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작가 미우라 아야코 지음
빙점을 연재해서 듣는다.
말아자면 조선시대 아녀자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직업군이 있었다.
책비 전기수라고도 하는데 글을 모르는 사람이나 아녀자들에게 한글도 된 소설을 읽어주는 그런 직업이 있었다.
요즘은 유투부에서 그런 직업을 대신해서 책소개와 책의 줄거리아님 책 내용전체를 읽어준다.
다 사 볼 수 없으까 나는 주로 잠 잘때 듣는다.
신정지나서 가게 손님이 그다지 많치 않다. 경기 탓인지 아님 정치 탓인지는 모르나 정말 경기가 없다. 나에 가게는 단손손님들이 주로 오시는대도 회수가 적어지는 편이다.
일본 작가의 책은 처음으로 유투부 전기수에 의해서 들어본다.
우리나라 작가들과 외국작가들의 책은 자주 접해봤는데 일본 작가가 쓴 소설의미있게 듣는다. 주인공 게이조 난세이 도루 요꼬 가 한가정의 가족으로 스토리가 된다.
게이조는 병원의 원장으로 지식인이며 차분한성격같고 난세이는 원장의 아내로서 미모가 아름답다고 한다. 그 아름다운 미모 때뮨에 원장으로 있는 게이조 병원에 안과의사 무라야가 원장 사모를 사랑해서 오는 일로 게이조와 난세이부부 사이에 난 딸 아이가 유괴되어 살인된다. 게이조 원장은 독한 사람으로 아내에게 복수를 하는 것을 살인자가 낳은 딸아이를 임양해서 아내에게 키우게된다. 그런 과정에서 오는 스토린데 내용이 독자들을 사로잡게 만든다. 소설 빙점 일본 작가가 쓴 소설이자만 우라가 흔희 격을 수 있고 이런 삶들은 대다수 인간들에게 누구에게라도 해당상황이될 수 있다. 소설은 반전되어 살인자가 낳은 딸은 다른 여자 이이며 요꼬는 살인자가 아닌 다른사람이 낳은 여자 아이로 밝혀지며 그것에서 오는 갈등과 화혜와 용서와 그런네용들이라 훈훈하다.
장편소설이라서 4부까지 연재가 되어 의미있게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