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핀 페레라스는 쿠바에서 호랭이띠로 태어났다.
그랑불루를 아시는 분들을 위한 2탄 이랄까?
바다속으로 들어가기 위한 인간의 여정은 끝이 없다.
잠수병은 이 글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두렵다.
무호흡으로 수심 백미터를 돌파 한다는 것은 장난이 아니다.
우리 인간은 액체로 구성 되어 있다.
압력은 동일하게 사방을 죄이지만, 백미터의 수압을 견디기는 쉽지 않다.
압축 공기통을 메고 바다속을 들어가는 다이버들에게도 한계 수심은 사십미터...
그 이상은 아무도 책임 질 수 없기에 ....
물론 그 이하로도 들어 갈 수 있다.
포화잠수라던가...혼합기체를 마시면, 더 오래 버틸 수 있다.
하지만, 감압을 위하여 추운 바다속에서 몇 시간을 참아야 한다.
피핀 페레라스는...
단 한 모금의 호흡만으로 수심 백칠십미터를 돌파 하였다.
죽음의 다이빙을 즐겼지...
...
오드리...
피핀의 여자...
오드리가
극한의 바다속에서 피 보라를 내 뿜으며 올라 올 때,
첫댓글 참 대단하신 분이네요.....^^
아름님^^*...
제가 술 취해서 끝 마무리를 못 했지요...
고맙습니다.
잠수는 참 힘들지요
언제나 안전잠수 하세요
네!
늘 고맙습니다.
파도님은 좋은취미를 가지고 있는가봐요
아닙니다.
그냥 바다가 좋아 가끔씩 바다속을 헤매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