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늦가을에 캠핑을 다녀온 지역의 사진을 몇장 올립니다.
USA CO Engineer Pass Map.pdf
USA CO Engineer Pass.gpx
GPX 정보는 여행중 기록된것이 아닙니다.
보조 자료로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아 첨부했습니다.
콜로라도에서 이지역을 (Little Switzerland) 작은 스위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광산촌이었던 Ouray 시 (원주민 Ute 족의 추장 Chief Ouray 이름에서 유래되었는데, 뜻은 화살 입니다.)
혹 가을에 (9월 2째주 - 9월 4째주 사이에) 미국 콜로라도 지역을 여행하시게된다면 이 지역을 추천합니다.
차량은 4x4 업그래이드된것을 권합니다. 업그래이드된 4x4 차량 랜트도 가능합니다. (예약 필수)
이 지역이 Off Road 지역으로 잘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첫댓글 멋진곳이네요 감사합니다
잠시 설명을 드리자면, 콜로라도에는 14,000피트급 (4,267미터급) 산봉우리가 53개, 13,000피트급 (3,962미터급) 산봉우리가 637개 정도 있다고합니다. 보통 14ers, 13ers 이렇케 줄여서 영어로 표현들 합니다. 세상을 돌아 다녀보면 당연 더 높고 멋진 산들이 있지요. 저의 우물안 개구리의 신세는 언제즈음 졸업하게 될런지... 신세타령 해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여긴 전혀 알려지지 않은 곳이네요. 견문을 넓힙니다.
약간의 설명을 하자면, Durango-Ouray 지역까지의 거리는 그랜드 캐년에서 대략 380 마일 (610km), 옐로우스톤에서는 1060 마일 (1705km) 정도 떨어져있습니다. 콜로라도주에 인접한 유타주에는 여러 국립공원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미국도 아직 알려지지 않은곳이 많네요?
옐로우스톤만 좋은줄 알았는데 주위에도 멋진 곳이 많이 있군요...
감히 옐로우스톤에 비교할수는 없습니다. 급이 다르니까요. ^^ 그러나 찬찬히 여유를 갖고 다녀보면 하루 이틀 정도 캠핑하며 걸어서 혹은 마운틴 바이크로 다녀보고 싶은 곳도 있습니다. 저는 사정이 허락지않아 조촐하게 주말을 이용하거나, 종종 학회에 참석할 경우를 최대한 이용하여 다니는 편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Off 가 아니면 엄두도 못낼 곳이네ㅛ..광활한 풍광..정말 잘 봤습니다.
비록 오프로드 이지만, 트렉 처음부터 끝까지 업그레이트된 4x4로만 다녀야하는 곳은 아닙니다. 승용차로도, 일반 4x4로도, 어느정도 들어와서 도로형편을 보면서 파킹하고 약간 걸어서 전망 좋은곳을 찾아 쉬기도하는 그런 곳도 많이 있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두랑고 아, 그렇군요..감사합니다.ㅎ
@조금은 희망을 가지는 나라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19년 1월에 미국에서 램 프로마스터 밴을 구입하여 미국, 캐나다 전역을 여행하려 합니다. 이 차량에 대한 정보나 구입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