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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에반게리온 극장판...안노 히데아키 감독의 이야기...^ㅡ^;;
REDXIII_狂速의 로리콘 추천 0 조회 171 07.07.24 16:4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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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24 17:13

    첫댓글 낡은 이미지라.. 일본만화 좋아하는 저의 상관 (코드님-Code 17)이 그것만큼 재미없는 만화도 없었다고 한 이유를 알겠군요.

  • 07.07.24 18:55

    단군님 혹시 에바가 재미없는 만화라고 하신다면.... 당시 95년도 에바쇼크는 한국영화 최초 1천만관람객 돌파 이상의 센세이션이었습니다. 돈 버는 괴물이라고 까지 불리는... 십년이 지난 지금에도 캐릭터들은 인기순위에 꼬박 얼굴을 내밀고, 피규어등도 여전히 팔리고 있구요. 과거 무작정 '길게'만 찍어내던 애니메이션들이 '26화',52화 등으로 축소되어 나오기 시작한 것도 에반게리온의 영향입니다.

  • 07.07.24 18:57

    에바 애니메이션에서 담고 있는 그 철학적인 심오함으로 따진다면 최근에 나온 강철도 한두수는 접어줘야 할 정도죠. 아직도 네버엔딩스토리라는... 애니천국인 일본에서조차 전설을 넘어 진짜 오프닝곡마냥 '신화'가 된 애니입니다.(에바의 팬으로써..)

  • 07.07.24 19:46

    에바가 일으킨 제 3의 애니메이션 열풍을 알고 말하시는 겁니까... 그 당시에 일본은 물론 한국에까지 엄청난 영향을 미쳤고 몇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은빛섬광님 말씀대로 철학적인 면도 뛰어나고요.. 가이낙스가 내놓은 작품중 최고로 칠수 있는 작품입니다.

  • 07.07.24 17:15

    중고등학생들을 고려해서, 이외의 많은 이유로.. 김종학 PD님과 송지나 작가님과 같은 일을 하고 있군요. 기대되는 태왕사신기..

  • 07.07.24 18:48

    단지 리메이크판인가요? 엔드오브에바 이후편을 다룬건지 알고 심장마비 걸릴뻔.. -_-;;

  • 07.07.24 19:05

    음,,,, 에바. 애니 꽤나 본다고 알려진 우리 학교 오덕후 사이에선 별 좋은 평가 못받던뎅... 하앍만 봐서 그런가...

  • 07.07.24 19:05

    대중과의 접촉을 무시하는 고답적 애니인가염? 그래서 사람들이 대게 싫어하는건가. 전투씬만 좋아하고..

  • 07.07.24 21:21

    그 오덕후분들은 아무래도 8등신에 얼굴의 반이 눈인 미소녀들만을 좋아하는 S급 오?후들이 아닐지.. 에바 당시 시청률이 25퍼센트를 넘었다고 하는데.. 대중과의 접촉을 무시할리가요.. ^^; 잘은 모르겠지만, 학급에 있는 애니부애들 말을 들어보면, 대체로 세대에 따라 미소녀만을 좋아하는 진득한 오타쿠와 메카닉계를 좋아하는 아스트랄한 오타쿠로 나뉘는 경향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 07.07.25 02:59

    헑............ 오덕후의 경계가 그런 것이였다뉘.. ㄷㄷㄷ;;; 낼 한번 물어봐야겠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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