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산 적은 없지만 네이티브한테서도 외국 오래 살았었냐 소리 들을 정도로 영어를 잘 하는 편이야
취업정보사이트에 공개이력서 올린 걸 봤는지 미국 소재 서치펌에 있는 헤드헌터라면서 메일이 왔는데...
뷰티서플라이업종이고 소재지는 플로리다, 집과 차량 제공, 월 2000달러 수습 3개월 후 연봉 결정매니저급으로 채용될 경우 월 12000불 이상에 기타 혜택 제공이라고 되어있고
다만 비자 발급 등의 절차를 대행해주는 것에 대한 수수료로 10000불에서 15000불 가량의 수수료를 일하면서 분납하래...
뭔가 이상한 거 같은데...
혹시 이런 멜 받아본 적 있는 사람?
또는 이런 job과 처우조건은 정착해서 일할만한 수준인지 알려줄 사람??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개소리야. 수수료가 무슨 1000만원이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용 안된상태에서 다 준비하고 미국 정부에 돈내도 500만원이 최대야 ㅋㅋㅋㅋㅋㅋㅋ
비자발급 하는데 절대 저렇게 돈 안나온다. 무슨 1000만원 플러스 1500만원이 나오냐?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4.23 18:2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4.23 18:36
내가 미국 살다와서 좀 아는데 저기는 가발회사구 잘만 하면 저 돈 버는건 맞아 근데 굳이 자국에 영어 그냥 되는 사람들이 널렸는데 한국에서 데려갈려는게 이해 안 되네 결국 영업인데 내가 알기론 경제침제가 길어져서 저 직종도 지금 쭉~ 하향세지
글쿠나 갈켜줘서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