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경주여행 반나절

경주 패키지명 짧은 여행 긴 여운~ 경주 반나절 1 대릉원 - 첨성대 - 안압지 - 경주국립박물관 ->보문 (삼국지체험관, 야외민속공연, 반용아뜨리에 ) 점심 이후부터 저녁까지 반나절 경주 관광을 추천해 드립니다. 여행에서 식도락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일텐데요. 점심식사를 추천하자면 경주시청쪽에 큰 황남빵 가게가 있구요. 한 골목만 더 가셔서 안으로 조금만 들어가시면 밀면식당이 있답니다. 맛이 좋아서 점심시간엔 자리가 없을 정도라네요.. 아참! 황남빵이 경주특산물인거 아시죠? 경주에서만 맛보실 수 있답니다. 황남빵도 한번 맛보세요. 점심을 드셨다면 가까운 대릉원부터 보세요. 동선이 짧아서 날씨 좋은 날이라면 걸어서도 경주국립박물관까지는 무리 없이 보실 수 있어요.. 국립박물관 앞에서 10번 버스를 타면 보문으로 갈 수 있어요! 보문은 밤에 보시기에 좋은 곳이랍니다. 멋진 야경과 다양한 볼거리가 있거든요. 일단 현대 호텔 뒤로 난 보문호산책로를 따라 걸어 보세요. 보문 볼거리에 대해 설명드리자면요.. 하나. 가로등불이 아름다운 보문호를 비추는 보문호 산책로..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실겁니다. 연인사이, 가족, 친구들.. 소중한 사람들과 그 산책로를 걸어보세요. 두울. 보문호 고사분수...보문호 중앙에는 100m 고사분수가 있답니다. 시간대별로 분수가 솟아 오르는데요. 보문호 가로등불이 그 솟아오르는 분수의 아름다움을 더해 줄껍니다. 세엣. 보문 야외공연장.. 경주 보문지역에서는 무료로 야외공연을 보실 수 있어요. 야외에 설치되어 있는 공연장으로, 1시간 10분정도 민속무용 등을 보여주거든요. 봄부터 가을까지는 수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공연이 계속됩니다.. (여름에는 오후 8시 30분) 이 정도면, 보문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엔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즐거운 경주 여행 하세요 짧은 여행 긴 여운~ 경주 반나절 2 여행코스 골굴암 -> 기림사 -> 감은사지 -> 문무대왕릉 -> 보문 경주에서 보문을 지나 외곽지로 빠져 가슴이 탁 트일 바다를 볼 수 있는 관광코스이다. 옛 조상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과거와 신나게 물놀이 할 수 있는 현재가 적절히 이루어진 곳이 아닌가 한다. -골굴암 : 양북면 소재 골굴암의 바위산에 있는 골굴암마애여래좌상은 통일신라 후기의 마애불로서 높이는 4m가량 되며, 보물 제58호이다. 기림사 골짜기에 위치한 골굴암의 높은 암벽에 있는 자연굴을 이용하여 조성한 12개의 석굴 중 가장 윗부분에 마애불이 새겨져 있다. -기림사 : 기림은 깨달음을 얻은 석가모니가 20년이 넘게 머무른 곳인 기림정사의 숲을 말하는 것에서 연유되었다. 기림사의 가람은 크게 세 구역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첫째는 비로자나불을 모신 대적광전, 둘째는 최근 불사한 명부전, 삼성각, 관음전, 산신각과 기타 요사채 등이 있는 곳이고 셋째가 박물관이다. 최근 개관했으며 기림사를 대표할 만한 건칠보살좌상과 1986년 9월 대적광전의 비로자나불에서 발견된 문적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이들 모두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감은사지 : 삼국을 통일시킨 문무왕이 해변에 절을 세워 불력으로 왜구를 격퇴시키려 하였으나, 절을 완공하기 전에 위독하게 되어 승려 지의에게 "죽은 후 나라를 지키는 용이 되어 불법을 받들고 나라를 지킬 것"을 유언하고 죽자 이에 따라 화장한 뒤 동해에 안장하였고, 신문왕이 부왕의 뜻을 받들어 절을 완공하여 감은사라 한다. -문무대왕릉 : 일명 대왕암이라 불리며 나당 연합군으로 백제를 멸망시킨 태종무열왕의 뒤를 이어 21년간 재위하는 동안 668년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676년에는 삼국의 영토에 야심을 드러낸 당나라 세력을 한반도에서 축출하여 삼국 통일의 위업을 완수한 신라 문무대왕의 수중릉이다. - 멋진 야경과 다양한 볼거리 보문 하나. 가로등불이 아름다운 보문호를 비추는 보문호 산책로 두울. 100m 높이의 물기둥 보문호 고사분수 세엣. 보문 야외공연장에서의 신라국악단의 무료공연 관람 봄부터 가을까지 수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공연이 계속된다. (여름에는 오후 8시 30분) 여행 tip 감포지구는 바다와 맞닿아 있기에 해수욕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신라의 달밤 촬영지로 유명해진 봉길해수욕장도 한번 둘러보고 주위에 횟집이 많아 싱싱한 회도 먹어볼 수 있다. 찾아가는 길 150번과 100번 버스를 타고 기림사라고 적힌 안동2리 정류장에서 내리서 기림사 입구라고 적힌 길을 따라 10분정도 들어가면 골굴암이 먼저 나온다. 거기서 7km 더 가면 기림사가 나온다. 기림사까지 걸어가려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니까 히치를 하거나,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다음 갈 곳인 감은사지는 버스에서 내렸던 곳에 가서 다시 150번을 타면 된다. 그런 후 조금 더 걸으면 양북의 문무대왕릉이 보인다. 짧은 여행 긴 여운~ 경주 반나절 3 여행코스 경주 민속공예촌 -> 불국사 -> 석굴암 ->보문관광 경주하면 떠오르는 곳 바로 교과서에서 보던 석굴암과 불국사랍니다. 그전에 한군데 더 들리셔야 해요. 바로 경주민속공예촌인데요. 찾아가는 방법은 10번 보문행 버스를 타고 보문을 지나, 민속공예촌 정류장에서 하차하셔야 해요. 이 곳에는 제2석굴암이라고 하는 신라역사과학관이 있는데요. 학생들에게는 학습으로 더 없이 좋은 곳이기도 하구요.. 물론 일반인에게도 우리 역사를 바로 안다면 경주가 더 위대해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이곳에는 신비한 신라의 과학을 실험을 통해 검증해 놓았는데요, 음.. 특히 석굴암에 대한 자료가 많아서 제2석굴암이라 불린답니다. 토함산 석굴암부처님을 보시기 전에 보는게 훨~ 나으실것 같네요. 그밖에 경주민속공에촌에는 신라의 공예품들이 있답니다. 신라요, 신라토기, 자수정등..토기 제작은 직접 만드는 과정을 보실 수도 있어요. 특이한 건물이 많아서 사진찍으시기도 좋은 곳이구요. 다 보시면 불국사와 석굴암으로 가세요. 같은 10번 버스를 이용하세요. 석굴암을 보실려면 불국사 정문 앞에서 1시간정도를 등산하시거나,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이용료는 왕복 2,000원이구요. 다 보신후엔 11번 버스를 타고 보문에 하차하시면 되요. 보문은 밤에 보시기에 좋은 곳이랍니다. 멋진 야경과 다양한 볼거리가 있거든요. 일단 현대 호텔 뒤로 난 보문호산책로를 따라 걸어 보세요. 보문 볼거리에 대해 설명드리자면요.. 하나. 가로등불이 아름다운 보문호를 비추는 보문호 산책로..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실겁니다. 연인사이, 가족, 친구들.. 소중한 사람들과 그 산책로를 걸어보세요. 두울. 보문호 고사분수...보문호 중앙에는 100m 고사분수가 있답니다. 시간대별로 분수가 솟아 오르는데요. 보문호 가로등불이 그 솟아오르는 분수의 아름다움을 더해 줄껍니다. 세엣. 보문 야외공연장.. 경주 보문지역에서는 무료로 야외공연을 보실 수 있어요. 야외에 설치되어 있는 공연장으로, 1시간 10분정도 민속무용 등을 보여주거든요. 봄부터 가을까지는 수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공연이 계속됩니다.. (여름에는 오후 8시 30분) 이 정도면, 보문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엔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즐거운 경주 여행 하세요! 여행 tip 입장료 신라역사과학관 2000원 석굴암과 불국사 입장료는 각각 3,000원 버스요금 일반 700원 좌석 1050원 택시기본요금 1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