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없는 국민의힘 어디서 힘이 나올까.
[ 독도수호국민연합총본부 총재,
천지개벽TV방송 대표 이근봉 ]
지금 국민들은 국민의힘을 많이 걱정합니다. 보수가 저렇게 허약하고 뿌리가 없는 나무같이 흔들리고 그 나무뿌리를 흔든 자가 다름 아닌 친윤 세력입니다. 이들은 친윤 아닌 누가 당권을 잡으면 그때 가짜뉴스를 만들고 자기들이 필요 할 때는 눈감고 써 먹고서 다음에는 토사구팽입니다. 그래서 친윤 세력 때문에 인재와 당원들이 매일 지금 탈당하고 있습니다. 들어왔다가도 나가게 됩니다. 비상대책위원장을 시켜놓고서 최고위원 4명을 탈당시켜 장난치고서 그냥 나가게 만들어 버리고 당대표 경선에서 63% 지지를 받은 한동훈 대표가 자기들 말을 안 들으니 최고위원 어떤 방법으로 설득 시켰나 몰라도 5명 최고위원들이 사표를 내고서 대표를 하늘에 뜨게 만들었습니다. 이게 뭐 하는 짓입니까. 당을 아주 말아먹자는 짓입니까. 표 싸움으로는 한동훈 대표에게 안 되니 또 장난질입니까. 그럼 다음 대선후보가 있습니까. 홍준표 시장입니까.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지요.
당대표 경선 때 한동훈 63% 나올 때 다른 후보들 다 20% 미만이었습니다. 원희룡 18.85%, 나경원 14.58%, 윤상현 3.37%였습니다. 당대표로 한동훈이 못 나오게 하려고 별 짓을 다 해도 당원, 국민이 한동훈을 원하고 있어서 친윤세력으로 큰 파도, 태풍을 막을 수가 있습니까.
민주당 대선후보자를 이길 상대를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후보자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대구시장 홍준표는 국정 일 보다 한 대표에게 욕 할 것을 찾기 몰두하고서 비상대책위원장 때부터 지금까지 못할 소리 다 하고 쌍욕 다 합니다. 한 대표가 상대를 안 해줘도 혼자서 이유없이 거의 매일 욕하고 쓸데없는 말을 합니다. 왜. 한 대표가 없으면 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자가 될 것으로 알고서 친윤 세력들은 하나같이 똑같은 마음으로 가짜뉴스, 쓸데없는 소리를 쉬지 않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엔 나경원 의원이 또 포를 쏩니다. 경선에서 14.58%를 받았으면 63% 받은 한 대표를 존경하는 마음이 있어야지 왜 요즈음 쓸데없는 소리를 하는지요. 그냥 가만히 계세요. 경선자 여러분 앞으로 대선 경선자가 누가 나올지 모르지만 좀 의젓하고 국민이 보기에도 ‘저 사람은 대선 후보자 될 만한 사람이야.’ 하는 소리를 적어도 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냥 촐랑대면 되겠습니까.
이제 국민의힘 대선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는 한동훈에게 포를 쏘지 말고 민주당에 포를 쏘세요. 홍준표 대구시장도 민주당 대표 이재명에게는 말도 안 합니다. 이재명 대표가 거의 독재당인데도 말한 적이 없습니다. 가뭄에 콩 나듯이 어쩌다 한번 할까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왜 민주당에 말을 못합니까. 한동훈은 그렇게 잘 까면서. 이제 대선후보자들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말하세요. 이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어 끝났으니 이재명 대표 차례라고 빨리 재판 받으라고 말하고 사법부도 항의 발표를 하세요.
그럼 국민의힘이 조금씩 숨을 쉴 것입니다. 그리고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역사의식을 갖고서 앞으로는 임해야 합니다. 국민의힘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입니까. 그냥 가면 됩니까. 권성동 원내대표 가는대로 맥없이 국회의원들이 그냥 다 따라갑니까. 역사의식이 부족한 탓에 권성동 원내대표 보고서 인사를 하는 장동혁 전)최고위원 참 볼만했지요. 90도로 숙여서 인사하는 꼴은 보는 사람이 민망했습니다. 사람이 변하면 죽기가 쉽다는 옛 속담이 생각납니다. 하루를 살아도 뜻 있게 의미있는 삶이 가치가 있는 것인지 남자가 남자답지 못한 것도 아무데도 마지막에는 쓸모가 없다고들 합니다.
그리고 국민의힘은 개혁 변화 혁신이 있습니까. 어떤 푯대를 가지고 앞으로 국민의힘을 이끌고 가실 것입니까. 윤석열 대통령 얼굴만 바라보고 갈 생각입니까. 아니면 어떤 생각들을 갖고 있는 것입니까. 앞으로 대통령 선거가 닥쳐오면 무엇을 가지고 표를 달라고 국민에게 말을 할 것입니까.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 있는 집권당이니 국민여러분 표를 달라고 할 것입니까. 만약 선거에서 지면 또 권성동 실세도 뒤로 물러나고 대표도 물러나겠지요. 그리고 현재 12월 17일까지 국민의 지지율이 국민의힘 25%입니다. 다 아시겠지만 민주당은 50%입니다. 친윤 세력들은 깊이 생각할 바가 있다고 봅니다. 지지율 25%를 어떤 방법으로 올릴 것인가를 잘난 친윤 세력은 말해 보세요.
국민의힘 바로 비상대책위원장 체제로 또 갑니까. 그럼 계속해서 보수의 가치가 떨어져 보수는 지는 보수가 될 것입니다. 정의가 없는 보수, 개혁 혁신 없는 보수, 쇄신과 변화가 없는 보수의 가치가 있는가요. 그럼 결국 보수의 가치는 죽은 보수, 맥 없는 보수가 되어 다 중도로 가고 보수를 떠나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을 생각을 안 해 봤습니까. 지금도 계속 당원이 당을 떠나고 있습니다. 탈당하고 있습니다. 이게 누구 잘못 입니까. 다 친윤 세력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을 친윤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결국 보수의 힘을 친윤들이 다 빠지게 만들었기에 당에 힘이 없어서 단합도 안 되고 기획도 없는 국민의힘이 되어 국민들을 실망시킬 것입니다. 총선에서 패하고서도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습니까. 친윤 이대로 좋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