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영화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가 다 장악한듯~!
음~!!!!
사악한애들~!
보스톤의 한 마을에서 발생한 여아 실종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딸의 아빠인 켈러 도버(휴 잭맨)와 이 사건을 담당한 로키(제이크 질렌할) 형사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문제 해결의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내고 있다.
<<스포주의>>
헐리웃을 대표하는 두 배우 휴 잭맨과 제이크 질렌할이 주연한 범죄 스릴러 ‘프리즈너스’가 지난 10월 2일 개봉하여 관객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보스톤의 한 마을에서 발생한 여아 실종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딸의 아빠인 켈러 도버(휴 잭맨)와 이 사건을 담당한 로키(제이크 질렌할) 형사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문제 해결의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내고 있다.
독실한 기독교인이요, Preppers(다가올 재난을 예비하는 자들)이기도 한 켈러 도버는 경찰이 유력한 용의자를 검거하고도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용의자를 풀어주자, 스스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내 가족은 내가 지켜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진 켈러 도버는 경찰이 풀어준 용의자를 인질로 잡아 고문하며 딸의 행방을 묻는다.
이렇듯 감정적이고 맹목적인 신념을 가진 켈러 도버가 개입할수록, 사건을 담당한 형사 로키는 사건 해결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딸을 납치한 범인을 쫓는 일에다, 용의자를 납치한 것으로 의심되는 아버지 켈러 도버의 행적까지 쫓아야 하는 어려움을 겪게 된다.
주인공의 이름 keller는 '지하실, 저장고'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주인공이 지하 저장고(keller)에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식량과 장비와 총을 저장해 놓은 preppers임을 각인시키기 위한 이름인 것이다.
영화 속에서 독실한 기독교인이요 preppers이기도 한 주인공(아버지 켈러 도버)은 “내 가족은 내가 지켜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진 인물이다. 하지만, 그의 이런 독단적인 행동이 사건 해결에 더 큰 혼선과 어려움을 주게 된다.
이렇듯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사건의 증거들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헌신적인 수고를 한 로키 형사 덕분에 결국 진짜 범인이 검거되고 유괴되었던 딸을 구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방법으로 범인을 잡으려다, 그 자신 범인에게 붙들려 죽을 위기에 처했던 아버지 켈러 도버도 로키 형사의 도움으로 생명을 건지게 된다.
영화에서는 딸을 구하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유력한 용의자를 납치하여 잔인하게 고문하던 주인공(켈러 도버)이 양심에 가책을 느끼며 기도하는 모습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이에 반해 냉철한 판단력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어려운 사건을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는 로키 형사의 손에는 프리메이슨 반지가 끼여져 있는 모습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영화 속에서는 납치 된 딸을 찾기 위해 비이성적이고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 아버지와 냉철한 판단력으로 사건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형사의 모습을 대조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용의자를 고문한 뒤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기도하는 주인공(아버지)의 모습과 이성적이고 헌신적인 모습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주인공(형사)이 메이슨 반지를 낀 모습이 대조되고 있다.
영화 곳곳에서는 사건을 실질적으로 해결해 가는 로키 형사의 손에 직각자와 콤파스가 그려진 프리메이슨 반지가 끼여져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영화 프리즈너스는 관객들을 향해 “위기의 순간이 닥쳐올 때 정부를 믿지 못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서는 맹목적인 기독교인들 혹은 Preppers로 인해 문제가 더 어렵게 될 수 있다. 다소 문제는 있지만, 헌신적이고 이성적인 프리메이슨들이 일하고 있는 정부(경찰)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맡기는 것이 최선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것이 미국 사회와 헐리웃을 장악한 일루미나티들이 영화 '프리즈너스'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인 것이다.
일루미나티의 또 다른 상징인 전시안과 메이즈(미로)가 등장하는 영화 홍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