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님이 특강을 듣고 남겨주신 후기입니다.
내용원문 http://cafe.daum.net/arrowenglish/6VvF/5135
특강후기
3월17일에 특강듣고 소감이 늦었습니다.
우선 감사의 말씀을 하고 싶고요,
저는 기술사 자격증이 있습니다.
기술계통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트레스를 주는 자격증이죠.
통상4년제 대학졸업하고 기사 1급 자격을 취득후 실무경력 5년이 지나야
비로써 시험 응시할 자격이 주어집니다.
시험은 100분씩 4교시로 아침 9시에 시작해서 5시 20분에 시험을 마칩니다.
100분간 시험을 치는데 최소 답안지를 12페이지를 적어야 합니다.
제가 취득한 기술사 자격증의 경쟁률은 20:1 정도 입니다.
그러니 시험지를 보자마자 손이 먼저 적어야 겨우 적습니다.
이해하는데 시간이 필요하고 그것을 일일히 손으로 적어서
글자의 크기 ,속도, 답안 구성을 생각하고, 그리고 시간내에 작성을 해야 합니다.
시간이 따르기에 시험이죠.
시험은 시간과의 험난한 싸움이라는것이 저의 지론입니다.
하루종일 적다보면 팔이 아파 파스를 두개 정도 붙이고 응시합니다.
그것을 최재봉 달인께서 말슴을 하시다니....
고수끼리는 통하는 모양입니다.
이해+체화+속도
직장관계때문에 아직 수강을 못하고 있습니다만.꼭 수강을 하고 싶네요...
기술사 달인이 되려면 400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
사실상 1000시간은 필요한것 같습니다.
120시간은 배울 학의 시간이면 익힐 습의 시간은 더 길어지겠죠...
아무튼 무척 뵙고 싶었고..... 과연 나이가 얼마일까? 무척 궁금해지더군요...
아무튼 감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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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학습..다시 의미를 깊게 알게 되네요.... 습....익혀야 합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0&articleId=988725
독도가 넘어갔나 봅니다 보훈처가 매국노 소굴입니다.
같은 업에 있는 사람으로 정말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작년에 건축전기기술사를 취득하고 AE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사실 기술사 시험공부할때의 반도 안되는 노력을 들이고 있는데... 아직 3개월 차 라서 사진만 열심히 돌리고 있습니다. 서브 돌리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