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 "나나"
나카시마 미카 (Mika Nakashima) 오오사키 나나 역
미야자키 아오이 (Aoi Miyazaki) 코마츠 나나(하치) 역
나카시마 미카..너무나 매력적인 배우다 분위기에 압도된다
요주ㅡㅁ 씨크한 매력을 이야기하는데 미카가 먼저인가보다
시크한 매력에 ..2007년에 보고 다시봐야할 영화이다 생각이 잘안난다
기차안에서 두명의 나나가 같은 좌석에 나란이 않았다
가는 방향이 같지만 그들의 살아온 인생과 살아갈 과정은 다를것이다
남자친구와 사랑에 소중함을 간직한 하치
공주풍의 옷에서 그리고 그의 귀여운 얼굴과 웃는 모습에서 사랑을 받고 자란 사람으로써
기차를 타고 사랑에게로 향한다 곱게만 자라서 앞으로의 변화가 낯설다
남친이 다른 여자랑 사귄다는 것도 알게되고 그러면서 미카와 더 가까워진다
우린 무엇을 위해 기차에 몸을 실어 달려가는가 ?
우리가 가지려는 게 무엇인가 ?
그것이 사랑이라고 행복이라고 아님 생명존중이고 생명력을 위해서라고
우리는 무엇을 위해 달려가는가?
그 끝의 종착역이 죽음이란건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들이 찾아야하고 얻어야하는게 무엇인가
사람과 사람사이 ,우정과 사랑,좋은 친구 아름다운 미소
시크한 파란 하늘에 미소한방 때리는걸로 우리 존재를 깨닳을수가 있는가
인간이 인간에게 쉽게 다가갈수없는 장벽은 무엇인가
사랑했던 사람에게 더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마음만 아픈 채
서성거리며 떠나지도 못할거면서
왜 솔직하지는 못한걸까 ...사실 솔직함이 모든 걸 해결하진 못한다
우린 하나하나이다 같은 동체가 아니라 객체이다
서로다른 생각들로 바라보는 세상이 다르다
무엇을 보는가 ? 꿈꾸는 세상이 저 하늘에 있을거라 생각하는가
저 하늘의 별이 내 가슴에 담겨지길 다가와주길 ,꽃혀주길
저 하늘의 별이라도 되어주길 사랑을 나눌수없다한들
나를 바라봐주길...우린 소망하고 소원한다
간절함은 늘 긴장시키고 가슴 떨리게한다
가죽 점퍼가 어울리는 그녀 화장과 장식품이 아주 잘 어울리는 그녀
패션의 리더이자 꿈꾸는 사람이다
그녀는 꿈을 꾸었지만 혼자만의 꿈은 아니였다
나의 꿈도 하치의ㅣ 꿈도 모두의 꿈이 이루어질수있음을 보여주었다
사랑이 꿈이라하기엔 소소하다할수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우린 사랑하면 달라진다
달라지는 모습으로 우린 달라진 세상을 살아갈수있다
아주 힘차게 씩씩하게 뛰어갈수있고 높이뛰기도 할 수 있다
사랑이 전부란 생각햇던 나나와 그리고의 나나는 꿈이 전부였다
꿈을 노래했다 그에게 꿈이란 무엇일까????
음악인으로서 성공하고 싶은 나카시마 미카 사랑도 버렸다 남자친구인 렌이
유명밴드인 베이스트로 특채되었고 렌은 그에게 같이 가자했지만 가지않았다
그의 덕을 그의 그늘에 있기 싫고, 자신의 힘으로 더 낳은 실력을 보여주고프다,인정받고싶어한다
어릴 때부터 어려운 시절을 함께 겪었던 렌과 미카 하지만 ....사랑하기에 자신의 그늘을
더 이상 보여주고 싶지않다 늘 보여주었고 보여주면서 살아왔으면서도 이젠 아니다나름 성공한 남친에 비해
미카는 자신이 초라함을 느낀다 자존심이 아니라 보내줘야할때이란걸 감지한것같다
하지만 사랑이 식지는 않았다 그래서표현하지않으려하는 얼굴에서 그가 즐겨입는 가죽점퍼에서
마음의 상처를 볼수있다 그의 어둡고 냉정해보이는 모습은 어린시절부터 자라오면서부터이다
렌을 그리워한다 하지만 찾아가지는 않는다 상대적으로 신분의 차이가 나버린것이다
남자친구였던 렌은 유명밴드의 잘나가는 악기연주자이고 미카는 그저 조그만 곳에서 노래하는 사람일뿐이다
사랑하지만 더 좋은 모습으로 사랑하고 싶어한다
렌도 미카를 잊은것은 아니다
그들의 과거가 따뜻했듯 냉랭함은 예열하기 위한 과정이다
표현하지 않는 것들에 과정들 그걸 이겨내려는 것들
한방향의 기차가 한곳에 도착을 해서 두명의 나나가 내리고 그러면서
각자의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 두명의 나나를 비교하면서
서로 다른 스타일...하지만 잘어울린다 서로 다름이 호기심이기도하다
공주같은 이와 터프해보이고 반항적인 모습의 미카
사랑하면서도 사랑하지않은척....
우리의 운명은 다르다 서로의 환경이나 사고방식도 다르다
하지만 두명의 나나는 새로운 세상과 삶을 발견하고
미카도 렌과의 만남을 가지게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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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다시 써야함...영화를 다시봐야함...그들의 기분변화와 표정을 봐야함
스토리도 희미해져버린 지금...정말 좋아하는 영화라고 해서 무조건 올렸다는 것에
챙피함....그래도 언제쓰겠나 ..생각날때 써야지
어떤 삶의 방식이 나은것이라 말할수없다
난 그저 여자 주인공의 가죽점퍼가 너무 멋있었다 여성스러움보다는
터프함이나 차가워보이는 이미지가 좋았다
좋아하면서도 사랑하면서도 가슴속으로만 간직하려는 그가 안타깝다기보다
참을 수 없는 사랑을 숨기고 참아내는 모습이 아름답다
사랑을 숨길수없다 ...나이를 먹어서도 이런 청춘영화에 감동을 받고
감성에 젖어 들었었다는것에 이 영화를 강추
끝으로 둘의 나나는 정말 좋은 친구가 되었다
외롭게 자란 미카에게 자기 부모님집으로 초대를 했고 관광을 시켜주었다
언제나 밝게 웃으려하는 귀여운 나나와 시크한 나나
의지하는 듯한 모습도 보였지만 그걸 받아주었고 우정도 깊어졌다
끝으로 사랑도 찾게되었다
....
시간은 많고 게을러서 시간이 적을 뿐이다
다시 봐야할 영화이고 다시 봐서 다시 써야할 영화이다
청춘영화.....미국의 청춘스케치도 생각난다
위노라라이더와 잘생긴 남자배우들의 사회에 대한 부딪힘
둘의 나나도 사회에서의 부딪힘으로 강해지고 세상은 이런것이야하고인정한다
울기도 하지만...살아가야할삶이 적응하게 만들어준다
( 미카의 눈은 다양함을 갖추었다 선해보이기도 한다 냉정해보이기도하다 하지만 따뜻하기도하다
스모키화장이 잘어울린다 가죽점퍼도 잘어울린다 목걸리와 팔찌등등 장신구들도 잘소화해낸다
그래서 더 멋지다)
당장의 욕심의 잘 생각도 안나면서 써댔다....지금 안쓰면 또 몇년이 흘러갈지모르니...
다시 영화를 보고 그래서 좋은 아름다운 표현을 할수있엇으면 하지만 ..어차피이다
























죽고싶니 죽고싶지도 않니 죽어봐야 죽고싶은거니그만살아
사람을 만나고 삶을 이야기하고 희망을 본것처럼
삶의 당연함을 항상 이야기하고 그래야하는것처럼
안그러면 따당할까 불안함이
너 죽어봐라 나보다 먼저 말고 같이 죽자 너라면 언제나
너와 같은 분위기 죽을 분위기
(죽으면 편하다 편안함이 널 사랑할테고
너무나 사랑해서 죽을만큼 사랑해서
사랑해서 죽고 잠을 잔다)
이번에 잠들면 깨어나지말길 잠들면 눈도 뜨지말고
세상사람들에게 안녕을 고하길 인사할 필요도없이
그렇게 없었던 존재가아닌 사실이 되길 죽도록 빌고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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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9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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