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을 전하는 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 앞에서 도망하였고 백성 중에는 큰 살륙이 있었고 당신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임을 당하였고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나이다
하나님의 궤를 말할 때에 엘리가 자기 의자에서 자빠져 문 곁에서 목이 부러져 죽었으니 나이 많고 비둔한 연고라 그가 이스라엘 사사가 된지 사십 년이었더라” (삼상 4:17~18)
40년을 이스라엘의 사사로 또
평생을 제사장으로 하나님을 가까이 했던 엘리의 마지막 모습은 처량했다
두아들의 범죄행위와
하나님 앞에서의 불온적인 태도들를 아비로써 마땅히 권면해야 했지만 엘리는 그렇지 못했다
자신의 자녀교육의 실패와
영적인 눈의 고갈
결국은 그는 아직 대속받지 못한 나귀새끼처럼 목이 부러지는 최후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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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단에서 내가 끊어 버리지 아니할 너의 사람이 네 눈을 쇠잔케 하고 네 마음을 슬프게 할 것이요 네 집에 생산하는 모든 자가 젊어서 죽으리라
네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한 날에 죽으리니 그 둘의 당할 그 일이 네게 표징이 되리라” (삼상 2: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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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엘리의 죽음(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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