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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인터넷 동호회 선물 / 명품가방
36회 김옥덕 추천 0 조회 296 13.05.07 15:5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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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07 20:29

    첫댓글 남편에게 좀 미안하겠다. 우리 노인들에겐 내일이 없다고 살자는 말이 요즈음 얘깁니다. 아끼다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나도 스페인 갔을 때 큰맘 먹고 비싸게 산 가죽가방 더 늦기 전에 들라고 큰딸 줬어요. 이제 자꾸 나눌 시기가 되었어요.

  • 작성자 13.05.07 21:20

    이제는 나누고 버릴 시기가 되었지요.
    따님께 선물 잘 하셨어요.

  • 13.05.07 20:44

    저도 잠금이 떨어져 나간 샤넬백이 하나 있는데, 고치자니 돈들고...참 이해가 갑니다.

  • 작성자 13.05.07 21:19

    부품 수입이 안된다니,수리 자체가 진가를 훼손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13.05.07 20:50

    장롱속에서 명품가방이 얼마나 답답했을꼬~~세월이 흘러 장식이 떨어져도 모르는 주인을 얼마나
    원망했을까요~~ 이제사 인터넷에서 공개되어 빛을 보게 되었으니~~
    사다주신 분의 성의를 봐서라도 고쳐서 들어야 겠네요.....

  • 작성자 13.05.07 21:18

    그러니까 반성문이지요.ㅎㅎ
    수리비용이 엄청나서 엄두가 안납니다.

  • 13.05.07 22:39

    옥덕아우와 같은 경우가 여자들에겐 흔히 있을거고 오리지널은 아끼다가 똥 되고
    가리지날은 가볍고 싸니 애용하지요 ㅎㅎ

  • 작성자 13.05.07 22:45

    오리지널의 반대는 가리지널...ㅎㅎㅎ
    아무래도 가리지널이 쓰기 좋지요.ㅎㅎ

  • 13.05.08 07:55

    기계나 물건은 자주 써야 된다는 말 실감하네요.
    나도 오래된 가방이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백이란 용도에 맞고 편리하면 그만이란 생각에 비싼 명품에 연연하지 않아요.
    하지만 남편의 선물인데 자주 애용할 걸 그랬네요.ㅎㅎ

  • 작성자 13.05.08 08:51

    옷과도 어울려야 하는데...라는 생각에...
    아무튼 만만하지가 않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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