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한 사람 / 신광진
모진 풍파를 견디며 살아왔지만
마음은 소년의 수줍은 미소로 살아서
다시 만날 수 없어도 삶의 빛 같은 사람
문득 생각이 나서 웃고 사나 봐
떠나고 난 후 혼자라고 느껴지면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아 흘러내리네
강산이 변해도 소식도 없이 살았지만
힘들 때면 지나간 날이 마음의 친구
멀리 떠나가도 향기가 있어 외롭지 않아
당신이 그리운 날은 슬픈 음악 듣고
눈가에 눈물은 고여도 금방 환해져
밤하늘 별이 되어 아름답게 빛이 난다
|
첫댓글 마음에 행복함을 두둑하게 하시고
오시는모습 감사함으로 가득이랍니다
빽그라운드음악이도 행복하구요
나비와함께 말이죠
감사해요^^
고운 댓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금년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봄비가 내리는 수요일날 오후시간에 컴앞에 앉자서 음악소리와.
창작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날씨는 남부지방은 봄비가,중부지방은 눈이 내린다고
예보를 합니다 정월 대보름날에 나들이 빗길,눈길 안전운전 하시고 행복한 즐거운 하루를 보내세요.
댓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