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2019년 청소년 봄맞이 힐링캠프가 끝이 났다.<br />늘 그렇듯 새로웠다.그리고 갈수록 성장하고 있구나 느꼈다!<br />이번에는 4박 5일로 진행되었다.캠프가 시작하면 훌쩍 흘러버려서인지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어느 때보다 사이좋았던 청사!<br /><br />이번 청사에서 나의 결정은 ‘사실의 아이들을 만난다’였다.그리고 청사에서 경험한 것을 아이들의 삶속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나의 원함이었다.<br /><br />청사에서의 나의 키워드는 에너자이저!!<br />4박 5일을 하며 정말 나는 이 역할을 즐기고 있구나 매 순간 느꼈다.누구보다 이 청사를 기다리고 아이들의 깨어남에 기뻐하고 있음이 놀라웠다.<br /><br />늘 그렇듯 청사의 목표는 ‘내 삶의 주인은 나’<br /><br />이번엔 새롭게 진행된 명상과 경행의 테마는 <br />‘지혜의 눈 마음의 눈’<br />그리고 명상일지를 통해 알아차리고 지혜의 눈을 개발하는 것이었다.<br /><br />깨어있는 의지로 행동하기의 테마는<br />‘의지 일깨우기를 통해 몸의 습관을 알아차리고 주인의 나로 깨어남’이었다.<br /><br />다도 시간의 테마는<br />‘존중’ 차 한잔을 오롯이 나와 타인을 존중의 마음을 담아마신다.<br /><br />한해 목표 마인드 맵 시간은<br />‘내가 원하는 2019년’ 한해를 그린다.<br /><br />공명과 함께하는 손뜨개질 시간에는<br />‘손의 감각 일깨우기’<br /><br />몽송의 태극권시간은<br />‘내 몸을 건강하게 깨웁니다’<br /><br />어둠 속의 대화는<br />시각이 사라진 네 가지(촉각,청각,미각,후각) ‘감각 일깨우기’<br /><br />백그루의 나무이야기의 테마는 <br />‘나는 자연과 하나입니다’자연 속에서 모두와 함께 사이좋음을 느끼기!<br /><br />모든 프로그램을 하 나 하 나 온 주의로 즐기고 경험하는 아이들을 보며 찬탄스럽고 고마웠다.<br />환상의 궁합으로 척척 잘맞았던 백그루 맑은하늘 몽송이 있어 감사합니다!<br />그리고 생활 스텝으로 풍요를 선물해주신 프카,나무행,공명,타잔,찬란,물고기,다슬 감사합니다!<br />청사 전체를 보고 장을 이끌어주신 환희 감사합니다!<br />똘망똘망 보고만 있어도 미소 절로 나왔던 <br />채연,분홍이,노랑이,파랑이,미소,레몬,반딧불이,윤딴딴,토끼,즈믄,메로나,천하 감사합니다:)<br />모두 잘다녀오세요~<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778500f350eaaeca86f573c9c683bf8bbb22aaab'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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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모노 입고 달빛댄싱을 하는 해솔을 상상하니 설레요.
청사는 청사[靑史]에 길이 빛날 거예요.
와~ 감탄. 감탄~~^^
분명한 결정.
분명한 테마.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글을 통해서 성장. 이 전해집니다.
감동...
^^
찬탄스럽네요
역할을 즐기고 역할을 통해 더 큰 의식으로 깨어나는 해솔.. 그 결정대로 하나로 흐르며 함께 깨어났을 청사의 주인공들, 떠올리니 가슴 충만하고 설레입니다.
나눠주시니 꽉 찹니다
생생한 흐름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역할해 주신 청년부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생생한 에너지 가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사에 초대된 희망의 결정체들!
축복의 시간을 하께하여 기쁩니다.
해솔과 함께하는 아이들이 얼마나 즐거웠을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감사함이 일어요
알차다는 생각이 마구 피어오르네요~
후기도 해솔도 감사합니다^^
궁금했는데 소식 전해줘서 기뻐용
분명한 자리에 있는 해솔과 함께해서 기쁘고 든든했어요~!
생생하게 청사의 오늘을 전해준 해솔~
읽기만 해도 미소 절로 지어지며 기뻐요~♡
역할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생생한 흐름 나눠주시니
기쁩니다!
아이들이 '내 살의 주인은 나'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길 안내 역할을
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층 밝아진 아이들의 미래는
정말 행복하겠구나라는 생각에
설레고 기쁩니다~^^
생생한 나눔에 함께 한 듯하네요.
힐링하며 사이좋게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들의 멋진 걸음에 박수 보냅니다.
역할해주신 스텝들께도 감사합니다.
밝고 생생한 해솔의 목소리로 읽히며 엄청 기쁘고 감사해요.
생생한 후기를 보며 제 가슴이 설레네요:)
기쁘고 감사합니다!
해솔의 결정과 주의, 그리고... 하나되어 함께한다는 생각에 뭉클하고, 따뜻합니다.
참... 함께 나날이 성장하고 나아가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해솔과 다른 스탭분들 덕분에 청사를 재미있게 마친 것 같아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
해솔의 글이 통통 튀며
청사의 생생함을 전해주네요
한발자국씩 성장해나가는 해솔과
업그레이드 되는 청사에
기쁘고 감사합니다♡
원하는 결정으로 함께한 에너지가 그대로 전해지고 기뻐요..
그저 고맙고 감사한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