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흐리다가 아침 부터 차차 맑아지겠고,아침 최저기온은 13~19도,낮최고기온은 20~28도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문대통령은 민주당 초선 의원들을 만나 "좋은 가치를 구현하는정책뿐 아니라 내부적으로 단합 하고 외연을 확장할 때 지지가 만들어지며 그 지지자 들과 함께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총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고발된 조국 전법무부장관에 대해 처벌 불원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 "조 전 장관의 반복되는 정치적 발언에 일일이 형사 법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차기 대권주자 가상 양자 대결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3.8%를 얻어 이재명 경기지사를 10% 가까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자 중 절반이 넘은 57.7% 가 적합한 당대표로 이준석 후보를 꼽았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 총장이 3일 검찰 고위 간부 인사안을 두고 2시간가량 협의를 했습니다. 다만 김 총장이 "시간이 더 필요하다" 고 말해 인사 발표가 더 늦춰질 수 있다는 관측이나옵니다
■국민의힘 정찬민 의원이 용인시장 시절 토지 매입 과정에서 특혜를 얻었다는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이 정 의원에 대해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의 퇴직 교사 특별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공수처가,당시 공개 채용 원칙에 어긋난다며 특채를 반대 했던 전 부교육감을 소환조사 했습니다. 조 교육감 소환도 임박 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3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확진자는 총 57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백신 접종자가 2일 하루 40만명 넘게 늘었습니다.이에 따라 전체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13.1%로, 직전일 12.4%보다 0.7%포인트 높아졌습니다. 3일 코로나19 예방 접종 대응 추진단에따르면 전날 1차 신규 접종자는 38만1천55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 중소형 아파트값이 평균10억 원까지 오른 가운데,홍남기 부총리가 가격거품이 심했던 2008 년 당시의 고점에근접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7월1일부터는 서민·실수요자의 대출 규제 완화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리랑카 앞 바다에서 화학 물질을 운반하던 선박에서 불이 나 10여일만에 진화됐는데, 이번엔 배가 가라앉아 화학물질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가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시한 것에 대한 우리 측 문제 제기에도 IOC는 침묵을 이어 갔습니다. 3년 전 한국은 일본과 IOC의 압박에 한반도기에서 독도를 삭제했습니다
■동창생을 감금 하고 2천 번이 넘는 성매매를 강요한 것도 모자라 가혹행위 까지해 숨지게 한 20 대 남녀가 구속 됐습니다.경찰이 특이점이 없다고 결론낸 사건을, 검찰이 피해자 휴대전화를 분석해 끔찍한 범행을 확인했습니다.
■택시 안에서의 폭행과 욕설 장면 동영상이 공개되자 이용구 법무부 차관은 해당 영상이 폭행 당시의 모습이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다만 1천만 원의 합의금 은 영상 삭제의 대가가 아니었다고 주장 했습니다.
■성추행 피해를 신고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공군 A중사의 유족이 다른 상관에 의한 성 추행이 최소 두 차례 더 있었다며 고소장을 제출 했습니다. 공군은 A 중사를 회유 했다는 의혹을 받는 상사와 준위 2명을 보직 해임했습니다.
■오세훈 서울 시장이 서울시 조직 에서 박원순 전 시장의 조직을 사실상 없애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그런데 서울시의회가 이를 반대하며 직접 구상하는 안을 제시하고 나섰습니다. 양측의 거센 갈등이 예상됩니다.
■경기도 평택 삼성물산 건설 현장 에서 50대 노동자가 지게차에 치여 숨졌습니다.숨진 노동자는 협력업체 소속으로 공사 현장에서 지게차 신호수로 근무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급식비가 내달부터1만 원으로기존보다 13.8% 긴급 인상됩니다. 부실급식과 조리병 혹사 문제의 대안으로 떠오른 민간위탁 시범사업을 육군 훈련소 등 교육 훈련기관 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어젯밤 충남 서산에서 자전거 라이딩을 하던 남성 2명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가해 운전자는 구호조치
도 없이 도주하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는 2차 사고까지 냈습니다.
■CARD SPORT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