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3일 저녁입국해서 간단히 술한잔 마시고 온천하고
2시에 취침!
"아직 하루하고 반나절 시간있다"라고
마음속으로 다짐합니다.ㅋㅋ
14일 아침10시10분 기온 입장합니다.
건담 모닝잡으려고 돌아다닙니다.다행하게도 모닝성공!
천엔에 빠르게 아타리! 3000발~~아싸~^
근데 시작하자마자 죽네요..다른다이로 옴겨서 또다시 아타리~~확변도 못갑니다ㅋ 마눌하고있는 리제로 가봅니다.
다연히 맞았을리없죠ㅋ 마눌일으켜세워서 빅드림 신다이갑니다. 20바퀴쯤 돌렸는데 뜬금 아타리~근데 이놈이 그냥2라운드주고 땡이네요ㅎ 조금더 돌리다 마눌은 다시
리제로 보내고 저는 에바 14개맞고 180에버려진 다이 돌리기 시작합니다.240에 단타..132바퀴에 일어나려고 사진 찍어둡니다.
카드뽑고 남은다마 확인하는데 갑자기 에바 대검들고 날라다닙니다~~확변성공~~좀 달리자~~7연으로 끝납니다. 옆자리 아줌마는 계속달려줍니다. 마음속으로 생각합니다
"이다이 오는 사고칠거갔다!옆자리가 달리니 곧 나도 달리겠지" 라고요ㅋ 170바퀴에 창꽂히더니 금색 화면~~
또다시 에바 날라다닙니다~~확변성공~~
13연받고 200바퀴에 버립니다. 8천발 카드 마눌주고
남은걸로 여기저기저기 쑤시고 다닙니다.
근데 제가버린 에바가 또다시 사고치고있네요.
450에단타.300쯤에 무려 20연타를 줬네요ㅋ
총55개인가 준거같습니다.13일 준장원 다이였습니다.
9시쯤 나와서 약국에서 물건좀사고 나카스타마마쪽으로 걸어갑니다.후쿠오카아저씨에서 봤던 설화로 가봅니다.
예약도안했는데 자리가 있습니다.한국말을 잘하셔서 기분도좋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역시나 마눌님 이것저것 시켜버립니다ㅋ
이날도 맥주,하이볼,고구마소주,쌀소주 짬뽕하고 숙소로 돌아갑니다.온천 마감시간이 다되어서 빠르게 온천하고 맥주한잔 하고 3시에 취침합니다.
15일 아침일찍 체크아웃하고 캐리어 보관시키고 기온 입장합니다.마눌과 건담 50바퀴씩만돌려봅니다.건담은 은근히 모닝50바퀴에 잘나와주는것 같습니다.
또다시 천엔에 3000발 확정~~바로 아웃~
바로 뒷자리 이동~80바퀴쯤 3000발 확정~바로 아웃~
ㅋㅋ 그럼그렇지.. 빅드림가봅니다. 66바퀴 세워진 다이 착석~5바퀴에 보물상자 나옵니다.요놈이 빠르게 12000발 줍니다.
100바퀴좀 넘었는데 다시 아타리~6500발주고 일어납니다.마눌님한테 카드주려고 가보니 리제로 달리고 있네요ㅎ
실다마 20000발 받고 점심 먹으러 갑니다.
점심 식사후 6시퇴장 할때까지 적립다마4만발중 2만발넘게 쓰고 나옵니다.환전하니 약8만엔이 안되네요..
캐리어들고 택시타고 공항갑니다.시간이 6시15분~
와~~사람 어마어마합니다.1월4일때는 비교도 안됩니다.
검색대 줄이 공항 로비를 반바퀴둘러있습니다..
1시간30분만에 검색대통과합니다. 왜 1대만 돌리냐고 물어보니 코로나로인해 직원이들 그만뒀는데 지금 직원구하기가 어렵다고합니다..믿어야할지..
비행기도 30분지연됩니다.8시35분발인데
인천도착하니 10시30분이네요..짐찾고 집에와서 라면끊여먹으니 1시가 넘어갔네요~~
급조로간거라 비행기값이 조금 비쌌습니다.
왕복 95만원 정도..ㅠㅠ 호텔비는 현지결제 4만엔 줬습니다.호텔비내고 먹고 쓰고 2만엔 정도 딴것 같습니다.
마눌한테 "우리 2박으로 비행기타고 데이트 하고 온거야"
라고 말하며 웃으며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기온에 한국분들 엄청 많네요~~다들 원정에서 대승하시고
좋은 일들만 있길 바랍니다~
조만간 2일 연달아 쉬게되면 1박2일로 다시한번 도전 해보려고 합니다~~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즐거운 여행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즐겁지만 너무 힘들긴 하네요ㅎ
다리가 터지는줄알았습니다ㅎ
표가 비싼이상 1박2일 메리트가 없어졌죠. 괜찮으시면 기차타고 사모님이랑 같이 먼곳도 다녀보세요 ㅎ 구글치면 기차, 버스 다나옵니다 ㅎ 수고하셨습니다 ㅎ
진짜 코로나전 10만원짜리랑 비교하면
1박,2박은 메리트가 없는거같습니다.
즐겁게 즐기다 오신듯한 느낌이네요
축하드립니다
항상갈때마다 즐겁지만 먼가 아쉬운듯한 느낌입니다..
즐거운 여행이 글을 넘어서 느껴지네요 힐링여행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셨네요 후기 잘 보고 가요
잘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와~대단합니다. 기온에서 이기기 힘든 구조인데 대단함^^ 즐거운 시간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880가보고 싶었는데 마눌이 기온이 좋다고 안가네요..운이 좋았죠~~
짧은 일정동안 두분이서 무척이나 빡빡하게 겜도 이것저것 다하고, 설화등에서 각종 먹거리에 다양한 술에, 밤늦게 온천까지 섭렵하시니 대단하십니다.ㅎㅎ 다행히 파치에서 결과가 좋아서 주말에 무척 비싼 경비를 충당하고도, 조금 남으셨다니, 즐거운 여행에 덤으로 기쁨이 배가 될것같습니다.
기뻐야 하는데 항상 먼가 2%아쉽네요.ㅎㅎ 다시재정비해서 지대로 다녀와야 할것같습니다~~
한국분들 많은 곳은 불안불안 아더라구여 여기저기서 예의 없는 행동 보기가 영~~~
그런분들많죠ㅎ
특히 이번에 업장 반은 한국분들인것 같더라고요.제발 2대씩 안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초보ll경기 네 맞아요
@내돈내놔ll인천 이번 2일동안 에바,고지에바에서 몇번이나 봤습니다ㅎ
@초보ll경기 언제나 변할지 ~~에 휴
여행 지대로 하셨네요^^ 후기 잘봤습니다~!
잘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