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광주 전남대학교 1학년 박성*(남)입니다. 2026년 3월 초쯤 길거리에서 본인들을 작가 지망생이라고 주장하며 책에 대한 내용을 써야 한다는 명목으로 저의 가치관이나 꿈, 앞으로의 전망이나 특정 상황에 대한 생각들을 물어보면서 대뜸 저를 책의 주인공으로 하여 내용을 쓰고 싶다고 제안하며 다음 날 한 번 더 보기로 했으나 찜찜하여 거절하였습니다.
그 이후 제가 개강하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쯤 뒤쪽 문과 가까운 자리에 앉아있었는데 누군가 옆자리에 앉아 이 수업이 어떠냐고, 교수님은 괜찮은 분이냐 하면서 말을 걸어오더군요. 저는 성심성의껏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어느 정도 얘기를 나누다 본인이 경제학과 학생회장 *준형(남)이라고 소개하면서 이 학교를 오기까지의 고등학교 생활에 관해 간단한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제안했습니다.
그 다음날 카페에서 저보다 5살 많은 자칭 환경공학과 *시우를 만났습니다. 저는 이 *시우선배와 전화번호를 주고 받고 밥약을 잡게 됩니다. 밥을 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이 선배와 잘 알고 있는 듯한 *요한선배를 만났습니다. 이야기가 잘 통하는 듯하여 몇 번 같이 셋이서 밥을 먹었는데 후에 세 번 정도 만남을 가졌을 때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요한 선배가 이야기를 잘 이끌며 뇌에 대한 역량에 대해, 본인이 유튜브를 보다가 관심이 생긴 분야인데 뇌 역량을 알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 그렇게 그날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분을 한 분 더 만나게 되었고 그 사람이 김 선쌤입니다
쌤은 제 고민에 대한 해결책으로 어떤 한 책의 내용을 가지고 그에 대한 감상 및 자신의 생각들을 사람들과 나누면서 본인의 생각을 내뱉는 연습을 하며 본인의 토대 즉 기준점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하며 이에 다른 두 선배와 함께 이 활동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쌤이 고를 책의 목록을 주었고 *요한 선배가 이에 마태복음이란 성경책을 골랐습니다. 쌤이 이때 “성경책을 하다가 도중에 너희가 교회에 가고 싶어졌다거나 하면 바로 그만 둘거다”라는 이야기 덕에 ‘아 이 사람들은 아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얼마 안 있어 같은 활동을 하는 *보민(여)이라는 동갑 친구를 소개해주어 함께 하게되었습니다.
그 동안에도 쌤이 저를 1대1로 4번정도 만나면서 친분을 쌓더군요. 밥을 사주기도 했고 ‘다락‘이라는 카페에서도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쌤이 제안하길 이보다 규모가 더 큰 단체로 활동하면 어떨 것 같냐라고 하셨고 이에 모두가 동의하여 센터 혹은 어느 빌딩에서 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센터에서는 처음에는 mbti, 메타인지, 말의 힘, 사람에 대해, 고전인문학 등을 배우다 성경으로 넘어가기 직전에 전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그 수업은 받지 않았습니다.
이 센터는 illy라는 단체명과 함께 그 아래로 7~8팀 정도가 있으며 각 반의 담임 선생님이 계시고 저희 담임쌤의 이름은 *성주였습니다. 이때 제가 의심하게 된 부분은 같은 시간에 수업을 받던 옆의 팀 중 한명이 저에게 학기 초에 작가지망생이라고 소개했던 여자분 중 한 분이 계셨던 거였습니다. 그 사람을 봤던 게 마지막으로 받았던 수업이었습니다
이 사람들의 특징은 질문을 상당히 많이 하고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질문도 이따금씩 합니다만 그 당시엔 위화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또한 되게 잘해줍니다. 아무리 친하다고는 하지만 과하게 신경을 써주고 듣고 싶은 말을 귀신같이 알아내 칭찬을 해주며 마음이 허물어지도록 합니다. 세상에 의도없는 선의가 가장 무섭다고 느꼈던 경험이었습니다. 가장 구분하기 어려우니까요.
현재 저는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광주 상담소 주은혜목사님께 올바른 성경해석을 공부하며 건강한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지나가시는 분들께 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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