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본 공연이었는데 정말 재미있었고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배우들과 가까이있어서 더 좋았던것 같고요...~~ 물론 자리가 조금 불편하기는 했지만..
공연이 재미있어서 그런 불편함도 다 잊어지더라구요..
암튼 다섯가지 사랑이야기가 다 재밌었어요...
너무 웃어서 나갈때는 목이 다 쉴정도였어요...
암튼 제일 기억에 남는건 마지막 사랑이야기인데...
노부부들의 그런 모습들이 너무 아름다웠던것 같아요..~~
나중에 나도 나이가 들어서도 저런 아름다운 모습 잃지않고 살아야지하며 생각했어요..~~
암튼 좋은공연 해주신 배우분들과 극단 오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남은 한해 잘보내시고요..~~~
내년에도 더 좋은 공연 부탁드려요..~~~^^
첫댓글 ㅎㅎㅎㅎ네~감사합니다..더 좋은 공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2006년 한 해 마무리 잘하시구요~따뜻한 연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