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이 따스한 햇살로 가득한
아침 바람소리도 잔잔하다
봄향이 창을 뚧고 든다
그래, 오늘은 .
바이크에 시동을건다
그래, 봄향 느껴보자.
단단히 입고 나선 길
바람한점 없으려니...
그게 아니다
확 다가서는 냉기
얼음짱 같은 바람
이왕 나선길 .
머리가 팅해온다
돌아갈까
들판은 모퉁이마다 하이얗게
웅성이고 있다.
정신을 차리자
어느세 꽤나 멀리 와버렷다
돌아 가야 하는대.
따스한 양지에 몸을 녹인다
찻집하나 없는 들판
온기로 가득한 보금자리가
있다는것이 감사하다.
그래 힘들어도 가야지.
춘래불사춘 을 뼈저리게
느낀 날.
첫댓글 그래요 아직이랍니다 따스함은
조금더 있으면 춘삼월에 따스함으로
능히 시동을 걸어볼것이랍니다
이밤시간도 행복함 가득하시구요^^
배달기사님들 생각을 했습니다.
환경의 열악함을 견뒤며 노동을 하고 있다는.
밤늦은 시간 다녀 가셧 습니다.
감사드리며
건강 유의 하세요.
유 재철 시인님.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 감사드립니다.
입춘이 지났다 해도
봄은 꿈이었다
생각하는 하루 였습니다.
@모데라토
감사합니다^~~~♡
그러네요
봄이 오는듯 한데
봄 같이 않은 날씨니
이런 날씨엔
감기들 조심해야 합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에 몸이 일직 반응 했습니다.
독감과 감기환자가
올해는 유독 많다는 뉴스 .
소원님 역시 건강 조심 하셔요.
감사드립니다.
아직 들판은
한겨울로 군데 군데
하얗게 얼어있어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봄은 추위를 싫어해
아직 먼길에 서성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만물이 추위에서 기지개 켜는
봄을 오늘도 기다려 봅니다
춘래 불사춘 ~
함께하고 갑니다
따뜻하게 보내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설중매의 단아함이
멋서릅 습니다.
저의 농장에도 설중매가 있담니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날 아침시간에 컴앞에서
창작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한주의 날씨는 한파추위와 강추위 연속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합니다 나들이 빙판길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한주도 잘 설계를 하시길 바람니다..
따스한 하루 되셧죠 서 선생님
아직은 봉이 먼가합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봄 기운이 느껴지지요 춘래불사춘 맞습니다
절대 아님니다요.
공연한 객기로 겨우내 세워둔 바이크 시동 걸었다가 혼줄 낫습니다.
봄은 내 마음에 있었 습니다.
봄은 아직인가 봅니다
소담도 봄을 기다림 하는데
개울 가에 버들갱이도 아직이던걸요
들판은 온통 설원이잖아요
스키를 타는게 맞는거 같은걸요 ~~ㅎㅎ
눈길 위험 합니다
아직은 봄은 기다리셔야 할것 같습니다 ㅎ
성급한 마음에 까불다가 정신줄 확 챙겻담니다.
실내 발코니에 가꾸던 거베라 꽃도 피었고 바람도 자는듯 하여 마음이 압섯습니다.
예전갓지가 않네요
추위에 이토록 취약한줄은 몰랏습니다.
모데라토 시인님!
소중한 글
마음 머물다 갑니다.
아직은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수련 시인님.
가끔 혼줄 나 봐야
아 ! 하며 조심 하잖습니까.
이별은 그렇게 아쉬움 인가 봅니다.
아마 조만간 기다리던 봄은
우리들을 설레게 하겠지요.
수련 시인님
건강 조심하세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금년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네 감사드립니다.
석우 시인님.
건면 성실하신 모습 부럽 습니다.
건강하셔서 늘 합께 해 주셔요.
봄이 왔으되 정녕 봄이 아니라는 말,
올해차럼 실감나게 느끼는 해도 드물 겁니다
그래도 결국은 오겠지요
아직은 바이크를 타기에는
마뜩치 않은 날씨인가 봅니다.
더군다나 요 며칠은 많이 추웠지요.
이제 머지않아 봄이 올 테지요.
내일 부터는 날씨가 예년 기온으로
돌아온다고 하네요.
모데라토님 건강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