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나리
솔나리도 내년을 기약 합니다.
투구꽃
고산에는 추운 겨울이 빨리 오기 때문에 고산의 식물들은 일찍 개화하여 열매를 맺어서 다음을 기약하는 생존의
법칙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참당귀
새순은 나물로도 먹고 잎은 쌈으로 먹기도 합니다.
뿌리 및 모든 전초에서 향기가 진동을 합니다.
페경한 여성도 다시 폐경이 살아나기도 한다고해서 참당귀는 여성질환에 특효약 이기도 합니다.
노루오줌
잎은 눈개승마와 비슷하게 생겼지요.
새순은 나물로도 먹기도 합니다.
배초향
잎을 비벼보면 향기가 진동을 합니다.
개망초
고산에는 아직도 개망초가 한창 입니다.
나도하수오
고산에서 살아가는 아이 입니다.
하수오는 뿌리를 적하수오라고 하여 독성이 있어 구증구포를 하여 약용으로 사용 하기도 합니다.
고산에서 살아가는 삼도하수오는 덕유산 정상 가는길에도 많이 보이기도 합니다.
참나물
어린 새순은 나물로 먹기도 하는데 맛있는 나물 이기도 합니다.
산행하다 보면 봄에 참나물을 채취하는 경우를 볼수 있는데 그만큼 맛이 있어서 그러겠지요.
돌마타리
고산의 석회암에 대부분 자생하지만 저지대에서도 보이기도 합니다.
냄새를 맡아 보면 그리 좋지 않은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개회향
높은산의 다소 습기가 있는 바위틈에서 자생을 합니다
잎이 얇고 키도 크지가 않습니다.
비슷한 고본의 식물도 있습니다.
가는대나물
고산의 바위에서 살아 갑니다.
서해안의 낮은 야산에는 대나물이 살아 갑니다.
나도여로
고산의 산지에 살아가는 작은개체 입니다.
강원도 석회암 지대에 매우 드물게 자생을 합니다.
민둥갈퀴
네개의 잎이 돌려나기를 하는데 잎이 줄기에 바짝 붙어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비슷하게 생긴 큰꼭두서니는 잎이 줄기에서 붙지않고 잎자루가 있어서 구분을 합니다.
민박쥐나물
잎이 매력적인 민박쥐나물 입니다.
새순은 나물로 먹습니다.
다만 독성이 있어서 충분히 우려서 먹어야 설사를 하지 않습니다.
그외 나래박쥐나물, 참나래박쥐, 게박쥐나물 등이 있습니다.
걍 박쥐나물도 있지만 국생종에도 자료가 미비하고 실체가 애매모호 하기도 합니다.
긴산꼬리풀
두메고들빼기
잎이 줄기를 감싸면 두메 감싸지 않으면 산씀바귀 입니다.
자주방아풀
비슷한 산박하, 방아풀, 오리방풀이 있습니다.
둥근이질풀
모시대
마타리
새순은 나물로도 먹습니다.
마타리 종류 중 키가 제일 큰 개체 입니다.
제일 먼저 고산에 피는 금마타리가 있고, 석회암 지대에 자생하는 돌마타리가 있습니다.
첫댓글 고산 서너 곳에 있는 아름다운 야생화를 모듬으로 보여주시니 그 산들의 정취를 느끼며 감상합니다.
석병산의 이쁜이들 특별하게 다가오네요.
저도 어제 다녀왔습니다.. ㅎ
개망초님
게시글은 맘먹고
들어와야 합니다~~
하나하나
되새기며 읽어야하기 때문이죠~~^^
아직 안본거가 거의 대부분이래요~~^^
다양한 종류의 야생화 공부시간입니다
제가 담아온 모델과 같은 모델도 보이고 다른 모델도 많이 보입니다
상세한 설명까지 감사합니다
만힝~~^^
무슨뜻이지 몇번읽고
아하~~이해하고~
저 지금 웃음보터져서 안멈춰집니다~~^^
배꼽빠지게 웃다가 미치겠어요~~^^
음...산한바퀴를 돌고나온 기분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개망초님.
멋집니다 수고하셨어요
세군데의 고산에서 담으신듯 합니다
멋진 풍경을 보니 더위가 싹 날라가는듯합니다
먼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가지 멋진 야생화를 한꺼번에 볼 수 있어 좋습니다.
높은 산에 오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열정과 정성으로 삼복더위에도
멋지게 담으시고 친절하 설명까지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도 챙기시고요.
엄지척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