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글이 좀 깁니다 귀차니즘을 동반할수 있사오니 심장실환과 고혈압(울화병)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주의를 요합니다 ^^;;
원래는 사진을 첨부하영 올리고 싶었는데 탁박사님의 사진을 기다리다 기다리다 못해
그냥.. 글로만 올립니다 에고.. 제가 디카 가지고 간다고 그래놓고.. 못가지고 가는 바람에
이런 사태가. ㅡㅡ;;
제가 격주 근무라서 출근 해서 일조금 하다가 후배녀석 응칠이랑 ... 같이 출발했습니다
진접-퇴계원-구리-서하남으로 해서 갔는데 서하남에서 내려서 조금 밀리고 그 다음부터는
별로 안밀리더라구요 단 1시간 30분만에 도착했습니다 준수한 시간이였죠 저보다 더 멀리
오는분들도 계셨는데.. ^^;
제가 전에 모임에 갔을때는 차도 이상한데 대고 탁구장 들어와서 두리번 두리번 그랬는데
이제는.. 이슬님도 알고 해서 바로 가자 마자 돈부터 내고..(역시 잘 챙기시는 이슬님..ㅋㅋ)
이리 저리 둘러보니 전에 뵌 분들이 먼저 오셨더군요 사이비님/탁박사님 등등..
옷 갈아입고 탁구 치려고 하니 어느분이 제손을 잡습니다.. 그래서 한게임 했는데 하면서
어디서 많이 본... 드라이브..(직업병입니다 ㅡㅡ; 산부인과 의사는 환자의 환부를 보면 안다고..;;)
였습니다.. 어... 어디서 받아본듯한.. 드리아브.. 그리고 폼....
다름아닌.. 제가 신사리 탁구장에 갔다가 우연찮게 한게임 나누었던 분이였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바로 파랑독수리님이였습니다 우캬캬.. 그런데 뭣도 모르고 5판 3승을 했습니다 맨첨부터
아주 진을 빼놨습죠..;;
그 다음부터는 기억이 잘안납니다 순서가...;; 대략 기억 나는분들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이름 빠졌다고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제 메모리에 한계라.. ㅠ.ㅠ;; 사실 탁박사님의
사진이 올라오면 다 기억할수 있을지는 몰라도 제가 게임을 대략.. 25게임 정도를 했으니
그날 처음 뵌 분들도 있고 해서 기억하는건 무리? 겠지요 하여튼... 이야기 해보면..
제일 기억에 남는분은 바로. 하나탁구장에서 치시는 여자분이신데 아주 이쁘신.. ^^;;
쉐이크 핸드 전형이시고 앞뒤 모두 일반 평면 라버였구요 랠리가 좋으신분이셨습니다 전형적인
여자탁구이셨고 처음에는 어느정도인지 몰라서 그냥 맞잡고 쳤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여자1부분이시더군요..
제가 3부수준이니 맞잡고 치는게 맞긴 맞았습니다 하지만 처음 도착해서 몸도 안풀린 상태에서 게임을 하
셔서 무척 괴로워?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다 끝나고 다른분들 호프한잔 하러 갈 때 저희는 남아서 나머지
공부 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정혜종코치와 한판했구요 물론 봐주는 기색이 역력했지만.. 그나마 한셋트 따서 위안을 삼아야
했습니다 사실 정코치가 마음먹고 치면 우리내는 한점 따기가 힘들죠. .;;
그리고 정코치와 한수 나누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왼손 쉐이크 뒷면엔 롱핌플... 제가 다른곳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중이라 플레이를 자세히 못보고 그분과 게임을 했는데 어우.. 상당히 까다롭더군요 수비형
이신데 드라이브 폼도 좋고 구질도 괜찮고 다만 리시브와 제 플레이가 자신의 탁구와 맞지 않아서
그런지 제가 두셋트 내주고 나머지 셋트를 모두 이겼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나중에 알고보니
전진학피디님이라고...;;; 우엉... 우째 이런일이.. 나중에 한수 다시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청주에서 오신분인데 대화명이 기억이 안납니다 오른손 펜홀더 검은색 러버 앞면에 999붙이신분...
팽팽한 접전 끝에 제가 2:1로 지고 말았는데요 맨첨에는 라버가 999인줄 몰랐습니다 맞드라이브 한창
거는데 공이 뻗어 나오지 않아 타구점을 찾기 힘들어 제가 억지로 따라가느라 이때 다리에 쥐가나서
다음에 게임을한 후배분이시라는데 그분한테 죄송스럽게도 게임도중 퇴장을 해야 하는 불상사가 벌어졌지요
하여튼.. 실력 되지도 않는데 이기려고 박박 힘주고 치다가 벌받은게지요 ㅠㅠ;; 두분다 서브가
좋았고 제가 그것에서 밀렸습니다 물론 후배분한테는 이겼지만 이건 이긴게 아니더라구요 제가
부상자? 라서 제대로 못치셨데요... ^^; 나중에 만나면 꼭!... 한수 부탁드립니다
탁벼시에 유난히 여자분들중에 잘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송죽매님하고 치다가 놀랬습니다
포핸드에 롱핌플... 그래도 제가 다니는 탁구장에서 여자1부분 중에 롱핌플을 다루는 분이
있어서 어느정도 적응하겠지 했는데 웬걸.. 빽이 왜이리 좋으셔~ 저보다 더 좋으셔~..
솔직히 말해서 질뻔했습니다.. 헥헥~ 가까스로 이겼지만 간만에 좋은 전형?과 플레이를
해봐서 뿌듯? 했습니다
그리고 생체킹카님과 게임을 해봤는데 맨첨에는 중학교때까지 선수를 하셨다고 해서 저와는
약 2-3년 정도 더 차이가나니(선수생활) 제가 당연히 밀릴것이라고 생각해서 2점 핸디를
요구했고 그렇게 해서 게임을 했는데...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맞잡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공백기간이 너무 길어서 그랬던가 봅니다 생체킹카님은 그래도 기대주라고 봅니다
상당히 까다로운 탁구입니다 앞면엔 숏핌플 뒷면엔 평라버 중펜소유자이신데 원래는 기본
일펜 사용자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생활체육을 하면서 재미로 붙이셨다는데 글세요? 레슨
하시면.. 정말 까다로운 전형이 될 듯 합니다
다음은 철퇴님과도 게임을 해봤습니다 쉐이크 핸드이시고 평면라버 붙어서 하시는 플레이가
일품이시고 랠리는 아마도 동네 탁구에서는 절대 밀리지 않는 실력을 소유하고 있으시나
아마도 탁구에 입문하신지 얼마 안되신 듯 하시더라구요 레슨 받고 하시면 좋은 탁구로
발전할수 있으실듯합니다
수원에서 오신 부운영자 기타리스트님과 타꾸공님.. 기타리스트님이야 예전에도 저와 인연이
있고(천리안) 전에도 한수 나누어 봐서 잘 알았지요 2알의 핸디를 잡고 하였으나 무참이
무너지시는 기타리스트님.. 아무래도 제가 보기엔 쉐이크와 펜홀더의 갈림길에서 아직도
고민하시는 듯 합니다 타꾸공님은 인대가 다쳐서 제대로 못치셨지만 그정도 폼과 그정도
임펙트면 저랑 게임을 하면... 안아픈 상태에서 하면 정말 재미있을 듯 합니다 제실력을
못발휘 하신게.. 너무 아쉽네요
이슬님과의 게임에서 전과 마찬가지로 3알을 잡고 했는데 역시.. 한방은 있으신 분이라서
제가 디펜스 하기 까다로웠습니다 총무 맡으셔서 고생도 많이하시고 게임에 잘 참여도
못하셔서 좀..아쉬웠습니다 다음엔.. 4알 OK?
제너스님의 부인되시는분과 쳐봤는데 맨첨에는 부부이신지 몰랐어요 ^^; 왼손 쉐이크
이셨는데 역시 전형적인 여자탁구였구요 제너스님에게 잘 배우시면 많이 늘으실듯해요
부부끼리 탁구치는거 정말 부럽습니다 누가 저좀... 여친좀 소개시켜 주세요.. 탁구 치시는분으로 ^^;
제너스님과는 거의 마지막에 게임을 해봤는데 드라이브의 회전량이 거의 1부수준과 맞
먹더라구요 스탠스와 스탭을 조금 보정하시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봤구요 4부 나가시면
아마도 1-2회전은 통과 하실수 있으실듯합니다 드라이브의 회전만큼은 제너스님한테 배워야 겠더라구요 ^^
올림피아님이 늦게 도착해서 열심히 치시는데 저도 끼어서 쳤습니다 올림피아님은
원체 체력 좋으신분이고 탁구 나누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서 아마.. 탁벼시 회원분이라면
거의다 아실겁니다 뒤에서 디펜스 플레이와 롱플레이가 단연 돋보이시는분이고 롱플레이라면
3부수준을 넘나드는... 수준입지요 다음에 또 한게임 부탁드립니다 ^^
채팅방에서 가끔 말씀을 나누었던 오훈장님 그리고 게시판에서도 몇마디 나누어 봤습니다만
제가 아는 지인이 다니는 탁구장에서 같이 운동하시더라구요 빽핸드 포핸드 드라이브가
일품이셨습니다 솔직히 빽핸드 드라이브 만큼은 부럽더라구요 저도 레슨을 받으면
그렇게 멋진 빽드라이브가 될 수 있을라나요..
저를 보자마자 사이비 형님이 오늘 몸이 안좋다며 슬슬 빼시다가 중간쯤 지나서 기회가 되서
쳐보게 되었습니다 서비스와 드라이브가 좋으신데 문제는.. 실수가 좀 있다는것! 구력이
좀더 쌓이시면 아마도 저와 맞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잠깐 해봤습니다 다음에도
한게임 부탁드려요 ㅋ~
우리 카페 주인이신 탁박사님 원래 탁박사님과 저는 한부수가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에 한번(근.. 1-2년전 같습니다만?) 2알을 접고 쳐보니 이길수가 없더군요 절대로...
요즘 많이 안치신다고 하더니만.. 맞잡고 쳐서.. 기냥... 져버리시데요.. 그래도 그 드라이브
빽드라이브 어디 가겠습니까.. 역시 폼은 1부십니다 ^^
또 하나탁구장에서 치신다는분... 대화명을 까먹었습니다 쉐이크 핸드시고 40대 라고
하셨는데 술자리에서는 기억했는데... 지금은 왜 기억이.. ㅡㅡ; 하여튼 안정적인 플레이를하시고
숏트와 빽은 저보다 좋으시더군요 다만 제 서브를 조금 타서.. 제가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수 있었습니다 레슨 받으시면 급성장을 할수 있는 구질을 가지신 것 같구요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제가 하나 탁구장에 놀러가면 꼭 다시 뷥도록 하겠습니다 ^^
로티스님과도 쳐봤는데... 이게 기억이 가물가물..이제 한계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아웅;;
마지막으로... 저에게 패를 안겨준... 교주.. 전에 모임에 저보다 나이가 어리다는 것을 알고
이제 말 놓기로 했습니다(나만?) 전 모임에서 2알잡고 제가 이겼거든요 그런데 이번엔 어림도
없더라구요 그냥... 맥도 못추고 2:0으로 져버렸습니다.. 우어.. 다음엔 맞잡고얏!
그나저나.. 정말 이게 제 한계입니다.. 더 이상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Y.Y 용량 폭팔...
직전..이네요 그래도 제가 알기엔 35분 정도 참석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 못쳐봐서 시간이
원망스럽더군요 더 칠수 있는 체력도 있었는데.. 일욜날 깨어보시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아프지 않더라구요 그럴줄 알았으면 ... 쉬지 않고 치는건데. 아쉽.... 그래도..
제가. 25게임정도한것같은데... 게임을 못해본 분들이 또 10분이 계시더군요...
키키님 넘넘님 카페아이님 비젼님 마지막황제님 등등...
사진이 올라와 있으면 좀더 많은 분들을 기억해낼수 있었을텐데.. .탁박사님. 너무해. ㅡㅡ;
호프집에 도착하니 8시쯤 됐었으려나요?.. 술자리 그윽하게 익어가면서 요즘... 올림피아님이
힘드셨는지? 과음을 하신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올림피아님의 형님같은
그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에웅~(애교 애교~)
11시쯤에 나와서 저와 제 후배녀석(응칠이)는 포천으로 향했지요 가는데 1시간
밖에 안걸렸답니다... 그 시간에 차들이 없어서 좀 밟았습죠.. 응칠이녀석.. 맨첨에 기분이
뾰롱통 해서리 잘 안치고 있었는데 가면서 이유를 물어보니.. 처음 도착해서 5게임 했는데
5게임 모두 져버렸답니다 그래서 승질이 나더랍니다...그리곤 한참을 안치다 후반에 10게임
정도 하다보니 그때 몸이 풀린다나요? 하여튼. 이놈도..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 하는데 그걸
못해서 걱정입니다 응칠이가 자기 대화명이 뭐 어떠냐고 자꾸 차를 타고 가면서 묻는겁니다
자기는 자기 나름대로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는데 사람들은 왜 이상하게 이야기 하냐고..
그래 네마음 안다 응치라.. 잘혀~
이제.. 대망의 2007년이 거의 다 갔고 있습니다 내일모래가 선거네요 선거 꼭 하시구요..
탁벼시.. 파이팅입니다...~
*아참! 제가 VIP던데.이게 왜.... 탔는지 아직도 모르고 있습니다(불만 없습니다 ㅋㅋㅋ) 다승은 제가
따논 당상 이였다고 하지만.. VIP는???... 뭐..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떻겠습니까 몸이 뽀사져라 쳤는데...
크하하... 하루 일당 벌었습니다 우캬캬캬~
그리고 오늘은 정말! 아래한글에서 저장해서 옮겼습니다 저번과 불상사를 막기위해서 ㅎㅎㅎ
첫댓글 그날 모임엔 못 갔지만 이렇게 자세한 중계를 해주시니 감사 합니다......약도 오르네용 ㅋㅋ 다들 수고 하셔썽요.!~~~~~~~~~
^^ 티매니아 아우님~,, 반가웠고 즐거웠네...^^,, 과음이라기보단 좋은 분위기에 취한거라(첫잔을 생맥주에 참이슬 한잔 담궈? 시작하긴 했지요~~) 생각해주시고,, 이해를 좀 부탁드리네~~,, 코리아에서 내칭구(훈ㅇ)랑 겜하는거 심판볼때와는 또 달라진 걸 보면,, 볼때마다,, 진화중임이 분명하다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네,, 재헌아우님~~~^^
드라이브전형인 티메니아님. 다음에 숏핌플을 뒤로하고 드라이브로 대결할께용^^
ㅎㅎㅎ 티매니아님 후기 잘 읽었습니다. 청주에서 오신분중 후배분이 카페아이님, 선배되시는 분이 탁사목님 같으네요. 넘 화려해서 같이 한겜하자고 들이대질 못하겠더군요. 제 초라함이 배가 될까봐 ㅎ~~ 변함없는 화려한 플레이 잘감상했구요 실력을 더 갈고 닦아서 담번에는 당당히 도전 함 해볼랍니다. 그 날 하루 정말 즐거웠구요 원하시던거 득템하신것두 축하드려요.^^* 연말 잘 보내시구 새해에 복도 많이 받으시구요....
음.. 지금 기억해보니.. 원더보이님인데(중펜)...같이오신분은 아직도...기억이 잘 안난다는... 무슨비.... 였는데....;;;
그럼 청주에서 온분이 아니고 창원에서 오신분, 창가에비 님입니다. 안경 잡수시고 공중부양에 쌍장을 날리듯 종횡무진 하셨었죠.ㅎㅎ~~
청주 아니고 창원맞습니다요...은독수리님...저 탁구실력 미천합니다요... 우찌 그런 심한 표현을ㅎㅎㅎ.. 다음번 모임때 한게임 지도 부탁드립니다요....
하나탁장 40대 쉐이크입니다~ 티메니아님의 화려한 플레이에 박수!!! 화/백 공/수 모두 좋으시더군요. 타고난 신체조건에 젊음까지... 역시 젊을때 일찍 시작한 사람만이 가질수있는 플레이...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가 특히 보기 좋았습니다. 담에 뵐땐 잊지마시고 한수 지도 부탁합니다. 저도 더 열심히 뛰어 보겠습니다.
음.. 이번주 수요일... 시간 어떠세요? 하나탁구장 놀러갈까 생각중인데?
멀리서 오시는데 제가 시간이 없다하면 예의가 아니지요... 몇시쯤 오실건지 알려주시면 시간맞춰 기다리겠습니다. 목빼고... 이참에 벙개함 때리시지요.
음..그럴까요.. 오늘 생각해봐야겠네요
하나 탁구장에서 치신다는 여자1부분은 후리지아(김지연)님이시고, 40대 쉐이크분은 '하얀비'님, 창원에서 오신 중펜 고수분은 '원더보이'님, 같이 오신 검정색 펜홀더 고수분은 '창가에 비'님이 맞습니다.('독수리' 시리즈에 이어 '비' 시리즈도 생기려나 봅니다.^^) 저는 이 분들과 다 쳐봤습니다. 제가 볼 때 우리 탁벼시 고수분들이십니다. 참석하신 분들 가운데에서는 '창가에 비', '원더보이', '티매니아', '후리지아' 이 분들이 상당한 실력을 갖춘 고수님들이시더군요...근데 티매니아님, 'VIP'가 아니라 'MVP' 아닌가요?(*^^*)
원래, 9시까지 구장을 이용한다는 계획하에 8시부터 그간 파악한 정보루다가 8명의 고수분들을 초청해서 시범경기 형태로 토너먼트전을 계획했었는데요 아쉽게 뒷풀이 장소에서의 성화(?)로 시간이 당겨지는 바람에 무산됐었습니다. ㅡ.ㅡ;; 역시 예상했던분 외에 고수님들이 많아서 만약에 계획대로 강행했으면 서운해할 분들이 많았을것 같군요.ㅎㅎ 근데, 담번에 벙개때는 한번 시도해 봄직한 매치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우하하하하.. 그러네요 MVP... 그런데 이슬님이 올려주신글에.. VIP라고 되어있어서.. 저도 모르게 그만... 뭐지 뭐지???
역시 고수님답게 모든 선수들을 파악하고 계시는군요. 내공을 이미 십성까지 연마하신듯... 뒷풀이장소에서 올림피아님께서 훈장님포함해서 2단1복 제의를 하셨는데... 올림피아님 약주가 과한 듯 했는데 기억이나 하실까 모르겠네요... 담번에 뵈면 꼭 한수 지도 청하겠습니다.
MVP 로 수정했습니다. ^^ 처음에는 인기상이었는데 이름 바꾸는과정에서..
토요일 과도한 체력 사용으로 일요일이 걱정?는데 멀쩡하네요...아마도 좋은 회원님들과 함께해서 인가 봐요... 티매니아님~~ 다음번에는 저에게도 한수 지도해주세요.. 잘하지는 못하만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아..응칠님이 후배님이셨군요... 몸은 민첩한데 실수가 많다.... 그랬는데 몸이 덜 풀리셨군요... 다음번에도 응칠님과 함게 할 수 있었음 좋겠네요....^^
그날의 즐탁을 영원히...^^
폼도 이쁘시고......안정성..게임운영..다 좋으시네요.티매니아님.~^^ㅎㅎㅎ 저 발목 다 나서면.....~~ 징하게~~ 게임한번 해주세요`^^;;;;;;;그런데.....언제나 완쾌되려나?~^^;; 후기 잘 읽었습니다~~^^
사실....전....다른상은...다 제쳐두고....최다게임상은.....자신있는데..탁구치는 체력은..어디가서도 안빠집니당.ㅋㅋ.. 그놈의...발목때문에... ㅋㅋㅋㅋ^^;;
역쉬~ 25게임이라...휴~/ 감당할 수 없는 게임수 이군요..^^ / 티매니아님과도 한겜 기회가 다른 곳에서 있겠죠~ ^^
글 읽으면서 너무 즐거워 신나게 ㅎㅎㅎ웃으며 읽었습니다.티매니아님 오훈장님 타꾸공님 하얀비님 이슬님 올림피아님 ...그리고 우리 탁벼시회원님...다시 함께 모여서 겜할수있는 그날을 기다릴려면 안그래도 긴 제목이 더욱 길어질것같습니다... 모두들 그날까지 감기 조심하시구 ...티매니아님!!!하나에 오신다니 벌써부터 긴장되는군요.체력 관리 하겠습니다.달라진 플레이를 보여야지이~~~얍하면 한방이 안나오나???
티매니아님!!!몇시쯤 오실건지 시간좀 알려주세요??? 제가 먼저 나가서 기다리겠습니다.
내일 12시쯤 떠날예정이오니 도착은 2시에서 3시 사이가 될듯합니다 ^^
열탁과 즐탁하러 2시쯤 도착해서 기다리겠습니다.같이 즐탁 하실분 환영합니다~~~
형님 정모때 넘 반가웠습니다. 형님과 겜할때 어찌나 용을 썼던지 왼쪽 허벅지에 쥐가 났었습니다.....ㅎㅎ 한수 접어 주셔서 감사 드리구요~~~ 다음에 또 많이 가르켜 주세요~~~~ ^^
교주님!서울이셨네요.그날은 시간이 부족해 겜을 못했는데 담엔 한수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티메니아님........머나먼(?)곳에서 마다하지 않고 달려오시는 그 열정과 화백전환의 화려한 동선속 그 어디쯤에서 터지는 매서운 드라이븐....그날 제가 접해본 분 중에서...단연 압권~!!! 아직은 구력이 짧은지라 많이 배우고 배웠습니다. 암튼, mvp 축하드리고 받으실 분이 받아서 보기에 좋았답니다. 님의 후기는 한편의 드라마 아니, 탁구 중계방송을 보는 듯한 현장감있는 글 솜씨에도 실력에 비견할 만끔의 재주를.... 앞으로도 많이 배울께요. 실력의 완성이 곧~ 인격의 완성이더라고...........님의 예와 실력에 추종자가 되었네요..ㅎㅎ
아이고... 너무 극찬을 하시니.. 부끄러워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