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공감에서인가 윤석열 무속 이야기 하면서
“ 남묘호렌게쿄” 가 걸린 족자가 있는 사진보도를 했나봅니다.
지금 이딴 식으로 윤석열 사이비 + 친일 프레임 밭갈기를 하는 거 같은데, 좀 똑똑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독교도 여러 분파가 있고 특히 구교와 신교 등으로 나눠져 있는데, 밭갈기를 할 거면 좀 제대로 알아보고 오던가
일본 일련종에서 갈라져 나온 일련정종과 창가학회 중에서 문제가 되는 일련정종을 때리지 않고 창가학회를 갖다 붙여놓고 친일프레임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창가학회 모토가 반핵 반전인데, 뽐뿌나 여러 커뮤니티에서 창가학회 신자들이 좀 구분 좀 해서 때려달라고 하면 이 미친 정치병자들이 “ 대깨윤, 응 사이비, 신친일파 “ 이딴 식으로 응수를 하면 이거 오폭아닌가요?
에 물론 일본 자민당의 연립여당 파트너인 공명당이 그 창가학회 영향력에 있습니다만, 평화헌법 사수는 끝까지 하고 있거든요.
열린공감에서도 이 두 개 구분해서 방송한 거 같은데, 거 이재명 좋아하는 분들이 밭갈기를 엄한데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전광훈이 기독교 목사(?)라고 천주교 신자분들까지 싸그리잡아서 친일파라고 하면 기분 좋겠습니까??
주변에 저런 프레임으로 얘기하는 분들이 있다면 오폭하고 있다고 전해주세여
첫댓글 동감입니다. 열린공검서 실수하는경우가 한두건있어서,
하나틀리면 다틀렸다 우겨대는 일본국우의 심리를 공유하는 구힘당놈들에게 껀수 제공할수 있어 좀 그렇습니다.
사실 요새보면 이쪽이든 저쪽이든 일단때리고 이미지 떨어뜨리려는 전략같아요. 오폭보단 효력이 더 크다는 느낌으로.
창가학회랑 공명당도 이상한 놈들이긴 한데....
핀트 오류라는 지적은 어느정도 ㅇㅇ
그런거까지 과연 대다수의 유권자가 신경이나 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