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평가
일본에 유학갔다온 친구는 일본에서 먹었던 라면보다 맛있었다하고 그외 제 주위 3분이 더 맛있었다 했지만
딱 한분 맛없다 한 분이 있었는데..그 분 말을 따르자면..튀김을 계속 입에 물고 있는 느낌이라고 하심..그 만큼
기름기가 쫌 많음..그분은 돈까스도 느끼하다 느끼시는 분이기에 과감히 패스하고..맛있다고 전체평을 내리고
싶음.. 한번 도전해 볼만한 맛..^^ 다녀온 뒤에 꼭 글 남겨야지 하고 벼르다 이제 올림..사진이 없어서 안타까움
다른데서 불펌했는데 요거라도 참고해주심이...거의 비슷함..
아참...그리고 라멘이 꼬들꼬들함...난 퉁퉁 불은 라면을 조아라하는데..그게 쫌 아쉬움..
내가 엄청 아끼던 차슈사진은 안만 찾아 봐도 없네도..고기를 조아라하는 저한테 엄청 완소 메뉴였는데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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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크라제버거 옆 라멘집 아닌가요?
버거집이 있었던거 같아요...거기도 가보고 싶었는데 거긴 아직...
오 드디어 창원에도 라맨집이 상륙했군캬캬캬 방가방가
창원에 일본라멘집 생겨서 넘 좋더라구용. 부산에서 가본 전문점 맛에 뒤지지 않던데. 제입맛에는요.^^
맛있었다는 사람 있어서...글을 올린게 뿌듯해 진다믄서..^^
오픈 당일날 크라제버거, 하꼬야 두곳다 가봤습니다.. 제가 창원 상남동에서 자영업을하고 부동산중개업까지 하고 있어서 자연스레 신규점이 생기면 꼭 들러게 되더라구요.. 근데 다른 지역에 비해서 고기도 적고 좀 그렇던데요.. 크라제도 마찬가지구... 대구나 부산 이런곳 보다 좀 못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아...고기 많으면...진짜 내가 두배로 더 사랑해 줄텐데...행복님의 말을 듣고나니까 안타깝다면서..
일본 라면 맞네,,,
예전에 서울 종각에서 일본 라멘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서 여기 오픈할 때 기대하고 갔엇다는.. 전 구마모토 라멘이랑 돈가스 덮밥 먹었어요. 라멘은 국물이 넘 짭고 숯불 맛이 많이 느껴져서 저한테는 넘 별로였어요. 덜 짜우면 괜찮을텐데..ㅠㅠ 글쓴 분처럼 약간 탄 마늘 좋아하시는 분은 좋아하실지도 모르겠네요..여기 공기밥 공짜였던 걸로 기억나요..담엔 다른 종류의 라멘 먹어보고 싶네요.
저도 다른맛 도전해보고 싶어요..근데 뭐..주위에 라멘조아라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좁은인간관계탓인가..아~~!! 밥공짜가 행사였던거 같던데..저도 그때 밥이랑 같이 먹었다능
챠슈 추가안되나요?
추가가 되지만...두개에 처넌으로 쩜 비싼편이에요
크허헉.. 대박이군요 감사합니다.
맛있겠네요.. 내년에 일본여행 계획인데, 미리 맛보아야 겠어요 ^^
헉 칠천원... ㅠㅠ 한번 가보려고 했더니
음..생각보다는 가격이 좀있군요.,,한번 가봐야겠네요,,색다른 맛을 찾아서,,^^ㅋ
친구가 가 보고 난뒤 비추하던데. 넘 조미료맛이 많이 난다고. 그리고 짜다고 하더군요. 먹고 난뒤 하루종일 머리가 아팠다고 하더군요. 또 다른분도 비슷한 맛으로 비추하시고. 그래서 전 안가보기로 했는데. 예전에 후쿠오카에서 먹었던게 젤 맛있었어요.^^
그렇게 말하니까 또 쫌 짜기도 했던거 같은데..전 음식은 쫌 짜야 맛이다 생각하는편이라 완젼 버릴맛은 아니니까 한번도전해보심도...조아용..^^
매번 눈팅만 하다 첨으로 댓글을 남기네요..정말이지..너~~무 짜던데요..원래 남들보다 쫌더 짜게 먹는 스탈인데도..ㅜㅜ 라멘 국물은 말할것도 없고..면발도 딱 물에 헹궈먹었으면~~싶더라구요..전 두번다신 안갈려구요..ㅜㅜ
그정도나..짜꾸나..쫌 비싼편인데..아까우셨겠당..
난 두번 갔는데 그럭저럭 먹을만 하던데요 그리고 창원에 처음으로 생긴 생라면집이라서 개인적으로 반가웠음
저두요..라면집은..틈새라면 다음으로 여기가 두번째에용
사실 넘 짭긴함...고기도 좀 부족하고...약간 어설프긴 함...그래도 맛은 있던데요...^^ 공기밥도 무료라 밥말아 먹으니깐 괜찮던데요..ㅎㅎㅎㅎㅎ
고기...전...추가해먹었답니당..^^
비오는날 먹은기억이나네요 전 나름괜츈했어여
가겨기 비싼거 빼고요
나름 괜찮았다니 다행..자꾸비추천글이 되어가는거 같아서 우울했는데..^^
일본여행 갔다가.라멘맛에 빠져서.어디 맛있는데 없나 찾는중이였는데.텔레파시가 갔나요?.감사합니다^^:.....정통일본식이면 좋겟네요
저도 일본에서 먹어본 라면이 처음엔 입맛에 안맞아 반도 못먹고 남겼었는데 두번 세번 먹어보니 그 맛을 못잊겠더군요. 그래서 처음 라면집 생겼을때 엄청 기대했습니다 역시 라면 국은 끝내주더군요... 많이 짭긴 했지만 그런대로 먹을만 했습니다. 와이프는 짭고 느끼하다고 일본에서 먹던 맛이 아니라던데, 전 그 걸죽한 국이 생각나서 한번씩 가볼 생각입니다
일본라면 마창진 최초군요.. 일본에서 먹은후 그리 찾아헤메였건만 ..마,창,진에선...정말 서울.부산,대구에 있는 그 흔하디흔한 체인 일본라면집하나 없더군요.. 일본라면맛은 역시 국물맛 .그다음은 면발입니다. 돈코츠 ,차슈.미소라면 하나씩 맛보고오죠...그런후 다시 후기평 하겠습니다.
오늘 갔다왔습니다.위에 태양의아들님 처럼 일본에서 처음 라멘 먹었을땐 이상했는데.딱 세번째부턴 엄청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그후 한국와서 라멘집을 알아보던 찰나 글쓴님의 기행문을 보고 찾아갔는데.........엄청난 차이만 느끼고 왔습니다.챠슈(돼지고기토핑)도 일본챠슈는 넘 두꺼워서 조각내서 먹는데.여기 챠슈는 그냥 한입에 꿀꺽.옆자리 40대정도의 남자손님은 맛있네 하고 먹으시던데.아마 제가 일본라멘 안먹고 먹었으면 맛있다 생각했을수도잇겟는데...갭이 크더군요.추가로 혹시 라멘을 우리나라 라면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건 아니구요.굳이 비교하자면 곰탕에 사리 들어간거 정도로 보심 되겟네요
생각해보니 일본본토 라멘은 진득한 곰탕이라면.오늘 간 하코야는 라면이라 해도 되겟군요.;;..역시 김치맛은 한국이고 라멘은 일본인가..제가 운좋게 일본의 맛있는 라멘집만 간건진 모르겟는데.너무 기대를 하고 간건지도 모르겠군요. 정통라멘 면은 꼬들꼬들합니다...이게 서서히 먹으면서 익는거죠,먹으면 먹을수록 더 맛있어집니다.챠슈도 일본에서 먹었던건 최고급한우식당 수준이라면 오늘 먹은건 대패삼겹살 수준 ..니맛내맛도 아니고.허접하기 이를데없는 돼지고기..이건 일본라멘하고 비교했을때의 차이입니다..그냥 우리나라 에서 이런저런 음식들하고 비교했을땐 맛잇게 드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듯도 합니다.
조금은 냉정한 평가.글쓴님한테 미안합니다...갠적으로 일본라멘에 대한 감동이 너무 깊어서 적다보니 이렇게 글이 나가네요..맛있게 드신분들도 많이 계시고하니 갠적인 차이라 보시고.양해 바랍니다.. 일본의 여러 라멘집을 다니면서 공통적으로 느낀건 장인정신 이였습니다.국물.토핑.면.어느것하나 엉성한게 없고.철두철미한 느낌을 받앗습니다..나리타 공항에서 먹은건빼고,.이번 하꼬야식당은 장인정신은 못느꼇습니다..그냥 일본본토와 외국에서 만든 것과의 차이라고 생각해야 겟지요..일본라멘가격은 평균 700엔 정도 보면될거같네요.
한국에서 파스타를 먹으며"이탈리아 맛과 많이 차이가 나네요.이탈리아에서 먹었던 파스타가 훨씬 맛있습니다." 이런 유치한 말을 하시는 분 요기에도계시는군요. 라맨은 일본음식이니까 일본에서 드셨던 라맨이 맛있었겠지요. 그리고 프랜차이즈에서 무슨 장인정신을 찾습니까? 일본에서 느꼇던 감동을 지방 어느도시 프랜차이즈 라맨집에서 찾으시려 했다면 그게 웃긴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아~ 일본 라맨이란것은 대충 이런 맛이겠구나. 다음엔 일본에가서 진짜 맛을 봐야지' 이런 느낌만으로도 족한것이지요.
정용님아...우리나라에 파스타 맛있게 하는집이 없나요?.이탈리아음식이니까 이탈리아에서만 맛있게 먹는다고 생각하나요?.당장 검색해봐도 꽤 나올거 같은데요.비빔밥도 일본에서 맛있게 하는집이 있는걸로 기사를 본 기억도 납니다..우리나라 음식도 이미 전세계로 뻗어나가있고.더군다나 바로옆나라인 일본의 음식은 이미 우리나라 깊숙히 침투해있습니다.대표적인게 초밥 이지요.그외 길거리음식 타코야끼도 있고.우동.돈가스.샤브샤브.메밀국수.일본음식 입니다..다른 나라로 건너오면서 조금씩 변형되지만.결국은 맛입니다..똑같을순 없지만.최대한 차이를 줄일순 있다고 봅니다.아니 오히려 더 맛있게 할수도 있는 문제지요.
거북정용님아 님도 나 모르고 나도 님 모릅니다..왜 그렇게 유치니.웃긴다느니 말을 함부로 하시나요?..내가 님한테 머 잘못한거라도있나요?.더군다나 요긴 동호회고 같은 동호회 회원인데 왜 그렇게 말을 함부로 하시나요?...의견을 다르게 적는건 충분히 이해합니다만...왜 그렇게 컴터앞에 앉아서 같은 동호회 회원한테 잡아먹을듯이 글을 적는지...님의 의견이 있다면 님의 의견을 적으면 되는데.그런식의 감정유발식 발언을 왜 하는지?..그냥 님 마음에 안드니 싸우고 싶으신건가요?.제가 맛품평을 비판적으로 햇지만.가능한 원글쓴님 기분 안 나쁘게 할려고 노력은 햇습니다만 님은 그냥 죽도록 싸울 기세로 덤비는군요.
내가..머라고..댓글을 달아야...하지...글을 잘못올렸낭...에효..
저도 나름의 생각을 적는다고 적는게 그만 차카게살자요님을 건드리는 격의 글이 되어버렸네요. 감정적으로 접근하여 동호회의 성격에 맞지않게 글 쓴점 죄송합니다.
차카게살자요(진호)님도 좀 그러네요. 사람 입맛이 다른것도 인정하고, 글쓴님이 맛있다고 판단하셨듯이 진호님아도 맛없다고 판단 하실 수 있겠죠. 그런데 말씀 하시는게 좀 그러네요. 차슈가 맛있다고 적었더니, 일본에 비해서 대패삼겹살 수준이었다니. 이건 무슨 평가인가요. 글을 읽는 사람으로도 기분이 나빠서 눈살이 찌푸려 지는데 정작 글 쓰신 분은 더욱 기분이 나쁘실것 같은데요. 대체 어느 부분이 글쓴님을 신경 쓰신 부분인가에 대해서 의문이 드네요.
아웅.....그만하세요*^^* 다들 개인차가있으시니까~~~ 그리고 저도 라맨엄청 좋아하는사람인데 서울에서살다와서 창원에서 라맨집 그토록찾았지만 요번에생겨서 한번 가볼참이랍니다^^ 유일한 라맨집~~~맛있게 잘해줬으면^^
석정현님 의 말뜻은 알겟습니다..그러나 제가 적었듯이 비판적인 글을 적는중에 그래도 미안함 마음이들어서 적었는데.석정현님은.때리고 어르고..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전 더이상 할말이 없군요.객관적으로 적다보니 적고나서 조금 과격하다 느낌이 들어서.미안감감정을 표시를 하긴햇는데.일부러 과격하게 적은게 아니고 나름 객관적으로 적고보니 글이 이렇게 되버렷군요...그러나 맛이 없는건 아닙니다.저도 한번더 가볼 생각입니다..개개인의 생각이 다르니 석정현님이 그리 생각햇다면 어쩔수 없는 일이지요..
아~~먹고싶다...빨리가봐야겠네요....제가 찾던 일본라멘
사진보니깐 돈코츠라멘종류고~~~해물이 에없는걸로보아 나가사끼짬뽕은 아닌거같고~~~탄탄멘이나,네기멘같네요
흠...근데 인터넷검색 하야꼬매장 홈피사진을 보니깐 완전현대식이네요....커피전문점같은~~전 약간 일본식 나무로만 지은 그런매장을 생각했었는데요.....그왜 TV에도 나오잖아요......장인정신 몇대째로 이어온다는~~~
여기 꽤 괜찮은가 보네요 ㅋ 갠적으로 일본라멘 디게 조아해서 창원엔 안생기나 햇엇는데.. 가볼라다가 맛이 의심스러워 몬가봣드만 꼭 가봐야긋네요 ^^;ㅋ
저 여기 가서 먹어봤는데, 먹을 땐 참 맛있는데 다먹고 나중에 집에가니 속에서 조미료 냄새가 정말 끝없이;; 올라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