    듣는 학생이 부족하다고 들 하는데
    오늘은 진짜 학생이 된 기분으로
    여러번 읽었습니다.

    항상 마음에 남는 글들을 올려주시는
    샤론님의 마음을 알기에 소중히 담아갑니다
    내년엔 더 건강하시고 향기 가득 채워주시길요

  • 작성자 15.12.29 12:17


    늘 찾아 오셔서 마음 만져 주시고 가시는 메이플님...
    올 한해 참 감사했습니다.
    님의 글향이 애잔하게 흘러
    함께 마음으로나마 늘 공유했습니다.
    내년에도 멋진 포스팅 기대합니다.
    몸과 마음 강건하시구요~~

  • 15.12.29 12:24

    @샤론의 향기
    그러셨군요 ㅎ
    감사합니다

  • 15.12.29 18:40

    참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샤론의 향기님 올 한해도 아름다운 답글로
    함께 해 주셔서 고맙구요
    새해에도 서로가 믿음의 답글로 향기방을
    아름답게 꾸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하는 일마다 주님께서 축복 해 주시길기도합니다 ♡

  • 작성자 15.12.29 20:07


    관심과 사랑의 배려는 주님의 교훈이지요.
    그런 일을 실천해 나갈때
    사회는 밝아지고 행복해 지는 것입니다.

    산넘고님~
    올 한해 동안 관심어림 댓글로
    힘을 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대해 주세요.

  • 15.12.29 21:13

    그래요 서로가 좋은 글로 향기를 깨우며
    아름다운 답글로 서로 위안을 얻고
    주님이 주신 믿음안에 좋은 인연 잘 이어 나가요 ♡

  • 15.12.30 05:20

    가르치고 배우는 것은 일방통행이 아닌가 봅니다..
    모두에게 배울 것이 있고,
    존재 가치를 부여하여 주면 또한 그 존재가 빛나는 것처럼...
    좋은 시간 지니십시요...

  • 작성자 15.12.30 05:31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는다는 것처럼
    힘이 나는게 없겠지요.

    내성적이었던 우리 아들이 초등학교 다닐 때
    선생님께 특별히 부탁을 드려서
    당분간 우리 아이가 손들면
    무조건 발표할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해놓고
    아이에게는 하루에 발표한 만큼 상을 준다고 해놓았지요.
    그 후 아이는 내성적 성격이 활달한 아이로
    고쳐지는걸 경험했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격려받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재성님께도 진심어린 격려를 드립니다.
    제가 처음 글을 접했을 때보다 점점
    정말 깊은 은유를 느끼게 되더군요.
    ㅡ내년에도 건필 하시길~~

  • 15.12.30 05:45

    @샤론의 향기 ㅎㅎ 좋은 방법이네요...고3 올라가는 둘째아들이 좀 내성적인데...ㅠㅠ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을 모두 챙기시길 바랍니다..

  • 17.05.19 11:51

    잘 봤슴니다 감사해요^^

  • 작성자 17.05.19 11:55

    아주 오래전에 올렸던 글인데 지금에라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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