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을 쉬고 오늘 필드에 나가보니 콜이 어마무시하게 뜨네요^^ 회원님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장례식장에서 몇일 있으면서 제조업에 종사하는 친척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주52시간 시행 후 급여가 100만원정도 줄어서 살기 힘들다고 아우성 이네요 예전엔 잔업 후 쏘주한잔하고 대리불러서 집에 귀가 했는데 이제는 자전거 타고 출퇴근하며 술도 자주 못 마신다고 합니다 저녁이 있는 삶인데... 라면을먹는 저녁이 있는 삶이 되었다고 한탄을 하는데 뭐라고 위로를 해줘야 할지 참 난감했습니다 대리일 하다보면 중소기업 제조업체 대표님들을 종 종 만나게 되는데 대부분 활력을 잃고 베트남으로 회사 이전 준비를 한다고 하십니다
첫댓글 저도 기술배워 한국을 떠날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ㅠ
속타네요~
잘 가고 있으니까 걱정 붙들어 맵쇼
이 색히는 혼자 잘 가고 있나봐
@머꼬? 이런 10센치가
나도 중소기업 대표 종종 만나는데... 저런말안하던데..?!
국내 경쟁력이 탄탄한 회사 대표님 이신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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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척은 대기업 제조업체 종사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