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다음 이사를 가시거나 바닥재를 바꿔야 할 상황이 온다면 '컴패니온'이라는 바닥재? 장판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집도 강아지 때문에 타일카페트 사용하는데 알러지 비염 환자에게는 청소가 너무 어렵고 그 특유의 묘한 꼬리꼬리한 냄새가 습식청소기를 돌려도 그냥 빨아도 사라지지 않더라구요ㅠ
강마루 바로 위에도 시공 가능하다고 하고 디자인도 진짜 많아요! 고양시 덕양구에서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하구용! 저는 그거 설치해놓은 강아지 동반 펜션에 가봤는데 확실히 좋았습니당.. 3개월 후에 이사가는데 저도 시공하려구요..!
쓰다보니 광고 같은데 광고 아니에요 ㅠㅠ 9년차 다견가정 집사로서 알러지비염과 천식과 악취에 시달리다가 집사님도 비염이셨던게 생각이 나서 말씀드려보아용
첫댓글 장판은 조각 조각 사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ㅡ야옹이들은 이상하게 미끄러지더라고요😅
카페트는 왜 냄새가 났는지 모르겠는데 저희는 다행히 냄새는 없어요! 이번에 깔은건 조각조각 빨래도 할 수 있어 더 좋아요😉 요즘엔 주말마다 두 조각씩 세탁하고 있어요😃
아 요건 제가 말은 장판이라고 했는데 엠보가 들어가 있어서 장판이랑은 달랐어용. 강아지 애견카페에 깔린 도톨한 바닥... 이 이거 같아요! 냥이들 발톱엔 찢길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