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의 기도 / 정연복
저는 하늘에 둥둥
떠서 살아가요
그래서 땅에 발붙이고 사는 것들이
이따금 부럽기도 해요
저도 가끔은 흐름을 멈추고
가만히 쉬고 싶을 때가 있거든요.
하지만 주님!
저는 변화무쌍한 모양으로
하늘을 흐르는 것이 참 좋아요
뭉게구름 양털구름 새털구름 같은
다양한 이름도 마음에 들어요
그런데 주님!
좋지 않은 일의 징조를 비유하여
‘먹구름’이라고 할 때는 슬퍼져요
먹구름이 드리우면 사람들이
불안에 떨고 걱정에 사로잡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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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기도
낭만시인 정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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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2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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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가이
26.03.24 06:22
첫댓글
안녕하세요 이시간 오시니
반가움에 마중을
드리고 고마움으로
인사를
드려보구 같이하네요
행복함이 있는 하루되시길
바라구 수고하셨어요
감사함을 드려요
한미르
26.03.24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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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시간 오시니
반가움에 마중을
드리고 고마움으로
인사를
드려보구 같이하네요
행복함이 있는 하루되시길
바라구 수고하셨어요
감사함을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