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후보가 법무부장관시절 한 일이 없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주세요.
윤우진 용산세무서장 재수사 사건^^ 물론 다른 일도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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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뉴스타파를 통해 공개되었다. 윤 전서장이 제보자 회유를 시도했다는 영상을 보면, 윤 전 서장이 A씨에게 “추미애 그 인간 때문에 죽을 맛”이라며 재수사 상황에 대한 불안을 호소하는 장면이 그대로 나온다. 인터폴 수배로 강제 송환까지 당하고도 검찰인맥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은 의혹이 있는 윤 전서장 관련 재수사에 대해서, 추미애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사건 지휘에서 배제시켰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뉴스타파 영상 (2021.8.12) : https://youtu.be/ys3Mpgm74eY
뉴스타파 보도 (2021.8.12) : https://newstapa.org/article/xt3-9
윤 전서장은 누구인가? 한번도 힘들다는 서울시내 세무서장을 여러번 역임하였고,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 중에 해외 도피하여 인터폴 수배까지 되었으나, 검찰의 무혐의 처분으로 끝내 정상퇴직까지 할 수 있었던 인물이고, 이 뒷배경에는 전현직 검사 포함한 화려한 인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여기에 윤석열 최측근 뿐만 아니라 본인까지도 개입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시사인 관련 보도 (2021.8.20)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358
한국일보 보도 (2021.8.16)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81516010000216?fbclid=IwAR3b05W9Wo6ySCtXLSDL1qbdzlPZp2k62ZzdDW-c96xU7M7meMiV1ZSjmmE
인사청문회 당시 김진태 당시 의원은 윤석열 후보자의 해명에 대해 이렇게 지적했다. “이 사건이 제 식구 감싸기, 대표적인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라고 처음에는 생각을 했다. 친한 후배 검사의 친형이 이렇게 (조사를) 받으니까 이것 좀 어떻게 잘 처리해줬으면 좋겠다. 그런데 그게 아니다. 자기(윤석열) 일이다. 자기 일. 자기가 같이 골프를 치니까 경찰이 골프 누구하고 쳤냐 이것을 골프장에다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는데 그게 여섯 번 기각된 거다.” 김진태 전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대선후보 검증단장으로 거론되고 있다. (시사인 기사 중)
2019년 윤우진 사건 수사 자료를 검찰청 창고에서 다시 꺼내게 한 주인공이 검찰총장 인사청문 위원이었던 주광덕 의원(당시 자유한국당)이다. 검사 출신인 주 의원은 2019년 7월5일 윤우진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윤석열 검찰총장 취임 뒤 수사가 더뎠다. 2020년 10월19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윤석열 검찰총장을 이 사건 지휘에서 배제시켰다. 열흘 뒤인 10월29일 검찰은 영등포세무서, 중부지방국세청을 압수수색했다. 11월13일에는 국세청, 11월19일에는 영종도 ㅅ골프장을 압수수색했다. 현재 서울중앙지검 형사13부가 이 사건을 다시 수사하고 있다. (시사인 기사 중)
관련 뉴스데스크 보도 이미지
기사관련 조국 페북 글: https://www.facebook.com/629623520/posts/10159818579978521/?d=n
기사관련 추미애 페북 글: https://www.facebook.com/choomiae/posts/4113286082121902
검찰총장 윤석열에 대해 수사지휘를 한 여러 건 중 하나였던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뇌물 사건 관련한 실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난 해 10월 경 검찰이 윤우진 전 서장의 뇌물 사건을 제때 수사 하지 않고 수사를 덮은 의혹, 총장의 향응 수수 의혹에 대해 수사지휘를 내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그 직후 윤우진은 조건반사적 행보를 보였던 것입니다.
그는 "추 00 때문에 죽을 맛"이라며 피해자에게 거액을 건네며 사건 무마와 회유를 시도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추미애 페북 중)
추미애후보 더 많은 자료 보기 : https://choowind.tistory.com/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